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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40/100
멀쩡하게 생긴 청년이 오지까지 와서 분탕치느라 수고가 많소. 딱히 악감정은 없고, 솔직히 보컬 실력은 출중하다고 생각하나 절차와 제도를 수호하기 위해 최하점 남기오. 적어도 뭇 메킹 회원들의 뇌리에 이름을 남기기는 성공하셨으니 다음에 정당한 방식으로 다시 봅시다. Ma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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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코어니 젠트니 로파이니 요즘 트렌드를 죄다 애들장난으로 만들어버린다. 헤비메탈은 이런 것이었다. Mar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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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앨범의 분위기와 작곡, 구성만큼은 전성기 초기작을 거의 완벽히 재현해냈다. 다만 예전에 비해 키보드 활용이 많이 줄고 기타 위주의 편곡이 많아 그때랑 비교하면 조금 둔탁하고 답답한 느낌이다. 4번, 6번이나 7번 같은 곡을 보면 프록으로 다져진 지난 10년간의 내공도 절륜하게 발휘되고 있음이 보인다. 특히 7번의 아웃트로 피아노는 굉장히 인상적임. Ma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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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쌈마이 B급감성 파티메탈 트랜스코어를 표방하며 유쾌한 병맛 뮤비가 인상적이나 음악 자체의 퀄리티는 A급이다. 페스티벌에서 미친듯이 뛰어놀기 최적화된 밴드. 흥겨운 1, 2번과 멜로딕한 6, 8번이 들을만함. Feb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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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70/100
아니 염통이랑 천엽 나가고 껍데기 들어온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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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50/100
이 앨범은 일종의 비밀 암호같은 작품이다. 그냥 들으면 도대체 이게 무슨 괴작인가 싶겠지만, 유튜브에서 Full Album 클립을 찾아 1.25배속으로 감상하면 놀랍게도 전성기 소나타 악티카의 신보를 듣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Nov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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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45/100
소악표 멜로디의 어쿠스틱 편곡이라니, 카코가 고음은 별로여도 Verse파트의 저음 음색을 아주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들었는데, 대실망이다. 20년전 소악은 서툰 발성일지언정 피토하듯 애절하게 부르는 낭만이 있었다. 기량이 떨어졌어도 연륜과 그때의 감성을 담아 부르면 충분히 좋게 들렸을텐데, 이 앨범의 카코에게서는 피곤함만이 느껴졌다. Nov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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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50/100
어쿠스틱으로 편곡을 하려면 뭔가 이유가 있어야 할건데, 그런 게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어쿠스틱 반주로만 표현할 수 있는 색다른 감성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 반주 제작과 믹싱도 너무 대충이다. 단촐한 악기편성 속 노후화된 까꼬의 보컬만이 돋보일 뿐이다. 그나마 파트1보다 선곡은 더 좋다. Nov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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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어쩐지 신인의 데뷔앨범이라기엔 너무 익숙하고 노련하게 2000년대의 그 뽕맛을 잘 재현하길래 놀랐는데, 다들 이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경력직 신입이었구나. 오랜만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신나는 근본 파워메탈을 들었다. Oct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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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85/100
내한 공연을 계기로 앤썸이란 밴드에 처음 관심을 가지면서 들은 앨범. 사전지식이나 이들과의 추억(?)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예전 전성기 명반들에 비해 크게 꿀리지 않는, 명성을 이어갈만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1번의 포스, 2번의 기타솔로, 5번의 스피드, 7번의 멜로디에 주목하라! Jul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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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부드럽고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멜로딕 파워메탈입니다. 화창한 톤의 신디사이저와 스트링 사용이 돋보이며 Sonata Arctica가 생각납니다. 멜로디메이킹 능력도 탁월하며 특히 기타솔로 선율이 애수어린 게 취향저격이네요. May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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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로이 탈퇴 이후 한동안 카멜롯에 관심이 없던 내 입장에서는 Very Good이다. 요즘 파워메탈 트렌드는 지나치게 밝고 테크노를 도입하는 등 한없이 가벼워지는 느낌인데 그러한 조류에 경종을 울리는듯 베테랑의 진중하고 장엄한 어두운 파워메탈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하다. Mar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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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60/100
전작 빨간앨범과 파란EP로 잔뜩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4년만에 내는 정규앨범이 너무 실망스럽다. 전체적으로 스피드와 공격성이 많이 죽었고 가벼운 J락 느낌 뽕삘 곡이 너무 많으며 트랙수가 적은데도 각각의 러닝타임이 길어 지루하게 들린다. 심지어 마지막 트랙은 쇼의 싱글 발라드곡으로 발매된 노래... 계속 이렇게 휘청댈거면 제발 보컬을 바꿨으면 한다. Mar 2, 2023
광태랑 90/100
1번트랙의 인트로 멜로디를 듣자마자 바로 중학교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 Jan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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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80/100
메탈코어, 젠트류 밴드는 솔직히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앨범은 확실한 개성이 느껴져서 마음에 든다. 구슬픈 바이올린인지 비올라인지 소리가 큰 비중으로 들어가 있어서 해당 멤버가 따로 있는 줄 알았다. 같은 코어를 해도 확실히 북유럽은 영미랑 몬가...몬가 다르다. Dec 7, 2022
광태랑 95/100
이런 미친 어떻게 Moonglow보다 더 좋아져서 돌아올 수가 있지? 전작부터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팀버튼 감성의 동화 컨셉도 너무 찰떡이고 풍부한 음악성을 보여주다가도 2번, 4번, 6번같은 근본 파워메탈을 언제나 붙들고 있어 골수팬들도 놓치지 않는다. 토비는 앞으로도 20년은 더 해먹어도 된다. Nov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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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일본의 비주얼계 밴드들과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보컬의 능력이 넘사벽급으로 뛰어나고 작곡에 있어서도 더 다채로운 데다 DSBM의 분위기를 일부 차용하여 확실한 개성을 보여준다. 이런 장르를 한국어 가사로 멋지게 들을 수 있게 해준 이 밴드에게 참 감사하다. Oct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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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75/100
에릭 그뢴발의 보컬만큼은 세바스찬 바하를 감히 대체할 만하지만, 작곡이 여전히 너무 올드하고 밋밋하다. 이런 식으로 갈꺼였으면 그냥 H.E.A.T.에 남아 있는 게 좋았다. 투어 공연도 가망 없는 나라의 리스너로서 차라리 전성기곡들 재녹음앨범이나 내주는게 어떨까 싶네.. Oct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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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2000년대를 전후한 멜데스 4대천왕 타이틀은 이미 옛말이 된 지 오래다. 2010년대 이후 태동한 감성 멜데스의 새로운 조류에 이 소일워크는 옴니엄게더룸, 인섬니움, 베라코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만 하다. 예스러움, 우아함, 아름다움, 고풍스러움 등의 수식어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절륜한 멜데스의 홍수에 빠져드니 러닝 타임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Sep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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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75/100
초반부 트랙들을 듣고 오호? 하며 귀가 뜨였으나, 뒷부분의 인더스트리얼적인 감성에는 전혀 공감할 수 없었다. 갠적으로 메탈에서 맨슨 Rock is Dead풍의 통통튀는 셔플리듬을 별로 안 좋아한다. 1, 2, 3번트랙만큼은 주의깊게 들어볼 만 함. Jun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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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100/100
메탈 오페라 1,2를 통해 이미 기존 에픽 파워메탈의 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토비는 이 앨범으로 인해 파워메탈이라는 장르의 가능성과 세계관을 몇 배로 확장시켰다. 2번트랙의 웅장한 인트로를 지나 후반부에 몰아치는 요른 란데와의 듀엣 파트는 파워메탈 역사상 최고의 황홀경이다. Apr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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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80/100
다른 아반타지아 앨범과 다르게 뭔가 모르게 위화감이 들고 어색하다. 믹싱 상태의 차이인 것 같은데, 웅장한 악단을 데려오긴 했지만 콘서트홀이 너무 좁은 느낌? 그치만 역대 모든 아반타지아 앨범 중 Kiske의 피쳐링 곡은 단연코 이 앨범이 최고다. 4, 9번트랙은 필청! Apr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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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85/100
왜 나한테만 지랄이야 정도까지가 딱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선이었다. 지금은 너무 가버린 악어 행님의 순수했던 시절을 추억하며.... Ap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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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75/100
1번트랙만큼은 정말 좋아해서 항상 헬스장 마지막 5분루틴때 들으면서 하면 힘이 샘솟는다. 다만 아쉬운 건 가사가 좀 잘 들렸으면 좋겠는데... 보컬의 샤우팅은 시원시원하니 좋지만 발음이나 음색이 마치 식중독걸려서 방금 막 토를 세 번정도 한 Toshi가 초급 한국어 강좌를 통해 배운 한국어로 노래하는 듯 하다. Ap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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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오디션 프로그램 예선에서 통키타 둘러매고 18&Life를 열창하던 북유럽 청년이 10년만에 스키드로우 보컬로 영입된 건에 대하여 Mar 30, 2022
광태랑 90/100
1, 2집을 함께한 원년보컬이 10년만에 돌아왔다. 정규앨범을 기대하게 만드는 탄탄한 곡이다. Mar 29, 2022
광태랑 85/100
페스티벌 최적화밴드. 그린데이의 가벼움 + 로커빌리의 흥겨움 + 메탈리카의 묵직함이 섞여있으니 어찌 미친듯 뛰어놀지 아니하리오. 항상 느끼지만 보컬 Paulsen의 스타일이나 쿠세를 보면 제임스 햇필드의 열렬한 추종자라는게 느껴지는데, 이번 앨범에서 그런 쿠세가 특히 노골적으로 드러나서 재밌다. 1,2,4,11번 추천. Feb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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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85/100
랩소디vs루카랩소디처럼 이들도 Beast in Black과 선의의 경쟁관계를 형성하는 것 같아 재밌다. 가볍고 단순하며 댄서블한 메탈인 점은 옆동네와 비슷하지만 러닝타임이 짧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BiB의 3집보다는 이쪽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Jan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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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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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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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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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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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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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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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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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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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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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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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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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F 90/100
Bruder 75/100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냥 이제 70~75점짜리 팝송곡으로 치부하면서 가끔 듣습니다. 뭐 그래요.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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