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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tander 95/100
그루브함이 자칫 음악을 가볍게 만들 수도 있었겠으나 볼트 투척자들에게는 어림도 없는 소리였다. Mar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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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tander 95/100
익스트림 메탈로 이야기 실타래를 푸는 고수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기 시작했다. 자그마한 씬이지만 끝없는 애정과 노력으로 꿈틀거리며 부단히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다! Feb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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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tander 85/100
앨범 전체에 걸쳐 풀어야 할 이야기를 첫번째 트랙에서 홀라당 까먹은 건 아닌가 싶다. 다음작은 거대한 호흡으로! Feb 7, 2020
bystander 95/100
쉽사리 말을 못 꺼내는 음악이 있다. 시간이 지나서야 조금씩 말이 나오는데, 그만큼 압도적이다. Dec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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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tander 90/100
어떻게 '치밀하게' 그리고 동시에 '둠/데스'를 해내었나? Nov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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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tander 90/100
그냥 쌩 맨몸이어야 하는 음악이 있다. 그런데 씻기고 머리도 해주고 수트도 입혀 음악하는 사람들이 있다. Oct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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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tander 95/100
적재적소에 포인트를 잘 잡아주는 앨범. Jul 26, 2019
bystander 80/100
디스크가 두개로 나누어져있다. 첫번째는 요상한 블랙메탈. 두번째는 요상한 일렉. Oct 3, 2018
bystander 90/100
검은 바탕에 흰 그림(심지어 염소) 빨간 글씨 자켓. 우리가 원하는 바로 그것. Aug 9, 2018
bystander 95/100
이런 앨범들이 있어서 프록 음악을 찾는 것을 그만둘 수가 없다. Jun 6, 2018
bystander 90/100
엣모스피어릭에 걸맞는 공간감. 그리고 어쿠스틱 사운드도 그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준다.
근데 음악은 잔뜩 힘이 들어갔는데 커버는 좀... May 30, 2018
bystander 90/100
기괴하고 기묘한 감정은 우스꽝스러울 때에 더 강렬한 법이다. May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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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tander 90/100
속된(?) 말로 흑화하고 싶을 때, 흑화할 때, 그러나 뭔가 있어 보이게, 그런 때에 들으면 좋다. May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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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tander 80/100
나비바람에도 날아갈 것만 같은 전작들보다 더욱 묵직해졌다. 데쓰메탈이면 이정도 무게감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May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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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tander 90/100
코멘트 쓰기 어려운 앨범이다. 몇번이고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결국 이런식으로 점수만 달게되었다.. May 19, 2018
bystander 100/100
(듣는이만의) 음악을 찾아가는 여행이라 본다. 산발적인 음악부터 치밀한 음악까지. Apr 30, 2018
bystander 85/100
이 앨범은 새로운 '소리'를 위한 탐색이다. Apr 16, 2018
bystander 80/100
해체, 탈구축. 데빈은 무엇을 드러내었는가? 몇번 들어봐도... 아무래도... 치즈버거인 듯 하다. Apr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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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tander 85/100
데모반의 조악한 음질조차 음악에 기여한다는 헛소리(?)를 할 수 있을만큼 좋다. Apr 1, 2018
bystander 85/100
포착할 수 없는 혼돈은 여전하다. 커버곡도 대만족!!!! Mar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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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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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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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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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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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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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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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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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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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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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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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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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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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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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좋은 것들만 버무려 놓아서 그런지 초반 흡입력은 대단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쉽게 물리는 경향이 있다. Ap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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