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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The Morning Never Came
level 2 shrainin14   100/100
Swallow 들어보세요. 중반부 브릿지 파트의 연주와 노래, 가사까지 이게 미쳤음. 로우 그롤, 하이 스크리밍 번갈아서 때리는데 혼이 쏙빠짐. 싸비도 분위기 고조 끝내주고, 따라 부르면 더 재밌음   Jun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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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Zen
preview  Meshuggah preview  ObZen (2008)
level 2 shrainin14   100/100
저에게 메슈가 최고의 앨범은 Destroy Erase Improve, Chaosphere 그리고 바로 본작입니다. 스타일이 변했고, 이 당시 이미 전세계적으로 메슈가에 영향받은 수많은 매스, 테크, 젠트 뮤지션들이 있었지만, 이 앨범으로 가뿐히 그들과는 비교 불가한 어나더레벨임을 증명했어요.   Apr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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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preview  Meshuggah preview  Nothing (2006)
level 2 shrainin14   60/100
nothing 자체는 좋긴 하지만 본 앨범이 까여야 하는게 하나 있는데... 드럼이 미디임. 결국 멤버들과 공동작곡 과정에서 갈등조정 프로세스 부재, 시간도 없어서 빨리 낼려고 라는 이유가 실험성?으로 포장되는지? 스튜디오 앨범에 드럼을 미디로 넣다니... 8현기타 주문제작으로 기타 재녹음할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누구를 위한 앨범인지?   Apr 23, 2022
Crack the Skye
preview  Mastodon preview  Crack the Skye (2009)
level 2 shrainin14   100/100
마스토돈 최고의 앨범이죠. oblivion의 독특한 멜로디, 신기한 기타솔로도 좋고, quintessence에서의 렛잇고~ 같은 독특한 프리코러스도 신기해요. 이 앨범의 백미는 the czar 부터 the last baron까지로, 죄다 명곡입니다!   Apr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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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ma
preview  Gojira preview  Magma (2016)
level 2 shrainin14   100/100
음악 색이 많이 바뀌었죠. Flying Whales, Art of Dying 같은 곡도 없고, 데스메탈 스타일이 사라지고 슬러지 성향이 두드러지고,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거점 이동, 상업적 성공 등.. 본작은 기존 팬들에겐 호불호가 있지만 결국 고지라 최고의 앨범을 꼽으라면 저는 마그마네요.. 고지라하면 언젠가부터 이런 사운드를 떠올리게 되었어요   Apr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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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slave
preview  Iron Maiden preview  Powerslave (1984)
level 2 shrainin14   100/100
메이든 최고의 앨범을 꼽을때 항상 빠지지 않음. 저도 본작을 최고로 봅니다. 특히 7번곡 Powerslave의 기타솔로 부분이 드라마틱하고 환상적임   Feb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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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athan
preview  Mastodon preview  Leviathan (2004)
level 2 shrainin14   95/100
모비딕을 이렇게 읽은 사람도 있었구나... 싶게 만드는... 그런데 동물원에서 이 앨범 들으면서 산책하면 생각보다 잘 어울림. 동물적인 음악인 듯... Hearts Alive 중반부에 리프가 바뀌면서 거기서부터는 숨도 못쉬게 만듭니다 ㄷㄷㄷ   Feb 24, 2022
The Gathering
preview  Testament preview  The Gathering (1999)
level 2 shrainin14   100/100
숨은 명반... 앨범 커버가 요상한데, Dave Mckean 작품이다.(샌드맨 만화책 표지 작가) 아주 먼 옛날 학교 행사에 온 외부 밴드 형님들이 앨범 통째로 연주하고 가셨다... 첫 두 곡이 정말 끝내줌. 마지막 곡인 Fall of Sipledome도 추천!   Feb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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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drophenia
preview  The Who preview  Quadrophenia (1973)
level 2 shrainin14   95/100
당시 밴드가 워낙 성공해서 각자 개인 스케쥴이 생기고 따로 노니 차기작 작업을 못하는 상황에서 다시 뭉쳐서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타운센트의 열망이 담긴 느낌. '4중인격' 앨범에서 부르짖는 the real me는 4명이 모여야만 진짜가 된다는 속뜻이 아닐까. Hidden Gem은 Doctor Jimmy. 앨범 전체적으로 암시된 멜로디가 노래가 되는 "Is it me for a moment? The stars are falling." 부분.   Feb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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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of Puppets
preview  Metallica preview  Master of Puppets (1986)
level 2 shrainin14   100/100
메탈리카는 초기에 하드코어 펑크 카피밴드였음.(슬레이어도 동일) 결국 국내외 일부 평론가들은 쓰래쉬메탈이 하드코어 펑크에서 파생된 장르라고 말함... 뭐 Ride the Lightning 앨범까지는 약간의 잔재가 남아있었기는 함. 그러나 지금 우리는 단언할 수 있음. 쓰래쉬메탈은 Master of Puppets와 Reign in Blood에서 파생된 장르라는 것을. 펑크는 사라졌고 메탈만 남겨버림.   Feb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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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water Park
preview  Opeth preview  Blackwater Park (2001)
level 2 shrainin14   100/100
독창성, 연주력, 앨범 구성력 모든게 완벽. 죽음이 휩쓸고 지나간 그 곳에서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전경이 앨범이 진행됨에 따라 저절로 그려짐. 흑사병? 광신도? 등등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음. 모든 곡이 빠지지 않지만, 처음 두 곡과 마지막 두 곡을 가장 좋아함. 아 그리고 길게 늘어지는 리드기타 사운드가 앨범을 확 살림.   Feb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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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nation
preview  Opeth preview  Damnation (2003)
level 2 shrainin14   100/100
스티븐 윌슨의 영향이 좀 큰 듯. 특히 In My Time of Need, To Rid the Disease에서 멜로트론 사운드가 깔리면서 그 위에 에커펠트 목소리가 놓여지는 부분. 이걸 노린듯. 엄청 잘 어울림. Ending Credits의 그 뽕필도 취하게 만듦.   Feb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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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hristianize
preview  Vital Remains preview  Dechristianize (2003)
level 2 shrainin14   95/100
기타리프와 기타솔로가 정말 에픽하고 감동의 도가니... 거터럴 그로울링도 잘 나왔고 타이틀곡인 Dechristianize 후렴구는 캐치하고 가사가 좀 멋있어서 따라 부르기 좋음. 다만 Turn up the whites of their eyes, dechristianize 이런 가사는 조금 유치한 느낌...   Feb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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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
preview  Horrendous preview  Idol (2018)
level 2 shrainin14   90/100
본작으로 처음 알게 된 후 '공기 반 소리 반 그로울링'이 맘에 들기도 했고 그 프로그레시브한 성향 때문에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가 과거 작들을 들어보니... 여기까지 오는 데 정말 많은 고민을 했구나 알게 됨. 척슐디너 느낌의 솔로 어프로치가 나오지만 그렇다고 마냥 올드스쿨이라고 할 수는 없고, 본 작만 놓고 보면 굉장히 유니크한 스타일. 4번 곡 좋음.   Feb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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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untain
preview  Haken preview  The Mountain (2013)
level 2 shrainin14   100/100
질리도록 들어서 아예 앨범 통채로 외워버릴 정도인데도 질리지 않음. 앨범의 하이라이트는 Falling Back to Earth의 후반부 그 파트! 특히 그 파트 마지막 가사 A world without end is upon us, but time is in short supply. 옛날 Genesis 앨범에 나올 듯한 그런 문학적인 느낌이 들어 정말 좋음.   Feb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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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
level 2 shrainin14   100/100
진짜 미친 리프들의 향연... 파도 파도 끝없이 나옴. 마지막 곡 White Walls는 뭐...들을 때마다 소름이 안 돋는 적이 없음 ㄷㄷㄷㄷ   Feb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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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Loose the Swans
level 2 shrainin14   95/100
무거운 기타소리에 하모닉스가 정말 잘 어울림. 둠/데스라고만 하기에는 앨범 하나가 꽤 넒은 스펙트럼을 담고 있음. Your River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초반 프로기한 잼 세션이 예술적이고, 이후 시작되는 노래 멜로디와 가사가 정말 좋음. Let your dark thirsty eyes drink deep the sights of me.   Feb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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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hilation of the Wicked
level 2 shrainin14   95/100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도 데스메탈 계열 최고의 앨범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전작의 candlemass 표절 논란을 치졸한 변명으로 빠져나가는 태도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서 ㅠㅠ 본작도 내가 모르거나 떠올리지 못한 무언가를 차용한 것 아닌지하는 찝찝함이 남은... 여튼, 그리고 Cast down the heretic 의 그 할머니(?) 같은 배킹 코러스가 정말 좋음   Feb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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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So Vile
preview  Cryptopsy preview  None So Vile (1996)
level 2 shrainin14   100/100
진짜 끝판왕... 악기 연주력으로 이런 부루털리티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밴드. 죽을 때까지 밀어붙임.. 집중해서 가사보면서 아무리 정신차리고 따라가보려고 해도 결국 가사를 놓침... 드러머가 다양한 소리를 쓰는데 이걸 잘 들리게 믹싱해준 것도 좋음.   Feb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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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phere
preview  Meshuggah preview  Chaosphere (1998)
level 2 shrainin14   100/100
훗날 젠트로 분류되는 그런 앨범으로 보아 70점을 주기에는 아까운 것 몇 가지. 상식을 뛰어넘어 음악이기를 거부하는 기타솔로들. 마지막 곡 Elastic에서의 5분 신디사이저. 기타/드럼/베이스라는 고전적인 분류법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4곡 동시재생.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낸 그들의 실험정신. 그리고 결국 메탈은 소음의 역사였다는 깨달음.   Feb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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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
preview  Edge of Sanity preview  Crimson (1996)
level 2 shrainin14   100/100
스토리와 구성력이 좋음. 가사 마지막에 해결된 것처럼 끝나지만, 첫 곡부터 다시 재생시키면 Another sky is young~ 부터 되풀이되는 비극, 로어쉐크 이미지 같은 앨범 구성. 후반부 에커펠트의 싱잉에 이은 unholy GOD 파트는 메탈 역사 최고의 그로울링, 이후 아이언메이든식 리프로 회귀하면서 이번에는 시시한 솔로도 덧붙여주는 게 왜 그리 감동적인지...   Feb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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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 Murder Day
preview  Katatonia preview  Brave Murder Day (1996)
level 2 shrainin14   100/100
눈팅만 하다가 이게 70점대인걸 보고 회원가입... 둠메탈의 프로그레시브 성향, Entombed의 정신을 이어받은 기타톤의 예술('보스 헤비메탈'로 만든 독창적인 사운드), 1번 곡에서부터 개방현 아르페지오의 간섭과 불협화음 연출도 주목.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아방가르드한 마이너리프는 Opeth와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시켜 줌. 앨범 최고의 곡은 Endtime.   Feb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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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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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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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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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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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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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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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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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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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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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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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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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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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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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1990)
level 13 metalnrock   90/100
판매량은 골드 정도 찍었다. 미국보다 she's gone때문에 한국에서 더 인기가 좋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i'll never let you go가 더 뛰어난 발라드라고 생각한다. 스키드로의 quicksand jusus처럼 조금은 덜 알려졌지만 더 마음을 찢는 느낌. 이 앨범은 굳이 시디로 재구매까지는 안하다가 2년전인가 올만에 듣다가 살 정도로 생각보다 괜찮은 앨범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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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 Steelheart CD Photo by metalnrock
Steelheart - Steelheart Vinyl Photo by metalnrock
Chaos A.D.
preview  Sepultura preview  Chaos A.D. (1993)
level 12 am55t   90/100
브라질 토속리듬과 그루브 미들템포 스레쉬의 결합 리듬감과 그루브가 돋보이는 앨범 이앨범 이후로 세풀투라는 잘 안듣게 되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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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Chaos A.D. CD Photo by am55t
Tokyo Tapes
preview  Scorpions preview  Tokyo Tapes (1978)  [Live]
level 13 metalnrock   100/100
100점을 준 이유는 스콜피온스 전체 경력에서 70년대를 절대 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혹여나 스튜디오 앨범까지 모을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난 80년대가 좋아 라는 사람들에게 베스트 앨범으로 꼭 사라고 하고 싶은 앨범이다. 한 때 이 앨범 참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리마스터도 나왔기에 구하기 어렵지 않다. rudolf는 2-1인트로, 2-5 세컨 솔로.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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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Tokyo Tapes Vinyl Photo by metalnrock
Distant Satellites
preview  Anathema preview  Distant Satellites (2014)
level 3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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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esis
preview  Stratovarius preview  Nemesis (2013)
level 3 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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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wing
preview  Porcupine Tree preview  Deadwing (2005)
level 3 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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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level 2 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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