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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8/100
가장 순수했던 시기의 크리시언. 전매특허 블래스트비트와 폭풍기타솔로는 이 엘범에서 가장 빛난다. 크리에이터 1집이 데스메탈로 진화 한다면 이런 물건이 나올것이다 May 18, 2012
겸사겸사 88/100
짧고 굵다. 공격성 하나는 정말 일품이다. 물론 그렇다고 요즘 잘 나오는 깔끔한 모던 사운드는 절대로 아니다 May 16, 2012
겸사겸사 86/100
블랙메탈에 흥미가 떨어진 나에게 다시금 놀라움을 안겨준 엘범. 이러한 정통 밴드들이 나오는걸 보면 블랙메탈씬은 아직 죽지 않았다. May 16, 2012
겸사겸사 80/100
음 확실히 평타 이상이긴 한데, 전작들에 비하면 어딘가 모르게 아쉬운 감이 조금은 있던 엘범이었다. 그래도 이들의 2번트랙은 언제나 확실하지 않는가? May 9, 2012
겸사겸사 84/100
첫 엘범부터 확실한 자기색깔이 완벽하게 구축되어있다. 퀄이 쩌는곡과 그냥그런곡들의 배합으로 이루어진 엘범 May 9, 2012
겸사겸사 84/100
분명 야마비시절의 갈네리우스와 쇼시절의 갈네리우스는 극명한 차이가 있다. 그 차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엘범. 비교하면 비교할수록 어째모르게 야마비가 그리워지는건지... May 9, 2012
겸사겸사 90/100
정말 뛰어난 엘범이다. 스테판의 공격적인 보컬과 Gus G의 기타가 아주 돋보인다. 엘범 전반적으로 빠지는 곡이 별로 없을 정도로 전곡이 평타 이상 Apr 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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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4/100
명성에 걸맞는 참 좋은 엘범. 다만 곡간의 편차가 없고, 거의 고만고만한 수준이라는게 아쉽다 Apr 5, 2012
겸사겸사 90/100
밴드의 가장 절정시기에 나온 라이브 DVD. 글렌은 아니지만, 모든 부분에서 흠 잡을데 없는 놀라운 위압감이 넘쳐흐른다. 다만 보컬의 쎈척하는 표정이 너무 코믹하긴 하지만... Apr 1, 2012
겸사겸사 76/100
음 정말 다채롭고 속도감도 좋은데, 너무 난잡한 느낌이 든다. 조금 정제 된 느낌으로 갈 필요가 있는듯 Mar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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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4/100
기본은 했다. 하지만 전작에 비하면 떨어지는건 어쩔수가 없다. Mar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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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0/100
바로 전에 발매했던 풀렝쓰의 사운드가 성공적이라 생각했는지, 딱 현실 안주를 택한 임씨아저씨. 전형적인 롭락과의 조합이 이루어낸 결과물인데, 정말 음악 자체는 심심하기 짝이없다 Mar 28, 2012
겸사겸사 84/100
의심할 여지가 없는 아주 훌륭한 라이브. 중견급 밴드답게 아주 좋은 연주력 Mar 18, 2012
겸사겸사 84/100
이정도면 준수한 NWOBHM. 하지만 곡 전체적인 구성 자체를 조금만 더 짧고 극적으로 끝냈으면 어땠을까한다. 곡들도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 Mar 18, 2012
겸사겸사 84/100
1번트랙은 킬러조 조형기의 뺑소니 시체유기 사건을 모티브로 가사를 쓴건가? 여튼 들을땐 잘 때려부수는데, 끝나고난 후 곰씹어보면 뭘 들은건지 모르겠는 엘범 Mar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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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6집과 쌍벽을 이룰만큼 좋은 퀄리티이며 듣기편한 작품. 염세적인 분위기가 섞인 멜로디라인과 저돌성, 그루브가 공존한다. Mar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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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6/100
마릴린 맨슨의 어떤곡과 판박이인 BIN. 두 커버곡 또한 아주 수준급이다. 럽빠잇은 경악스러울정도 Mar 7, 2012
겸사겸사 80/100
정통사운드에 잘 만든 음악이지만, 몇몇 트랙에서는 타 밴드의 멜로디라인이 느껴지는건 왜일까? (예로 1번트랙 후렴은 녹터널라이츠의 쉐도우랜드와 비슷) Mar 5, 2012
겸사겸사 80/100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스타일일듯 싶다. 아슬아슬하게 변화무쌍테크니컬과 왔다갔다정신없음이 공존한다. 독특한 베이스라인이 볼만한 작품 Mar 5, 2012
겸사겸사 90/100
이런 정신없을법한 음악이 좋게 들린건 정말 간만이다. 너저분하기 쉬운 장르인데도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Mar 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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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0/100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그라인드코어의 문제점은 이놈이 하는 음악이나 저놈이 하는 음악이나 분간이 안간다는 점이다. 짧아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듯 Mar 1, 2012
겸사겸사 94/100
정통 노르웨이 블랙메탈의 숨어있는 진주. 정통명작이라는 이름이 지나치지 않은 엄청난 걸작 Feb 27, 2012
겸사겸사 88/100
개인적으로 꼽는 국산 멜데스 명작. 트랙 간의 고만고만함이 조금은 아쉽지만, 멜로디 하나는 정말 기가막히게 뽑아놨다. 후의 메쏘드 2집이 이 엘범의 뒤를 잇는다 Feb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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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5/100
무겁지만 가끔씩 뿌려대는 멜로디가 3집의 씨앗을 암시한다. 9번트랙은 아치에너미의 초기뿐 아니라 후기까지 아우르는 스타일을 정립한 곡이다 Feb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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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100/100
위대하다. 버닝브릿지를 넘어 섬은 물론이고, 멜로딕 데스메탈의 바이블은 바로 이 엘범이다. 이 엘범 이후로 아치에너미는 추락 할 수 밖에 없다. Feb 21, 2012
겸사겸사 82/100
놀랍도록 어두운 데스메탈. 현대 브루탈쪽에 어둡고 차가운 느낌을 잘도 섞어놨다 Feb 21, 2012
겸사겸사 80/100
크리스쳔 메틀이라 그런지 상당히 밝은 분위기다. 전체적인 실력이나 작곡력은 나무랄데 없지만, 너무 선량한 사운드가 약간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Feb 19, 201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Brown 95/100
Jungle86 100/100
평양냉면보다 중독성이 강하고 수천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보석같은 앨범. Oct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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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너구리 95/100
고등학생 때 제이슨므라즈 같은 포크곡을 추천해달라고 카페에 올렸는데 어떤 아재가 이 앨범에 있는 hate me를 추천해주셔서 들었다 큰 충격을 받고 락에 입문했습니다. 좋은(?) 추억이 담긴 앨범이네요. Oct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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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95/100
Cosmicism 90/100
Psychedelic indeed. This was like lounging around on antique furniture in a room with black lights & lava lamps while wearing sunglasses & leather and being scared silly by a live reading of an excellent horror novel. Oct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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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n 100/100
Currently one of the most forward thinking metal bands. Oct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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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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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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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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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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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