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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90/100
밴드의 평균연령이 10대인걸 감안하면 작곡과 연주력에서 높은 기량을 보여준 앨범이다. 특히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 메이킹은 놀라울 정도이다. Mar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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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90/100
최초로 고딕메탈과 여성보컬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준 그룹. restless를 감동적으로 들었다. Feb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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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90/100
벨라도나 들을 때마다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내 일도 아닌데 실연의 아픔이 다가오네 Feb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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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95/100
이들의 이름을 처음 듣게 된건 슬링핑 백이란 노래가 빌보드 차트에 올랐을 때였다. 당시의 나는 팝송만 듣는 소년이었고 음악 자체도 내 취향이 아니었다. 팝송잡지에 나온 사진도 긴 수염에 선글라스가 영 마음에 안 들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거대한 나무를 잎사귀 하나로 평가한 것 같아 부끄러울 따름이다. Feb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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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90/100
오아시스에서 나온 테이프로 접했는데 어떻게 Rocket Queen이 금지곡이 안 되었는지 지금도 궁금하다. Dec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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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90/100
30여년전 앨범 발매 기념 투어 비디오를 우연히 얻어서 백번은 본 것같다. 자연히 쥬다스 프리스트하면 이 앨범이 떠오르게 된다. 그 당시에는 글렌팁톤의 기타 애들립이 KK다우닝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우닝은 애수어린 친근한 멜로디를 자아내는 필과 개성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Dec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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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100/100
최초의 메탈 앨범이라는 역사적 가치만으로도 100점이 모자라다. 그 상징성을 제외하고 들어도 충분한 음악성이 있다. Dec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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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80/100
80년대에 이런 음악을 연주하다니 정신상태가 메탈로 썩을대로 썩었구만 Dec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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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90/100
2000년대 초인가 블랙메탈 등 알려지지 않은 음악 mp3 다운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처음으로 접한 엠피리엄. 20년 세월에 수많은 그룹이 명멸했지만 지금도 엠피리엄만은 애청한다. Dec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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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90/100
한마디로 말해 남자의 가슴을 울리는 상남자 음반이다. Valley of the King 이 들려주는 웅혼한 기상을 느껴보라 Nov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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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85/100
음악은 괜찮은데 뭔가 확 잡아끄는 매력이 떨어진다. 소금과 김치가 빠진 설렁탕 맛이라고 해야하나 Nov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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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85/100
전작에 비하면 약간은 실망스러운 결과물이다. 워털루 전쟁은 원체 유명한 곡이고 개인적으로는 마룬드가 좋았다. Nov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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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90/100
아주 오래 전 그룹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구매했지만 멋진 멜로디를 가진 곡이 많아 한동안 자주 들었다. 가사와 함께 음미하니 내가 마치 해적이라도 된 듯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 앨범이다. Nov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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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100/100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와 비정한 현실을 읊은 가사가 만나 감동이 배가 된다. 가사를 보며 제프 테이트를 따라 앨범 전 곡을 따라 부를 것을 추천한다. Nov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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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90/100
드림 온 드림 온 유어 타임 해스 컴~ 락에 바치는 아름다운 서정시 Rock will never die Nov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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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90/100
인투 디 어리나와 로스트 호라이즌을 라이브로 접해 만족스러웠다. Nov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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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95/100
전작에 못지 않은 고품질의 하드락을 들려준다. MSG를 들을 때마다 다시 젊어진듯한 활력을 느끼게 된다. Nov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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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95/100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13분짜리 핼로윈을 들은게 헬로윈과의 첫 만남이었다.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13분짜리 곡을 기타리프까지 흥얼거릴 정도로 듣고 또 들었다. Nov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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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95/100
가장 처음으로 접한 쥬다스 프리스트의 앨범. 그때까지 기껏 Electric eye나 알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사뭇 고전적이어서 놀랐고 수준 높은 음악적 역량에 다시 놀랐다. 락 팬이라면 필청해야 할 의미있는 앨범이다. Nov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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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100/100
이 앨범을 하도 들어서 질리는 사람은 있어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확신한다. 앨범의 곡중 버릴게 하나도 없는 명반이다. Oct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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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100/100
개인적으로는 드물게 한동안 전곡을 따라 불렀을 정도로 멋진 연주로 점철된 역사적인 음반이다. 팁톤과 다우닝이 언제부터 이렇게 헤비한 기타플레이를 선보였나싶게 시종 칼날같은 날카로움과 용광로불길같은 사운드를 내뿜는다. 항상 약점이었던 드럼도 스콧 트래비스가 단단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고 보컬은 더 이상 말할 나위도 없다. Oct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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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70/100
말랑말랑한 팝의 전성시대 80년대에 이들은 뭘 잘못 먹어서 익스트림과 사탄숭배의 씨를 심었을까 Oct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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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70/100
오래전 종로 뮤직랜드에서 레코드를 고르는데 종교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이 앨범을 손가락질 하며 수군거리던 기억이 난다, 앨범표지가 당시로선 좀 세긴 했다. Oct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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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70/100
이상하게 슬레이어는 나와 안 맞는다, 1곡 이상을 진득하게 들을 수가 없다. Oct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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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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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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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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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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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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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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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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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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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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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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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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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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