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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80/100
<Destiny of the Sacred Kingdom>에선 이 보컬의 음색이 다소 거슬렸는데 이 앨범에선 그런 느낌이 덜했다. 곡들이 좋기에 이 결점을 커버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앵아’ 시리즈에서 인기 곡을 모아 만들어졌으니 듣기 좋은 건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근데 신기하게도 신곡이라는 2, 6은 딱히 귀에 안 꽂힌다. Dec 18, 2016
리미티드 85/100
3, 6이 정말 예쁜 곡들이라서 마음에 든다. 보컬도 잘 어울리고. 근데 난 이 앨범보다 <DRAGONVARIUS>가 더 좋은 듯. Dec 18, 2016
리미티드 75/100
계속 듣고 있으면 귀가 피로해지는 느낌의 보컬이다. 하지만 구린 녹음 상태와, 내레이션으로 가득 찬 1집보단 이 리메이크 버전이 더 낫다. Dec 17, 2016
리미티드 80/100
바로 전작 <DRAGONVARIUS>가 너무 뛰어났을 뿐, 이 앨범도 괜찮다. 3, 7, 8 추천. Dec 17, 2016
리미티드 75/100
전작보다 발전했다는 게 느껴진다. 보컬도 나름 매력이 있고. 4번 트랙에서 그 매력의 진가가 드러났다고 생각. Dec 17, 2016
리미티드 65/100
여린 목소리의 보컬이 나올 때마다 아쉬웠다. 5번 트랙은 멜로디는 좋더라도 보컬 때문에 높은 점수를 주기가 꺼려졌다. 드래곤 가디언의 첫 작품이기에 큰 기대는 안 하고 들었지만 멜로디는 나쁘지 않다. 나쁜 건 보컬과 내레이션이지. 근데 앨범 아트의 여자는 눈이 왜이리 큰지. Dec 16, 2016
리미티드 80/100
바이카스가 작곡한 두 곡, <The Saints>와 <Can Do It>이 다소 타 노래들에 비해 붕 뜨는 느낌이 있다. 하지만 난 이 두 곡 빼곤 크게 와닿지 못했다. Dec 16, 2016
리미티드 85/100
졸작은 아니다. 2, 8, 11번이 최고, 괜찮은 트랙은 4, 5, 7, 10이라는 느낌. 바로 전작인 키퍼 시리즈와 비교하면 스타일이 달라졌기에 구리게 평을 내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다. 근데 정말 문제는 이 다음 작품이다. Dec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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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85/100
이른바 말하는 ‘할배 보컬’ 스타일을 난 딱히 안 좋아하는데, 이 앨범은 정말 좋게 들었다. 특히 Weikath가 쓴 노래들이 하나같이 취향에 맞아서 한센의 ‘할배 보컬’을 덮고도 남는다. 아니, 오히려 카이 한센의 보컬이 정말 잘 어울린다! <How Many Tears>에서 제대로 느꼈다. Dec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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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80/100
1번 트랙 <Just A Little Sign>은 인트로부터 반해버린 곡. 내게 최고의 트랙은 3번 <The Tune>이다. 그리고 4번과 9번도 괜찮다. 다만 전체적으로 ‘괜찮다’ 수준에 그치는 곡들뿐인 게 아쉬운 앨범. Dec 15, 2016
리미티드 90/100
<We Burn>, <Steel Tormentor>, <Power>, <Forever and One>... 그냥 마음에 안 드는 트랙을 고르는 게 훨씬 빠르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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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80/100
<Face to face>같은, 새로운 록 넘버가 현재의 김경호에게 필요하다. Dec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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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90/100
Helloween의 타 앨범에 비해 평점이 낮은 편이지만 난 유난히 이 앨범이 마음에 든다. 밝고 멜로디컬한 <Hey Lord!>와 파워 넘치는 <Midnight Sun>이 나에게 베스트 트랙. Dec 9, 2016
리미티드 95/100
I'm alive /A little time / Fireflash in the night
/ In my heart / Future world /Ah it's halloween
한번이라도 이 앨범을 돌려보면 뇌리에 박히는 소절들. Dec 1, 2016
리미티드 75/100
‘Far From The Stars’를 처음 들었을 때 기쁨을 아직 기억한다. 밝고 예쁜 멜로디를 선호한다면 ‘Years’도 추천. Nov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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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70/100
내게 제일 좋은 트랙은 앨범명과 동명의 곡인 3번이며 이 트랙을 비롯해 2, 4, 9, 10, 11번 트랙이 들을 만하다. ‘들을 만하다’는 것이지 ‘훌륭하다’까지는 아니다. 이 앨범은 조깅을 한다거나, 설거지를 한다거나... 아무튼 딴 짓을 할 때 듣기엔 괜찮을 것 같다. 밑에 분처럼 운전할 때라든지. Nov 29, 2016
리미티드 95/100
어두우면서도 그와중에 해피해피한 멜로디는 살아있다. <Salvation>, <Immortal>, <The Dark Ride> 이 세 곡은 정말이지 들을 때마다 끝내준다. Nov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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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95/100
이거 이렇게 끝내주는 앨범이었구나. 처음엔 <Sole Survivor>과 <Perfect Gentleman> 빼곤 그저 그런 느낌이었는데 다시 돌려보니 타 트랙들도 좋다. Nov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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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90/100
<껍질의 파괴>는 들을 때마다 신나고, <The Dreamer>는 들을 때마다 희망차게 되고, <날아라 병아리>는 들을 때마다 슬프다. 그런데 <불멸의 관하여>가 그렇게 평이 좋던데 그정도인지 난 잘 모르겠다. Nov 12, 2016
리미티드 90/100
2, 6, 11번 트랙 같은 곡도 끝내주지만, 5, 10번 트랙 같이 달달한 노래들도 정말 좋다. 여기에 마이클 스윗의 보컬까지 합쳐져 화룡점정. Nov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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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90/100
2, 8이 최고. 그 다음은 3, 5, 10, 11. 나머지 트랙은 잘 안 끌린다. Nov 10, 2016
리미티드 100/100
괜히 파워메탈의 교과서가 아닌가보다. 파워메탈을 알면 알수록, 이 앨범은 정말 놀랍다는 생각뿐이다. Nov 10, 2016
리미티드 95/100
내레이션은 그렇다쳐도 중간에 인물들이 대화를 주고 받는 부분은 들어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을 묻어버리는 화려한 멜로디가 정말 일품. 이 앨범에선 2번 트랙이 제일 유명하다고 아는데 3번 트랙 정말 일품이다. 내 인생곡 하나 건졌다. Oct 19, 2016
리미티드 65/100
메탈이 중심이 된 part 02 앨범과는 달리, 이 part 01 앨범은 발라드가 위주로 됐다지만... 2, 3, 4번은 너무 서로가 스타일이 비슷비슷한 곡들이다. 발라드라도 좀 더 다르게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Oct 14, 2016
리미티드 80/100
너무나 말랑말랑해진 곡들의 연속. 메탈...넘버라고 할 트랙도 거의 안 보이지만 1번 트랙은 괜찮다. 헤비한 록발라드를 듣고 싶으면 8번, 예쁜 소프트 발라드를 듣고 싶으면 2, 3번을. 그래도 내가 록발라드를 좋아해서 괜찮게 듣긴 했다. Oct 14, 2016
리미티드 75/100
7집보다 기량이 상승해, 중고음이 탄탄해진 김경호를 볼 수 있는 시기. 그 탄탄한 중고음이 있음에도 발라드 비율이 너무 큰 게 아쉽다. Oct 14, 2016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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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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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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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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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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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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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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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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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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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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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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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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