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우연히 알게된 밴드 여러음악 듣다가 꽂혀서 찾게되는 밴드는 몇 안되는데 그중하나. 예전에야 트랜스코언지 메탈코언지 생각햇겟지만 지금은 그게 전혀 중요하지않은거같다. 다크비트 외 프리즈너 같은 곡들도 좋다. 이쁘게 부르는 클린보컬이 인상적이다.   Oct 14, 2023

Noche de Brujas가 무슨 뜻인지 10년만에 알게되었다. 센츄리미디어 영향으로 알게된건지 기억이 안나지만 처음 들었을 당시 신선한 느낌을 다시 들어도 받을 수 있었다.   Mar 18, 2023

요근래 들엇던 가장 특이한 음악. 멤버 중 한명이 팡세녹턴즈 앨범작업에 참여햇다는 밴드캠프 소개글로 알게되엇다. 특유의 아방가르드사운드가 그들의 개성을 잘 살렷다.   Aug 28, 2022

앰뷸런스를 부르기엔 너무 늦었다.   Jan 11, 2021

오렌지와 라임이 지리는 것들   Jun 3, 2020

"Twitch"를 들으며 자살하고싶다. 그리고 내 장례식에 그 다음곡을 틀어줘라   Apr 9, 2020

그들은 블랙메탈을 잃어버린지 오래다. 하지만 수준은 여전히 굳건하다. 그래도 옛날이 더 좋다.   Apr 1, 2020

메탈코어 주제에 잔잔하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숀테이아줌마가 그렇게 불러서일까 나긋나긋하게 부르는 목소리가 노래제목과는 아주딴판이다.   Mar 26, 2020

메킹과는 전혀 관련없어보이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다. 나는 퀸빠다. 분명 언더프레셔따라 이앨범을 접한건 맞는데 바디랭귀지, 액션디스데이 등등 명곡을 느끼게해주었다.   Mar 7, 2020

이 앨범하나로 메이헴을 평가할 순없지만, 적어도 내귀엔 백점짜리 앨범이다. 몇년씩 듣고잇어도 구리단 생각은 커녕 더더욱 끌리는 앨범이다.   Feb 26, 2020

섣불리 점수를 매기지 않았다. 처음 들었을 땐 괜찮다 생각햇는데 그 이후 다시 들엇는데 별로엿다. 또 몇년후 가 지난 지금에서야 확신할 수 잇다. 이 앨범은 구리다.   Feb 23, 2020

요번작도 여태 해왓던것처럼 너무나도 잘만든 블랙메탈을 구사하엿다. 하지만 어딘가 아쉽다, 2퍼센트 부족하다하는 기분을 느끼게 되더라. 개인적으로는 작년 베히모쓰 신작과 비교해서 그렇고 "참신함"을 느끼지 못한게 가장 큰게 아닌가싶다. 그렇다고 이 앨범을 비난할 생각할 생각은 전혀없다.   Oct 29, 2019

정말 미치도록 훌륭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더발전햇구나싶다.   Oct 29, 2019

고등학생때나 주목햇던 앨범이라 이들도 혹시나 2류는 아닌가 하는생각이 잇엇지만 아니엇다. 이정도면 well-made 축에 끼고 DSBM의 모범이라 할만하다.   Aug 12, 2019

그들이 크리스천이든 뭐든 이젠 별 관심이 없다. 그저 그들이 만든 훌륭한 음악에 감탄할 뿐이다.   Aug 9, 2019

블랙메탈주제에 이렇게 세련되도 되나싶을정도. 다른 앨범들도 너무 좋고 역시나 입소문또한 장난아니구나 정말 지향하고 싶은 밴드가 아닐수 없다.   Jul 1, 2019

참 정갈한 그라인드코어다. 성인이 되고 그코에서 멀어졋는데 이 밴드는 예외다.   Jul 1, 2019

그 특유의 극적인 전개는 포스트의 한 전형으로, 무척이나 맘에든다.   Jun 25, 2019

굉장히 남성적인 느낌의 사운드가 아주좋다.   Jun 25, 2019

마찬가지로 결코 좋은 점수를 매길수 없다. 매력이란게 존재하지 않는다.   Jun 25, 2019

무엇을 DSBM으로 볼것인가? 이 앨범을 dsbm으로 친다면 나는 반대할 것이다. 하지만 음악장르를 멋대로 칼같이 그어버리는 스스로의 아집 또한 돌이켜보게한다.   Jun 21, 2019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자살블랙은 장르만으로도 그 한계가 너무나 명확하다. 지루한 전개 구린음질 개성없음 등등.. 이 앨범은 그 한계를 잘 보여주는듯 하다.   Jun 21, 2019

상당히 잘만들어져서 즐겨듣는다. 하지만 80점이상을줄수없다 왜냐하면 나에겐 코어란 오락 그이상도이하도 아니기때문이다.   Jun 15, 2019

이지코어 메킹엔 없는줄알앗는데.. 애정이 가는 밴드고, 애정이 가는 앨범이다.   Apr 6, 2019

다가오는 신보를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다... 아쉬운대로 이 앨범을 수백번 돌려듣는다... 벌써 몇년째 즐겨 듣고잇으니 100점을 드린다.   Jan 31, 2019

기계사운드코어는 안좋아하지만 요앨범은 논외로 치겟다 메탈코어를 잘모르던 시절에 들엇던 앨범이기때문이다 caleb shomo형님의 풋풋햇던 시절을 생각하며...   Jan 28, 2019

도대체 몇번을 돌려 듣는지 모르겟다. 너무나도 사랑하는 앨범   Jan 16, 2019

훌륭하다 12년도에 첨들엇는데 왜 지금에서야 평점남길생각을 햇을까 왜냐하면 지금도 즐겨듣기때문이다.   Dec 4, 2018

훌륭하다. 예나 지금이나   Oct 16, 2018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7 days ago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5 days ago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3 days ago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3 days ago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