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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50/100
싸이키델릭한 앨범. 묘하게 Painkiller가 연상되는 4번트랙 Stay Wild가 그나마 들을 만 해서 10점 더 줬다. Feb 17, 2020
랍할포드 75/100
포트노이의 탈퇴와 마이크 맨지니의 합류 후 첫 앨범. 예전보다 심플해지고, 음악이 얇아졌으며, 소프트해져서 DT의 매력이 반토막났다. 멤버들이 맨지니의 (상대적으로) 단조로운 드럼에 맞춰준 느낌이다. Feb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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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멜로디가 너무 과한 감이 있다. 들을 때마다 귀가 피로해지는걸 보면, 데뷔앨범에서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랩소디의 후계자로 불릴만한 자격은 충분히 있다. Feb 15, 2020
랍할포드 70/100
전형적인 용두사미 스타일의 앨범. 1~2번트랙을 듣다보면 랩소디가 연상되며 심포닉한 음악을 들려줄 거라는 기대가 들지만, 끝까지 듣다보면 뭘 들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녹음상태가 좋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음악 자체가 개성이 없어서 금방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Feb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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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75/100
전작까지는 그래도 킬링트랙이 있었는데, 이번 앨범은 킬링트랙도 없고, 음악 스타일에도 변화가 없어서 인상적이지 않았다. 오죽했으면 The Shelter's On Fire 의 마지막에 랩하듯이 부르는 부분이 있는데, 그 구간이 가장 기억에 남을 정도였다. Feb 14, 2020
랍할포드 80/100
팬들의 원성(?)을 잠재우기 위해 엄청 헤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다만, 7집과 같은 느낌이 아니라, 새로움은 없는, 억지로 헤비함만 가중시킨 느낌이었다. 2번트랙은 나름 알찬 느낌이었으나, 나머지 트랙은 전혀 새로울 것이 없었고 인상깊지도 않았다. Feb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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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첫번째 트랙의 연출력과 가장 마지막 메들리의 편곡은 끝내준다. Feb 11, 2020
랍할포드 70/100
신곡 The Tides of War 는 크게 인상깊지는 않았지만, 블가 스타일과 이질적인 느낌이 들었다. Feb 11, 2020
랍할포드 85/100
Setlist도 상당히 괜찮고 멤버들의 컨디션과 호흡도 나쁘지 않다. Feb 10, 2020
랍할포드 80/100
마이클 쉥커의 어쿠스틱 기타는 일렉기타와 다른 매력이 있다. 잔잔하면서도 멜로디를 충분히 표현해내고, 가끔씩은 파워풀한 연주까지 보여준다. Robin McAuley 도 7~80년대 하드락의 스타일을 맛깔나게 보여주는 보컬로, 마이클 쉥커와 조화를 이루며 멋진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다. Feb 10, 2020
랍할포드 75/100
DT 스타일이 점점 바뀌어가고 있다. 긴 러닝타임은 변함없이 유지하면서, 긴장감이 점점 느슨해지고, 멜로디가 죽어간다. Awake 앨범과 Train Of Thought 앨범 사이의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점은 없었다. 이 앨범 이후의 DT는 비슷비슷한 음악을 선보여서 앨범별 특색이 사라지게 된다. Feb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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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무난한 EP앨범. 미국이나 유럽 멜데스와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이정도 음악을 하는 밴드가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Feb 6, 2020
랍할포드 80/100
A7X의 스타일이 느껴지는 앨범. 특히 Broken Dialect은 A7X의 The Stage를 연상케 한다. Feb 6, 2020
랍할포드 90/100
드림씨어터 라이브의 기준은 딱 하나다. 바로 라브리에의 컨디션. 이 앨범에선 라브리에의 보컬 컨디션이 상당히 괜찮다. 그리고 42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를 라이브로 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Feb 6, 2020
랍할포드 80/100
핑크플로이드의 강한버전이다. 원곡보다 센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고무적이었지만, 반대급부로 원곡의 표현력은 반감되는 느낌이었다. 2CD에서 Comfortably Numb 커버는 원곡의 기타솔로 느낌을 전혀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듣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Feb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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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5/100
이 앨범은 미쳤다. 러닝타임이 짧은 곡이 많지만, 그 안에서 쉥커의 기타는 불을 뿜어대며 기승전결을 표현해내고 있다. Feb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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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50/100
자신들의 히트곡을 왜 스스로 망치는지 모르겠다. 원곡의 매력을 전혀 살리지 못한 컴필앨범. Feb 3, 2020
랍할포드 80/100
그냥저냥 들을만 한 앨범. 라브리에 색깔이 많이 반영된 DT에 1집 보컬 Charlie는 어울리지 않았다. Feb 3, 2020
랍할포드 85/100
단순하면서도 금방 질리지 않고, 헤비하면서도 멜로디가 살아있는, Lost Dreams의 스타일이 확립된 앨범. 몇몇 곡의 제목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지지만, 음악 자체만 보면 굉장히 훌륭한 앨범이다. Lost Dreams를 처음으로 접한 I Curse You 포함, 3,6,7번 트랙 추천. Feb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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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뮤즈 스타일의 얘기가 많은 만큼 당시 주류 스타일을 반영한 앨범. 썩 나쁘지도 않고, 크게 끌리지도 않는, 평균치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Jan 31, 2020
랍할포드 70/100
마이클쉥커의 어쿠스틱 앨범. 솔직히 트랙별로 구분이 가지 않아서 1시간짜리 연주를 듣는다고 생각했다. 우리들이 알고있는 헤비메탈 기타리스트의 스타일은 볼 수 없지만, 기타 장인의 편안한 언플러그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것에 의의를 둔다. Jan 31, 2020
랍할포드 70/100
공식적 데뷔앨범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굉장히 풋풋하다. 여러가지 시도를 보여주고, 그 안에서 Edguy의 포텐을 느낄 수는 있지만, 음악 자체로 봤을 때는 그닥 끌리지 않는다. Jan 31, 2020
랍할포드 80/100
전작보다 멜로디는 약간 줄고, 메탈코어스타일이 부각된 앨범. 1번트랙에서 스윕피킹이 굉장히 끊어지는데, 녹음이 잘못된건지, 의도적으로 연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거슬린다. Jan 31, 2020
랍할포드 90/100
2000 뉴욕 라이브에서 멤버들의 실력과 호흡이 완벽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면, 이 부도칸 라이브에서는 편곡도 완벽하다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Instrumedley는 말할 것도 없고, Hollow Years에선 페트루치의 블루지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Jan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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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100/100
5집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DT의 앨범. 커리어상 가장 헤비한 앨범이 아닐까 싶다. 5번을 제외한 모든 트랙이 긴 곡임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프로그레시브함과 캐치한 멜로디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서 앨범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게 어렵지 않았다. Jan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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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전작이 워낙 명반이라 상대적으로 덜 매력적인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느슨해서 썩 와닿지 않는다. Jan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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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5/100
5집 전곡을 스튜디오앨범과 똑같이 재현한 멤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라브리에 목 상태가 살짝 아쉽지만, 이렇게 고급진 라이브 실황에선 이마저도 애교로 느껴진다. 게다가 A Change Of Seasons 까지 쪼개지 않고 원곡 그대로 수록해서 멤버들의 실력 뿐만 아니라 호흡도 World Class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Jan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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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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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서태지 100/100
광태랑 90/100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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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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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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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ggerubum 95/100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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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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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gusco75 85/100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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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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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yangwie 95/100
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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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100/100
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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