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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즈만 70/100
캐코포니는 보컬만 좀 괜찮은 인물을 뽑았더라면 어땠을까... 어나이얼레이터를 연상시키는 스피드 메틀인데 보컬이 너무나 처참하고 보컬이 기타에 밀려 겉도는데다 녹음된 사운드도 답답하다. 여러모로 한계와 조악함 속에 그럼에도 번뜩이는 재능이 빛나는 앨범. Ma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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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즈만 60/100
솔직히 블랙앨범 이후의 메탈리카는 의리로 들어주는 팬이 아니라면 굳이 들을 만한 앨범이 하나도 없었다. 이것도 마찬가지다. 세월 지나고보니 얼터너티브의 영향을 받았다고 그리도 욕먹었던 load/reload 앨범의 블루지함이 지금 와서는 차라리 들을만했다고 느껴진다. 녹음과 곡의 퀄리티를 따지지 말고 가볍게 잠을 청해야 할 때 bgm으로 활용하자. Apr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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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즈만 70/100
무려 7년만의 신작... 고령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재시동을 건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다 할 수 있지만 전작에서 보여준 회귀라는 느낌은 없다. 너무 공백이 길었는지 그냥 소프트한 팝 록을 들려주는 앨범. 특유의 미드템포에서 나오는 활기찬 사운드는 여전하지만 귀에 팍팍 꽂히던 전성기적 훅은 찾기 힘들다. Sep 11, 2022
구즈만 80/100
메이저 데뷔는 꽤나 센세이셔널했는데 풀렝쓰앨범 2장만에 메이저에서 쫓겨났다. 이게 헤비메틀신의 현주소인것같다. 아무튼 이들은 더 이상 메이저 밴드가 아니지만 꾸준히 좋은 음악을 만들어낸다. Jun 12, 2022
구즈만 85/100
음악은 꾸준하고 나쁘지않다. 원래 유머러스함이란 하는 사람보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쉽게 질리기 마련이다. 레트로 글램메탈하면 이젠 스웨덴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스틸팬서는 아메리칸 락의 블루지함이 있다. Jun 12, 2022
구즈만 90/100
평가절하당하기 일쑤인 글램메탈이 망나니같은 컨셉에 가려진 뛰어난 연주자들의 음악이었다는걸 새삼 상기시킨다. 러스 패리쉬의 기타 연주는 특히 일품. Jun 12, 2022
구즈만 90/100
레트로 글램메탈을 대표하는 밴드. 이 밴드의 복고적인 컨셉과 유머감각은 많은 아류밴드를 양산했는데 그 중 하나가 한국에도 있다. 순식간에 잊혀졌지만. '피해의식'이라고.... Jun 12, 2022
구즈만 70/100
이 앨범 이후에 리더였던 기타리스트 마이크도 팀을 떠난다. 마이크와의 불화로 10여년간 팀을 떠났던 슈미어가 유일한 오리저널 멤버로 남게 되었다. 아이러니하다. Mar 27, 2022
구즈만 70/100
슈미어의 보컬을 빼면 사운드의 오리지널리티란게 없다시피 한 밴드. 레전드 밴드라곤 하나 거의 10년만에 재결성된 이후에는 80년대의 디스트럭션과는 이름만 같을 뿐 그냥 새로운 밴드로 봐주는게 더 맞는것 같다. 과거의 향수에 기대하면 남는게 없지만 뉴 스래쉬메탈밴드의 곡들이라고 생각하면 그럭저럭 준수하다. Mar 27, 2022
구즈만 80/100
잦은 멤버교체 때문인지 밴드의 역사에 비해 딱히 대표할만한 색깔이랄게 없어서 아쉽다. Mar 11, 2021
구즈만 100/100
aor팬들이라면 필청해야 할 음반. 발렌타인으로 잘 알려진 로비 발렌타인이 키보디스트로 합류해 작곡, 백킹보컬까지 완벽에 가까운 멜로딕 메틀을 들려준다. Sep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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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즈만 80/100
녹음은 아쉽다. 하지만 곡들의 퀄리티가 커버친다. 레코딩만 좋지 곡들이 후진 밴드들을 비웃게 할 명반이다. Mar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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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즈만 90/100
녹음은 조금 아쉽지만, 난 홀리마쉬가 남긴 두 장이 한국 멜데스에 가장 명반이라고 생각한다. Mar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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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즈만 70/100
몇몇 곡들은 적절히 뽕끼도 있고 좋은데 방향성이 없어서 나티가 아니라 그냥 몽키헤드같다. 아니 몽키헤드에 가깝다. 몽키헤드라고 생각하면 괜차늠 Mar 25, 2018
구즈만 60/100
베스트라 할만한 선곡이고 리얼드럼도 좋고 다 좋은데 기타 사운드가 너무 아쉽다. 건조하고 퍽퍽한 emg픽업 사운드가 그냥 들어간 듯 Mar 25, 2018
구즈만 60/100
판테라 카피밴드같은 사운드, 맥아리없이 녹음된 그로울링...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 곡이다. 꽂히는 곡이 없다. Mar 25, 2018
구즈만 70/100
사실 긴 역사에 비해 디스코그라피와 개성 같은 것을 따져보면 뭥미 하는 느낌의 밴드인데, 이 음반이 그나마 대표하는 음반이라고 해야한다. Mar 25, 2018
구즈만 50/100
모 음악잡지에서 극찬을 받았던 보컬로 영입되었는데... 들어보면 ? 하는 느낌.. 사운드도 보컬도 좋은 점수주기 힘들다. Mar 25, 2018
구즈만 60/100
90년대 언플러그드 붐의 유행끝자락을 느낄 수 있는 앨범. 파이어하우스를 따라한 듯도.. 다시 사랑할꺼야가 라디오에서 어느정도 반응이 있었다 Mar 25, 2018
구즈만 80/100
테드 젠슨의 손길이 닿은 앨범. 21세기 한국 익스트림 밴드들의 사운드와 연주력은 옛날처럼 구리다는 편견을 붙일 수 없다. 마하트마 역시 그렇다 Mar 25, 2018
구즈만 90/100
3번곡의 리프가 특히 죽인다... 한국밴드라는 편견을 걷어낸다면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운드도 아주 좋다. Mar 25, 2018
구즈만 70/100
블랙메틀을 시도했던 og보컬이 다시 돌아와 만든 앨범인데... 킹다이아몬드와 블랙메틀의 잔향이 느껴지는 보컬에 비해 사운드는 전형적인 파워메틀 Mar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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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즈만 80/100
타미 한센이 프로듀스한 앨범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핼로윈의 냄새가 짙게 배어있다. 보컬도 그렇고.... 카피 밴드 수준이라고 말해도 할 말 없을 듯. 그런데 곡들이 꽤 좋다. May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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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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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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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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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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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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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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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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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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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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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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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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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F 90/100
Bruder 75/100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냥 이제 70~75점짜리 팝송곡으로 치부하면서 가끔 듣습니다. 뭐 그래요.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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