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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룹코 95/100
술 룹코 95/100
전작보다 더 취향에 가까워져서 마음에 든다. 점점 갈수록 간단한 글쓰기조차 힘들어서 음반평을 남기는데 애를 먹는데 이 음반은 그냥 커버아트 그대로라고 말하면 될 느낌이다. 명계라 할지라도 멀찍이 떨어져서 본다면 그또한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까 하는 아무 상관없는 감상이 떠오른다. 어쨌거나 커버 하나로 퉁칠수 있는 음반은 극호 Aug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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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룹코 100/100
음반을 구매했을 당시에 매일 밤 틀어놓고 잠을 청했는데 매번 1시간씩 잠 드는 시간이 늦춰지곤 했다. 그래서 밤에 잘 어울리는 음반이란 인상을 갖고 있기도하고 나한테는 특별한 음반이다. 시작 부분을 참 좋아하는데 마치 이상한 나라로 빨려들어갈것만 같은 느낌이라 바짝 긴장하고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다 Aug 7, 2022
술 룹코 95/100
광기어린 보컬과 어둡고 병적인 느낌의 음악이 큰 시너지를 내며 듣는이를 몸서리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Jul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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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룹코 100/100
가까이 하기엔 무서운 음반이라 생각들었지만 왠지 기분이 좋아졌다. 대체 어떻게 끝을 맺을건가 궁금했는데 다 듣고나니 왠지 기분이 좋아졌다. 100점일까 고민했지만 주고나니 왠지 기분이 좋아졌다.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댄스댄스. 우! Jul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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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룹코 90/100
통통 튀고 왠지 유머가 섞여있는 느낌의 음악이 몸을 들썩이게 합니다. Jul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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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룹코 90/100
술 룹코 90/100
음질이 내 귀에 해를 입힐 것 같다는 걱정이 들지만 한편으론 악의라고 해야할지 힘이라고 해야할지 모를 것으로 가득찬 특별한 음반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Jun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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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룹코 90/100
술 룹코 90/100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꿈 극장이란 말에 가장 어울리는 음반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Jun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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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룹코 85/100
내가 들어본 음반중에선 비장함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음반으로 뭔가 가슴 속에서 끓어오르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곡인 1번을 추천합니다. Jun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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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룹코 85/100
기둥 곳곳에 서려있는 유령과 그들의 울부짖음을 오랜 세월 동안 비밀로 간직해 온 저택을 그려보게 만드는 음반입니다. 음반의 하이라이트라 생각하는 2번 4번 추천합니다. Jun 26,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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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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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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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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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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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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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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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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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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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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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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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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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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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좋은 것들만 버무려 놓아서 그런지 초반 흡입력은 대단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쉽게 물리는 경향이 있다. Ap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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