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천승세 85/100
보통 여성 헤비메탈밴드에게 기대하는 심포닉(?)함이나 아기자기함보다는 독일 멜로딕 파워 메탈을 연상시키는 힘으로 몰아붙이는 듯한 사운드가 일품인 밴드. 한귀에 들어오는 훅도 괜찮다. Scream for Me 같은 트랙을 들어보길. 고전적인 멜로딕 파워 메탈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Nov 22, 2018
3 likes
천승세 85/100
아마 팝적인 테이스트가 가미된 하드락 앨범중에서는 이걸 이길 만한 게 많지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그레험 보넷이 마이크를 잡았던 전작보다 좋았다. 어느덧 발매된지 40년을 향해 가지만 I Surrender의 세련미는 지금 들어도 대단하다. Nov 12, 2018
3 likes
천승세 90/100
NWOBHM의 영광을 재현하는 밴드 중에 가장 완성된 음악을 한다고 생각된다. 인지도와 전체적인 실력에 비해 다소 알려지지 못한 게 아쉬울 뿐 Nov 5, 2018
3 likes
천승세 90/100
다크무어의 초기 명반. 상대적으로 프로듀싱이 빈약하고 사운드도 영세한 면이 있지만 그걸 전부 커버할 수준의 멜로디가 담겨있다. 멜로딕메탈 전성기 시절의 찬란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2번, 아름다운 멜로디를 중첩으로 깔아놓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앨범 최고의 곡 5번, 가장 격정적인 질주를 보여주는 6번, 장엄한 마무리의 대곡 12번 등을 추천한다. Oct 3, 2018
1 like
천승세 100/100
이 앨범이 발매된지 50년이 다되간다... 현재 기준으로도 절대적으로 세련된 블랙 독을 필두로 마스터피스로 인정할수 밖에 없는 곡들이 가득하다. Sep 29, 2018
천승세 85/100
이들의 최고의 명반이 되지 안을까 하는 생각. 멜로디 자체는 전 앨범보다 나아졌다. 보다 메탈에 더 가까워진건 덤.
맛깔스러운 래핑과 브레이크 비트가 잘 어우러진 5번, 웬지 모르겠지만 서태지의 2,3집의 록 넘버를 연상시키는 8번, 초반부 인트로는 딤무 보거식의 심포닉 메탈을 연상시키다가 스웨디시 멜로딕 데스메탈로 변모하는 12번 트랙이 인상적이다 Sep 29, 2018
천승세 85/100
데뷔작의 그 화려하기 그지없던 멜로디에 비하면 다소 단촐해진 느낌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멜로딕파워메탈이나 정통헤비메탈 매니아라면 꼭 한번 들어봐야할 앨범이다.
단순히 게스트만 따져봐도 헉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현 레인보우의 보컬 로니 로메오와
화이트 스네이트 출신의 불세출의 드러머 타미 엘드리지, 마르코 멘도자가 참여했다. Sep 3, 2018
천승세 90/100
2016년도에 들었던 가장 즐거웠던 앨범 중 하나. 메탈코어보다는 멜로디 풍부한 포스트 하드코어 스타일로 변했고 전형적인 포스트 그런지 스타일의 발라드도 한곡 있다. 대중성을 중시한다면 이 정도 마지노선에서 끊었어야 했지만 결국 다음 앨범은 최악으로 변했다. Aug 23, 2018
1 like
천승세 85/100
오히려 바로 전에 냈던 정규앨범보다 멜로디에 충실해진 느낌.3번은 드래곤포스의 보컬 마크 허드슨이 불렀다.
굳이 발음 안되는 일본어로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지만. Aug 23, 2018
천승세 85/100
캐나다 스래쉬메탈의 맹주 애니힐레이터 출신의 드러머 랜디 블랙을 처음으로 맞이해서 작업한 앨범. 사실상 프라이멀 피어 전체 멤버의 커리어를 뛰어넘는 네임드가 가입한 상황이라 다소 스피디한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1집 이후로 가장 정통 헤비메탈에 충실한 앨범이 나왔다. Aug 17, 2018
1 like
천승세 90/100
하드라인 출신의 지금은 소닉관련 ost로 더 유명한 쟈니 지오넬리를 보컬로 맞이한 앨범. 스트라토바리우스를 병행하던 드러머 요르그의 마지막 참여앨범이기도 하다. 레인보우가 헤비메탈을 했다면 이런 사운드가 나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서사적 구성은 여전하고, 전 앨범들보다 멜로디가 강화되어 AOR 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양질의 멜로디가 풍부하다. Aug 17, 2018
2 likes
천승세 90/100
전작들에서 비판받았던 파워메탈에 하쉬보컬만 입힌 음악이라는 평을 단박에 박살낸 앨범. 이쁘게 만들려고만 했던 전작들에 비해 한껏 와일드함을 뽑내는 연주력과 더 발전된 알렉시의 보컬이 어우러져 멜로딕 데스의 대표작이라고 할만한 앨범을 만들었다. 문제는 이 작품이후로 소나타 아티카가 걸작인 4집을 만들고 꾸준하게 하락세를 찍은 것처럼 이들도... Aug 17, 2018
1 like
천승세 85/100
라우드니스 스타일의 스피드메탈 넘버 1번과 달콤한 팝메탈 넘버 2,3번 트랙은 정말 훌륭하다.
리마스터를 정말 절실히 바라는 앨범. Aug 17, 2018
3 likes
천승세 80/100
1집 시절의 곡들을 다수 최근 라인업으로 재녹음한건 정말 좋았다. 베스트 앨범으로서는 그닥 나쁠거 없는 선택이다. 하지만 3,4집 시절 곡들은 미묘하게 원곡보다 어수선하게 녹음된 느낌... 골수 팬이 아니라면 그렇게 좋아할 것 같진 않다. 적어도 지금은 차기 풀렝스가 필요한 시점이었는데....이들의 전성기 시절인 3,4집은 정말 훌륭했었는데... Aug 5, 2018
1 like
천승세 75/100
전작의 멜로디는 다소 줄고 스피디한 글램메탈을 보여주는 앨범.... 다른 밴드가 이정도의 앨범을 냈으면 칭송받아 마땅하지만... Aug 4, 2018
천승세 75/100
역대 이브 앨범중에 가장 메탈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송라이터 고릴라의 탈퇴후에 타 작곡가들의 곡을 적극 받아들여 꽤 다양한 장르를 들려주는 앨범. 뉴메탈, 기존의 이브풍 멜로딕 락, 샴쉐이드 풍의 드라이브감 있는 하드락, 발라드 등등... 다만 전체적인 멜로디가 기존 작품들에 비해 다소 평이해진 느낌이 있다. Aug 3, 2018
천승세 80/100
초반부보다 후반부의 곡들이 더 들을만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처음엔 파비오와 미셀루피의 프로젝트로 착각하고 있었다. 곡들의 느낌은 더 멜로디가 다듬어진 비전디바인 느낌. Jul 30, 2018
1 like
천승세 75/100
절친밴드 에스킹 알렉산드리아처럼 더 대중적인 사운드로 돌아왔다. 과거 템퍼앨범으로 애매한 반응을 이끌어낸 전적이 있은 후로 베놈 앨범에서 과거의 찰진 메탈코어 사운드로 복귀했었는데 또 굳이 시도했다 실패한 느낌으로 돌아올 필요가 있으려나... 난 애초에 이들의 팬이라 좋게 들었지만... Jul 30, 2018
천승세 85/100
듣고 있자면 정말 유럽 휴양지 해변가에서 맥주한잔을 하는 기분이 든다. Jul 30, 2018
천승세 95/100
소일워크와 아치에너미 멤버들이 뭉친 프로젝트 밴드. 과거에는 좀더 복고적인 레인보우 스타일의 하드락이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키보드를 곁들인 멜로딕 하드락 풍으로 돌아왔다. 이 정도 수준이라면 국내 AOR팬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수 있는 잘만든 앨범인데 별로 알려지지 않은 느낌. 뷰온 스트리드는 정말 보컬로서는 완전체가 된것같다. Jul 30, 2018
천승세 70/100
차라리 앤디 재직 시절 곡만을 커버했다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반적으로 심심한 커버로 인해 그렇게 재미있는 앨범은 아니다. 하지만 다크 라이드 하나는 오히려 원곡의 앤디보다 더 어울리는 느낌이다... Jul 4, 2018
천승세 80/100
서태지의 네임벨류를 떼더라도 뉴메탈 뿐만 아니라 전체 국내 메탈씬안에서도 최상위 앨범이다. 다만 기존에 보여줬던 파격이 다소 약해졌다는 측면에서 살짝 감점... Jun 21, 2018
1 like
천승세 90/100
코우가인법첩 오프닝이 들어있었던 2005년작 이후로 완성도는 있지만 멜로디 면에서는 점점 아쉽다고 느꼈는데...
이 앨범에서 다시 과거의 멜로디컬함을 되찾았다. 이 밴드는 진짜배기다. Jun 21, 2018
천승세 80/100
밑에 분 말씀대로 들을 만한 대중적인 S급 메탈코어 밴드가 다시 돌아온 건 환영이지만....좀 미묘한 감정이 교차한다. Jun 14, 2018
천승세 85/100
내한공연은 주말에도 일하는 사정상 가지 못했지만...ㅜ 버닝브릿지 이후로 가장 맘에 드는 앨범이 된것 같다. 멜로디컬함이 절정이다. Apr 16, 2018
2 likes
천승세 90/100
멜로디의 캐치함은 들어본 메탈코어중에 제일 훌륭했다. 적도 많은 밴드의 앨범이지만 나에겐 이 앨범은 정말 소중하다. Mar 27, 2018
천승세 85/100
Existence to Nonexistence 의 화려한 멜로디의 기타솔로는100번쯤 들은 것 같다. 테스타먼트의 청량감(?) 어린 스래쉬의 필인이 이들에게서도 느껴진다. Mar 20,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6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4 likes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4 likes
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4 likes
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3 likes
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3 likes
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3 likes
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