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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Stradivarius 85/100
기가막힌 폴란드산 블랙메탈. 베헤모스의 사운드에서 데쓰 메탈과 장엄함을 약간 덜어내고 노르웨이 블랙을 끼얹으면 이런 음악이 될 것 같다. Dec 16, 2023
Stradivarius 90/100
Stradivarius 85/100
가벼운 메탈 연주곡의 느낌이 강했던 1집에 비해 보컬의 개입이 늘어나고, 포크, 멜데스의 주법이 가미되면서 멋진 멜로딕 블랙으로 발전했다. 모던 메탈에 입문하는 청자들과 파워메탈 팬들도 좋아할 만한 요소가 상당하다. Nov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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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1집 시절의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서정적인 포스트 메탈을 거칠게 변주하고 있다. Oct 13, 2023
Stradivarius 80/100
타이틀곡과 Legion의 보컬 서커스는 좋았지만, 앰비언트 구간이 지나치게 많아 예전의 다이내믹함은 상당 부분 사라진 듯 하다. Oct 13, 2023
Stradivarius 95/100
Stradivarius 95/100
Stradivarius 85/100
Stradivarius 90/100
세련된 기타/베이스 리프와 둔탁하기 짝이없는 드럼 진행은 2010년대 중후반 포스트록의 문법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 알려준다. Jan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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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1번 트랙만으로도 현세대 최고의 테크니컬 데스메탈 밴드임을 증명한다. Muenzner의 기타솔로 구간은 파워메탈에 가까운 느낌을 주지만, 전체적인 구성을 크게 갉아먹지 않는다. Jan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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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난삽하지 않아서 좋다. Djent의 포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질감에 미드 템포를 적절히 섞은 구성. Sep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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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무거운 리프와 냉소적이고 애수어린 멜로디는 여전하다. 지나치게 긴 러닝타임은 밴드의 정체성이라고 본다. Jul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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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5/100
전 곡이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준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밀어 붙이는 Cygnus의 종반부는 필청. Jun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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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곡의 호흡이 길고 어둡다. 한참 듣고 있으면 지루해질만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다. May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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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몽환적인 아트워크와 함께 신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포스트록. Dec 31, 2019
Stradivarius 85/100
기괴하기 짝이없는 코드 진행은 여전하지만, Fas에서 들려주던 광폭성은 다소 줄어들었다. 뮤비로 뽑힌 Ad Arma!를 필두로 대부분의 곡들이 귀에 잘 박히는 리듬이라 거부감이 덜 하다. Jul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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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5/100
스토너 특유의 무게감을 잃지 않고도 충분히 부드럽다. 멜랑꼴리한 연주곡을 선호한다면 Sunsets Grace를 추천. Jul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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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그동안 잘못 생각했다. 이렇게 좋게 들은 90년대 블랙메탈은 없다. Jul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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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Summoning의 유산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 심지어, 이건 더 좋다. Ju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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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불경스러운 분위기 하나만으로 압도한다. 페이건 블랙에도 닿아있을 수 있으나 오히려 악곡의 양식은 성스럽다는 모순이 더욱 이 앨범을 돋보이게 한다. Apr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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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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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서태지 100/100
광태랑 90/100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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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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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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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ggerubum 95/100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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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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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gusco75 85/100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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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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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yangwie 95/100
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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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100/100
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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