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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CD
고딩때 친구와 함께 처음 들었을 당시, 홀리 다이버의 첫인상은 '생각보다 가벼움'이였지만 그때 입력된 기타음은 삼십년이 지나도 그때 그대로 남아있다. 그만큼 강렬했다. 디오가 이를 갈고 들고나온, 세월에 굴하지 않는 무시무시한 멜로디다. 너무 멋진 작품이다.
Januar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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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육중한 비트감이 좋은 B면 첫곡이자 스튜디오곡인 Time to burn을 제외한 'DIO'의 첫 실황앨범. 헤비메틀 엘프답게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에 압도당한다. 레인보우시절의 곡까지 메들리로 감상할 수 있는 강력한 라이브 앨범. 짧은 러닝타임이 야속하지만 Very Good!!!
Januar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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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옛날엔 신경을 안써서 몰랐는데 메킹에 있는 트랙순서와 다른걸 이제사 보게 되었고 폰트주변이 짜집기 된게 눈에 띈다. 다행히 짤린 곡은 없는데, 왜 the last in line을 B면 첫곡에 배치시켰는지 모르겠다. 홀리다이버와 함께 정말 좋아한 작품. 서사미를 간직한 이집트는 디오의 또다른 명곡.
Januar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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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어쩌다 LP를 꺼낼때마다 얘기꺼리가 많아 보이는 커버아트에 일단 집중. 항상 좀더 선명했으면 하는 아쉬움의 라센반. 다 좋지만 B면보다는 A면이, 기타보다는 베이스에 더 쏠리는 작품이며 디오의 목소리가 독보적으로 리딩하는 작품.
January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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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가는 길을 멈춰 세울만큼 강력한 훅은 없지만 어디까지나 초기 명반들과의 비교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이유일뿐 듣고 있으면 무리없이 첫곡부터 완주할 수 있는 앨범. 옌스 요한슨의 키보드가 특별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게 좀 아쉽지만 디오풍의 인트로가 멋진 마이 아이즈는 정말 좋게 들었던 기억.
January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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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디오와의 첫만남은 고딩때의 이 베스트LP. 당시 LP를 구매하면 두꺼운 투명 비닐커버로 재포장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그기에 독성물질이 있어 LP표면의 백화현상과 함께 자켓을 저렇게 쭈글쭈글하게 만든다고 한다(카더라). 지금 자켓을 보니 너무 가슴아프지만, 당시 돈톡투스트렌져스에 무한하트날렸던 고딩소년은 또다른 행복한 기억.
January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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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밀려드는 일을 처리하다 문득 헝그리포헤븐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집게된 디오! 기억에 남는 음악이 그다지 없었다는게 솔직함이다만 다시 들어보니 눈이 휘둥그레...이렇게 좋았단 말인가! 저스트 어나더 데이도 마구 신난다...
January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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