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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오랜만에 꺼내들었다. 이십대구매당시엔 커버아트가 주는 강력한 임팩만큼 음악자체에서는 뭔가 그 큰것을 못 느꼈다. 초기감상 당시, 사회의 불합리한 부분을 잘 표현한 가사까지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보컬의 표현력이 깊이 박히지 않는 그런 음악이였다는 기억인데, 다시 들어보며 얼마나 스며들까 했는데 이전보다는 조금더 집중하며 들을 만하다. 여전히 아쉬움이 앞서는 작품.
December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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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April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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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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