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level 5 valfar's profile
Username Bennyrobins   (number: 25460)
Name (Nick) valfar  (ex-Bennyrobins)
Average of Ratings 90.1  (68 albums)   [ Rating detail ]
Join Date October 2, 2023 09:03 Last Login April 27, 2024 16:37
Point 13,143 Posts / Comments 71 / 182
Login Days / Hits 157 / 369 E-mail
Country

Black metal...
   
Dimmu Borgir - Puritanical Euphoric Misanthropia CD Photo by valfarSigh - Shiki CD Photo by valfarSodom - 40 Years at War - The Greatest Hell of Sodom CD Photo by valfarExodus - Blood In, Blood Out CD Photo by valfarJudas Iscariot - To Embrace the Corpses Bleeding CD Photo by valfarBurzum - Det som engang var CD Photo by valfar
Marduk - Heaven Shall Burn... When We Are Gathered CD Photo by valfarHellhammer - Apocalyptic Raids CD Photo by valfarGorgoroth - Antichrist CD Photo by valfarBathory - Under the Sign of the Black Mark CD Photo by valfarMorbid - December Moon CD Photo by valfarMayhem - De mysteriis dom Sathanas CD Photo by valfar
Beherit - Engram CD Photo by valfarArchgoat - The Apocalyptic Triumphator CD Photo by valfarAngantyr - Sejr CD Photo by valfarBurzum - Burzum/Aske CD Photo by valfarBurzum - Filosofem CD Photo by valfarBurzum - Hvis lyset tar oss CD Photo by valfar
 
Lists written by valfar
 
Title Items Date
no data
Artists added by valfar
 
Artist Genres Country Albums Votes Date
no data
Albums added by valfar
 
cover art Artist Album Release date Rating Votes Date
no data
preview  Mayhem preview  De mysteriis dom Sathanas (1994) 100/100    Feb 2, 2024
De mysteriis dom Sathanas [Intro]
Metal 이라는 음악 장르 아래 가장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역사 깊은 하위 장르, Black metal의 역사적인 앨범.
현재도 윗 세대들의 발자취를 따라 블랙 메탈을 하는 밴드들은 많다.
대외적으로 보았을때는 타 장르에 비해 돈도 안들뿐더러 이 장르를 듣는 리스너들 또한 만만치 않게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 단순히 몇번 듣고 만들어서 뜰 수 없는 장르이다.
몇 번 듣고 만들 수는 있겠지. 하지만 결과물은 처참해 질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블랙메탈은 사타니즘, 과거 속 신화, 자연숭배, 심연의 무언가를 꺼내 놓아 철학적으로 표현하는 장르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평소에 느끼고 자연스럽고 익 ... See More
3 likes
Mayhem - De mysteriis dom Sathanas CD Photo by valfar
preview  Stormkeep preview  Tales of Othertime (2021) 95/100    Jan 22, 2024
Tales of Othertime 21세기, 그 시대적인 장점을 효율성 있게 활요한 기가 막힌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블랙메탈 천재들이 미리 닦아놨던 중세적인 포크, 감성을 고조 시키는 멜로딕, 웅장함과 판타지 요소를 더해줄 심포닉을 잘 조합해서 세상으로 나온 앨범입니다.
1번트랙의 The seer(예언자)는 앨범커버랑 딱 들어맞아 앨범에 대한 호기심이 급 상승하게 됩니다.
2번 트랙과 5번트랙에서는 악기 진행으로 높은 실력의 어쿠스틱 연주로 감미로움과 판타지 세계관을 집중시키게 만듭니다.
90년대에 이미 한분야의 전설적인 실력을 찍은 수많은 밴드들의 경쟁을 피하며 그들의 장점만을 가져와 21세기, 현 시대가 해야할 음악 ... See More
3 likes
preview  Burzum preview  Burzum/Aske (1995)  [Compilation] 100/100    Jan 22, 2024
Burzum/Aske 일단 블랙메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Burzum이라는 원맨 밴드와 varg vikernes가 저지른 범죄들을 모를 수 가 없을겁니다.
이 1집은 제가 2023년에 가장 많이 들은 앨범 Top 5안에 들기도 하며 기억에 길게 남을 만한 앨범입니다.
이 앨범을 '정통 블랙메탈'이라고 생각하는 분은 없을겁니다. varg는 블랙메탈이라는 장르를 자신의 방식대로 깊게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앨범을 듣게 되면 버줌이 만든 판타지의 세계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 곳에서는 순수한 비애,우울,증오,어둠만이 존재하며 1집에서 부터 모든 곡들이 최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모든 곡들이 그렇듯 드럼 라인은 항상 단순하지만 그런 라인으 ... See More
1 like
Burzum - Burzum/Aske CD Photo by valfar
preview  Dissection preview  Storm of the Light's Bane (1995) 100/100    Jan 16, 2024
Storm of the Light's Bane 블랙메탈을 좋아하면 Dissection의 2집, [Storm of the light's bane]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워낙 유명하기도 하며 Keillers Park 살인사건(Jon Nödtveidt 살인사건으로 유명합니다)에 의해서도 스웨덴에서도 많이 알려져있죠.
앨범 이야기를 해보자면 전체적인 구상은 완벽하다고 볼 수 있으며 억지로 단점을 찾아내려 해도 '노르웨이에서 만든 블랙메탈의 정의를 완벽히 표현했는가?' 라는 의문만 있을 뿐 입니다.
좋지 않은 멜로디 블랙메탈을 들을 때에도 당장은 좋을 수 있지만 그 후, '금방 지루해진다', '오래 들으니까 피곤해진다' 이런 생각이 들게 됩니다. 또는 리드기타(멜로딕을 연주하는)의 무의미한 정체 ... See More
2 likes
Dissection - Storm of the Light's Bane CD Photo by valfar
preview  Angantyr preview  Kampen fortsætter (2000) 95/100    Dec 29, 2023
Kampen fortsætter 이 앨범은 덴마크 출신의 Ynleborgaz의 솔로 프로젝트 밴드 'Angantyr'의 1번째 앨범입니다.
리뷰를 보았을때 대부분 '조악한 음질'의 평가를 많이 내리는데 틀린 말은 전혀 아닙니다.
그 어떤 앨범보다 raw하지만 raw함을 느낄 틈도 없이 곧바로 청자가 느끼는 '음질'을 벗어나 Ynleborgaz의 세상에 발을 디디게 만듭니다.

1번째 트랙은 앰비언트의 소리를 기점으로 기타와 피아노가 등장해 뛰어난 작곡실력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어 청자를 세계관에 몰입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부분에서 감탄한 점은 분위기를 잘 못만드는 밴드들은 음질의 차이를 두어 raw한 기타가 등 ... See More
1 like
Angantyr - Kampen fortsætter CD Photo by valfar
Goat Horns preview  Nokturnal Mortum preview  Goat Horns (1997) 90/100    Apr 8, 2024
이 앨범은 여기서 너무 저평가 받는 앨범이다. 난 메탈킹덤 rating을 어느정도 신뢰하는데 이 점수대는 이해가 안된다. 듣고싶어서 cd로 구매하고 들었는데 이교적인 주술의 매력이 엄청나게 몸소 느껴진다. 명반은 아니지만 내가 요즘 최고로 꽂혀서 반복청취를 하고는 하는데 청취할 수록 참맛을 알게된다. 피아노가 기타 대신 리드하는 매력있는 앨범..ㅎ
1 like
The Dwelling preview  Sabbat preview  The Dwelling (1996) 100/100    Apr 8, 2024
끝장나는 1곡의 완벽함을 체험했다. 마녀와 사랑에 빠진 사악한 덩어리의 서사를 들으며 느낄수 있다. 편하게 들을 음악은 아니지만 영화보는 느낌으로 가사와 함께 보았는데 감탄을 절로 했다. 어떻게 일본에서 이런 블랙메탈 앨범이 나왔을까? 스래시 느낌에 그로테스크하고 아방가르드하다. 블랙메탈 명반안에 충분히 들어갈 앨범이다.
Forgotten Legends preview  Drudkh preview  Forgotten Legends (2003) 80/100    Apr 8, 2024
어디서 많이 들어본 리프들 갖고와서 약간 바꿔서 길게 만든거 같다.. atmospheric 장르들을 좋아하는데도 크게 와닿지 않는다.. 이들이 내려는 이들만의 분위기를 잘 모르겠다. 들으면서 잤다.
The Oath of Black Blood preview  Beherit preview  The Oath of Black Blood (1991)  [Compilation] 85/100    Apr 8, 2024
확실히 Beherit만의 감동이 있다...후!훠!끄학!훡!흐흐헉!쓰흐헉! 음질과 악기 실력은 타 밴드에 비해 형편이 없어도 음악만큼은 감동이 있다...뭔가 홀리게 된다..
Hordalands Doedskvad preview  Taake preview  Hordalands Doedskvad (2005) 85/100    Apr 7, 2024
실력이 정말 뛰어난 밴드인데 딱 꽂히지는 않는다. 조금 난잡하게도 느껴지기 떄문일까? 하지만 청각적인 쾌락을 이렇게 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는 블랙메탈 밴드가 많지는 않다. 90점을 주고 싶은데 노래 제목을 조금 지어서 구분해서도 듣고 싶다. 곡에 제목없으면 계속 앨범단위로만 듣게 되서 기억에 남기 쉽지 않다..
Abschiedsreigen preview  Enid preview  Abschiedsreigen (2000) 95/100    Apr 1, 2024
내가 알고 있던 블랙메탈에서 굉장히 많이 벗어났다. 철학적인 접근 보다 문학적으로 접근한 가사들은 환상적이다. 클래식한 고딕적인 분위기가 우아함을 만들어준다. 내가 여태까지 들어본 블랙메탈 앨범중 이 앨범을 대체할 앨범들은 없다. 하지만 프로그래밍한 악기들은 너무 아쉬워 90점과 95점 중 고민했다. 93점이 딱 적당하다.
The Last Rain preview  Cân Bardd preview  The Last Rain (2019) 95/100    Mar 21, 2024
에픽블랙은 들을때마다 놀란다..이 앨범은 많은 에픽 앨범 중에서도 특히 멜랑꼴리함과 서정성을 가득 담은 앨범이라 볼 수 있다. 가사가 아름다운 판타지의 서사보다 우울함이 담겨있다. 악기들도 전혀 귀에 거슬리는거 없이 뛰어난 전개만이 있으며 기승전결은 완벽에 가깝고 완급조절도 휼룽하다. 황홀함이 담겨져있는 앨범.
no image preview  Dimmu Borgir preview  Puritanical Euphoric Misanthropia (2001) 85/100    Mar 4, 2024
심포닉 계열은 깊게 알진 않으나 COF 보단 Dimmu가 확실히 더 나에게 좋은 거 같다. 심포닉 블랙이라 하면 웅장함에 블랙의 공격성을 더해 휘몰아치는 폭풍우 같은 장르라 생각하는데 도입부 부터 몇곡들은 정말 좋았으나 누군가 말했듯 메인스트림의 화려함이 돋보여 취향에 벗어난다. 진보적인 장르는 전통을 잃지 말아야 명작이 되는 거 같다.
Dimmu Borgir - Puritanical Euphoric Misanthropia CD Photo by valfar
Farewell - the Last Dawn preview  Rivendell preview  Farewell - the Last Dawn (2005) 90/100    Mar 1, 2024
정말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에 비해 기타 톤도 진짜 미친듯이 잘 잡은거 같다. 여러 악기들의 등장과 톨킨의 이야기는 뭐 실패할수가 없다..
Vikingligr veldi preview  Enslaved preview  Vikingligr veldi (1994) 95/100    Mar 1, 2024
듣자마자 Pytten이 프로듀싱한걸 알았다. 특유의 악기들간의 공간감, 특히 드럼 앰비언스에 대한 이해도는 가히 따라 올 자가 없는 거 같다. 94년도에 명반들이 우후죽순 나왔다. 이 앨범은 후대에 프로그레시브 블랙을 하는 밴드들에 대한 존경을 가득 받는다. 반복의 미학을 제대로 보여준 앨범 중 이 앨범은 top급 앨범이라 말할 수 있다.
View all comments »
Track ratings added by valfar
 
no data
Album lyrics added by valfar
 
cover art Band Lyrics Album Lyrics Date
no data
View all posts »
Info / Statistics
Artists : 46,190
Reviews : 10,033
Albums : 165,624
Lyrics : 217,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