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메탈이 주류가 되기위해서는??

제가 후크송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미소녀, 미소년 메탈그룹은 약간 한계가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블랙메탈을 미소년으로..? ) 용병 영입은 사실상 불가인거 같습니다.. 정치계 역시 그렇구요... 가장 희망이 있다면 메탈 전문 '대형'기획사가 나와야겠죠. 개인적으로는 메탈과 함께 다른 음악 장르에 선입견이 없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합니다..

대중의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문화포용력이 너무나 부족해요.....대체 왜 메탈을 단지 시끄럽기만 하고 멜로디 없는 음악으로 인식하는지.....시끄러운걸로만 따지만 90년대 한참 뜨던 나이트 댄스랑 별반 다를거 없는데 말이죠

신해철을 국회로 !!

헤비메탈 약세는 전세계적이긴 합니다.. ^^;;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잘 지내요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준기님 말대로 주류가 되기엔 힘들구요...그냥 국내외 밴드들이 열심히 하는 만큼 어느정도 댓가만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해외같은 경우엔 언더에서 열심히 하고 음악만 좋으면 메이저 레이블에 소속되서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고...일본이나 대만,,,말레이시아 같은 데도 인디신 활동만으로도 충분히 밴드유지가 되는데...우리나라는 너무 척박하긴 해요. 뭐 이런말 하면 그놈의 환경 탓하지 마라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우리나라는 좀 탓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음반을 내도 흥보할 잡지,매체 하나 없고 단지 락뉴나 메탈킹덤 상대적으로 축소된 다음 음악 커뮤니티가 전부라고 생각하면 참으로 팍팍한 실상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방법이 없을 듯

락/메탈 음악에 대한 우리나라의 부정적인 인식을 우선적으로 바꾸어야 하는데 현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참 막막하네요...ㅠ.ㅠ;;

만약 하면 우선 락부터 해야 할 듯....요즘 엪티나 씨엔블루 이런애들이 하고 있긴 한데... 거기서 조금만 더 나가서 한 린킨정도만 되는 애들만 나와도 발전하기는 할 것 같네요.

메탈이 주류가 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사실 비단 락/메탈 특히 락음악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밴드음악 자체가 설 환경이 못됩니다.

대중들의 장르개념에 윤도현 엪티 씨엔블루 등으로 인하여 락이라는 개념은 있습니다만

재즈 블루스등 다른 밴드음악의 장르 개념이 없습니다.

씨엔블루 엪티등 흉내내는 애들 조차 없다는거죠.

그냥 그저 옆나라 일본처럼 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균형발전을 이룰 인프라 구축을 기대하는 것 밖엔..

일단 소속사 빽으로 데뷔하는 시스템부터 바뀌어야 하구요.

이제 인디, 언더에서 메이져 데뷔의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의식이 변해야 될 거 같습니다
메탈뿐만 아니라 그냥 음악자체가 침체인듯.....

솔직히 전 아무생각 없습니다.

잘생긴 애들이 TV에 일단 많이 나와야죠
계속해서 메탈이라는 장르를 접하게 해주면서
메탈이 그냥 무조껀 시끄러운 음악이라는 고정관념부터 깨야합니다

물론 잘생긴 애들(남자던 여자던)이 실력이 뒷바침되야한다는 어려운 전제가 깔려야...;;;;

음반 관련 가수, 제작자들에게는 좀 미안한 소리지만
시디가 한장에 한 3천원 하면 무진장 좋을거같네요. 벽이 시디로 가득찰텐데.. ㅡ.ㅡ

저도 슬홀님과 이하동문.

지금도 메탈음악이 조금만 메이저 바람타면 진정성이니 뭐니 말이 많은데 메탈이 요즘 걸그룹수준의 인기와 인지도를 누리게된다면??? 글쎄요...

메탈하면 꼭 불건전한 개념들과 연관짓는 사회적인식만 사라진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전에 썼던 주제와 비슷하네요 ㅋ 제 생각으로는 메탈중에서도 대중성이 가까운 파워메탈 위주로 하는 잘생긴 사람이 보컬도하고 기타도 잘치면 그나마 흥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형기획사에 들어가면 금상첨화 ㅋ

인기와 인지도라 그렇다고 해서 메탈리카나 블랙사바스나 아이언 메이든 AC/DC 등등이 글쎄가 되는건 아니죠.

좋은 음악은 인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가 누릴수가 없었겠죠.

만약 락이고 메탈이고 비주류였다? 윽 지금껏 가요만 듣고 있을듯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전 기타의견.. 지금 Top급인 아이돌(Big Bang, 동방신기 등..)들이 어느정도 격식을 갖춘 Metal을 Title곡으로 선정해서 활동한다면, 흐름에 편승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희박한 가능성이지만.. 근데 주류가 아니어도 괜찮지 않나요?

주류는 힘들고 미국,영국,스웨덴 처럼 받춰주면 좋겟네요,,, 저희들이 더 힘을 낼수 밖에 없을듯...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메탈 영향을 주는거 어떤가요... 세뇌식이 아니라 "메탈이란 장르의 음악이 있다" 하면서 갈켜추고 들려주고...이게 최선인거 같네요

그나저나 메탈이전에 이미 일반 가요도 많이 침체되지 않았나요?? 요즘 노래들보면 거의 대부분 아이돌말고는 별로 없는거같은데... 지금은 메탈보다도 이런 기형적인 가요구조부터 어떻게든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메탈이 주류중 으뜸이 되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주류의 일환이 될수는 있다고봅니다. 비유를 하자면, 우리나라에서의 언더 힙합씬 정도? 그 정도 시장만 유지되도 충분하죠. 그런면에서 우리나라 가요계가 일반적인 외국의 팝시장과 비교해도 많이 잘못된것만은 분명합니다.

TAKK 그건 시장 경제가 안좋다 뿐이지 뭐랄까 시장 자체에 대한 무지나 편견이 있는것과는 다르죠.

답없다라고 하고 싶네요 비단 메탈/락뿐만아니라 음악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거 같아서
답답하네요 확실히 여기 미국애들 보면 다양한 장르와 예전노래들을 섭렵하는거 보면
정말 부럽더군요 우리나라와는 달리

위 투표 보고 여기로 와서 순간 술얘긴줄.. 미소년,미소녀 메탈밴드가 생겨나거나 음악방송에서 락,메탈의 비중을 늘리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젤 문제는 바로 게으른 메탈리스너들입니다. 우선 메탈 듣는 사람들부터 부지런히 공연다니고 음반사면 됩니다.

메탈 전문 기획사가 나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