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이번 신보에서 갠적으로 맘에 드는건
제 생각엔 이해하기 상당히 쉽게 만들었다입니다.
좀 대중적인 구성이랄까..
구성이 복잡한것도 없고 지루함도 없이 딱 좋네요...
멜로디도 친근한 느낌이구요..
긴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함이 없네요..
이것저것 쌩뚱맞는 것들을 집어 넣은게 아니라
진짜 그냥 물 흘러가듯 갑니다. 아.. 이런느낌 딱 조음.ㅎㅎ
이번 신보 같은 경우는 그냥 딱 앨범 딱 정주행 한번만 해봐도
그냥 멜로디 구성등이 대부분 이해 가는정도네요.
와 죽인다..이런 느낌과 함께.. 약간의 힐링이 되는 느낌은 보너스..
이전작은 약간의 괴작느낌으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반면..
이번 신보는 이들 음반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도
포용할수 있는 그런 앨범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인 평으로는 올해 음반중에 이들의 적수가 없는 느낌..
정말 몇 년만에 이렇게나 유기적이고 완벽한 흐름을 갖춘 앨범을 냈다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졌다는 말이 정말 공감되네요. | ||
앨범 통쨰로 한곡 같은 그 느낌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처음엔 잘 안끌렸는데 계속 빠져드네요 | ||
공감합니다. 1집에서의 그냥그랬던 느낌이 2집에선 쉽게쉽게 들리더라구요. 물흐르듯 정말 .. | ||
청취난이도는 1집보다 낮아진듯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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