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엔 귀에 딱지가 앉도록 판 앨범은 리뷰, 나머지는 코멘트를 올립니다. 아, 이건 정말 좀 까야겠다 싶은 앨범도 가끔 리뷰 쓰긴 하네요.

귀에 딱지가 되도록 들은건 귀찮아서 쓰기도 뭣하고.. 오히려 내가 그리 좋게 들었던걸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들었나가 더 궁금할 때가 많아요. 딱히 음악이여기를 떠들만한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일단 들은것중 개똥반엔 꼭 리뷰를 남기려는 편인데, 등록되지 않은 밴드가 부지기수라 아쉬울때가 많네요.

똘복이님이 등록하셔서 남겨주시면 어떨까요ㅎㅎ

일부러 등록해서 욕하기엔 노력이 아까운 놈들인지라.. 예전에 참 좋은 밴드 하나 등록해봤는데 생각외로 어렵더군요.

평가는 자유니 너무 얽매이실필요없습니다ㅎㅎ 일단 지금 떠오르는 감상을 적고 나중에 뭔가 새로운 걸 느낄 시에 수정하면되죠~ 저도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의 평가가 메킹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킹의 특징이기도 하구요. 현실에서는 없는 다른 분들의 음악 의견.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걍 느낀데로 점수메기고, 나중에 다시 들었을때 처음과 너무 다른 느낌이면 수정하고... 뭐 그렇습니다.
60점 줬던 앨범이 80이 80줬던 앨범이 70이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ㅎㅎ

저도 비슷한 생각이었다가.. 지금은 대충 씁니다. 죄송합니다만..
일단 다 쓰고 나중에 하나씩 다 수정하면서 또 쓰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