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돌린 혹은 돌릴 예정인 PLAY LIST & 잡설
1. Judas Priest - Nostradamus
들으면 들을수록 새로워지는 앨범이네요. 2시간이나 되는 플레이 타임 때문에 자주 꺼내지는 않습니다만...ㅡㅡ;;
2. Evile - Infected Nations
mad butcher님으로부터 저렴하게 구한 앨범입니다.(그것도 완전 새것같은 컨디션+_+!!) 바이하드에서 입고되었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총알이 없어서 그저 군침만 삼키고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음악 잘 듣게 되었습니다 ^^
3. Helloween - 7 Sinners
이번 2010신보중 메킹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앨범이 아닐까 싶네요..ㅋ 확실히 올해는 TOP10을 뽑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ㅡㅡ;;; 양질의 앨범이 폭풍같이 쏟아져 나오네요 ㅋ
4. Dimmu Borgir - Stormblast MMV
많은 분들이 오리지널반을 좋아하시는듯 하지만 전 솔직히 리레코딩쪽이 훨씬 많은 정이 가는거 같네요..ㅋ 헬해머의 드러밍이나 꽉찬 사운드 등등 제가 좋아하는 요소가 잔뜩 포진하고 있어서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5. Therion - Sitra Ahra
원래 살 생각은 없었는데 한번 질러볼까?하는 마음으로 구입해본 시디입니다. 올해 신보들중에서 그렇게 돋보인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Therion을 처음 접하는 저에겐 꽤 괜찮은 입문작이었습니다 ^^
6. Marilyn Manson - Holy Wood
마릴린맨슨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앨범 전체를 들을때 살짝 지루한 것만 없다면 정말 완소밴드가 아닐까 합니다..ㅋ 그의 각양각색의 목소리가 어느하나 빠질것없이 좋네요..저는 ㅋ
7. Cannibal Corpse - Evisceration Plague
앨범페이지의 코멘트에도 남겼었지만, 발매당시 그닥 안 끌리다가 급호감모드로 바뀐 앨범입니다. 처음에는 이 앨범 특유의 질퍽한(?) 사운드가 좀 거슬렸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 다시 들어보니 '죽인다'는 감탄밖엔 안 나오네요.ㅋ
8. My Chemical Romance - The Black Parade
어떤 의미에선 단순함의 미학을 가장 잘 드러내는 밴드가 아닐까 합니다..ㅋ 들어보면 정말 단순한 코드진행에 곡구조들이지만... 이들만이 가지고 있는 신비한 마력에서 헤어나올수가 없군요.ㅋ
9. Deicide - Insineratehymn
디어사이드 디스코그래피내 에서는 그다지 주목을 끌지 못하는 비운의 앨범입니다. 음악 역시 다른 작품들과 비교했을땐 확실히 감흥이 덜한것도 사실이구요..ㅋ 그래도 왠지모르게 즐겨 찾는 앨범중 하나입니다.
요새 이리저리 술자리에 끌려다니네요 ㅡㅡ.... 벌써 3일연속 밤샘술파티입니다..ㅋㅋ 오늘은 하루 쉬지만 또 내일(크리스마스) 크게 한탕이 예정되어 있다는... 나름 술엔 세다고 자부합니다만 내일까지 제 장이 견딜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저야 이제 수능이 끝난 재수생이지만 제 동기들 중 올해 대학교 1학년을 마친 영혼들은 한창 군대를 떠나는 시즌이라 술자리가 더 많은듯합니다. 이렇게 흉흉할때 하고 싶은것 참으며 군복무 하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아울러 제가 염장(?)을 좀 놓은 이준기님께는 사과의 뜻도 함께 표합니다..ㅡㅡㅋ
아무튼, 메킹 회원님들 모두 뜻깊게 남은 연말 보내시고 더 멋진 한해를 보낼수 있도록 준비합시다~ㅋ
들으면 들을수록 새로워지는 앨범이네요. 2시간이나 되는 플레이 타임 때문에 자주 꺼내지는 않습니다만...ㅡㅡ;;
2. Evile - Infected Nations
mad butcher님으로부터 저렴하게 구한 앨범입니다.(그것도 완전 새것같은 컨디션+_+!!) 바이하드에서 입고되었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총알이 없어서 그저 군침만 삼키고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음악 잘 듣게 되었습니다 ^^
3. Helloween - 7 Sinners
이번 2010신보중 메킹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앨범이 아닐까 싶네요..ㅋ 확실히 올해는 TOP10을 뽑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ㅡㅡ;;; 양질의 앨범이 폭풍같이 쏟아져 나오네요 ㅋ
4. Dimmu Borgir - Stormblast MMV
많은 분들이 오리지널반을 좋아하시는듯 하지만 전 솔직히 리레코딩쪽이 훨씬 많은 정이 가는거 같네요..ㅋ 헬해머의 드러밍이나 꽉찬 사운드 등등 제가 좋아하는 요소가 잔뜩 포진하고 있어서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5. Therion - Sitra Ahra
원래 살 생각은 없었는데 한번 질러볼까?하는 마음으로 구입해본 시디입니다. 올해 신보들중에서 그렇게 돋보인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Therion을 처음 접하는 저에겐 꽤 괜찮은 입문작이었습니다 ^^
6. Marilyn Manson - Holy Wood
마릴린맨슨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앨범 전체를 들을때 살짝 지루한 것만 없다면 정말 완소밴드가 아닐까 합니다..ㅋ 그의 각양각색의 목소리가 어느하나 빠질것없이 좋네요..저는 ㅋ
7. Cannibal Corpse - Evisceration Plague
앨범페이지의 코멘트에도 남겼었지만, 발매당시 그닥 안 끌리다가 급호감모드로 바뀐 앨범입니다. 처음에는 이 앨범 특유의 질퍽한(?) 사운드가 좀 거슬렸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 다시 들어보니 '죽인다'는 감탄밖엔 안 나오네요.ㅋ
8. My Chemical Romance - The Black Parade
어떤 의미에선 단순함의 미학을 가장 잘 드러내는 밴드가 아닐까 합니다..ㅋ 들어보면 정말 단순한 코드진행에 곡구조들이지만... 이들만이 가지고 있는 신비한 마력에서 헤어나올수가 없군요.ㅋ
9. Deicide - Insineratehymn
디어사이드 디스코그래피내 에서는 그다지 주목을 끌지 못하는 비운의 앨범입니다. 음악 역시 다른 작품들과 비교했을땐 확실히 감흥이 덜한것도 사실이구요..ㅋ 그래도 왠지모르게 즐겨 찾는 앨범중 하나입니다.
요새 이리저리 술자리에 끌려다니네요 ㅡㅡ.... 벌써 3일연속 밤샘술파티입니다..ㅋㅋ 오늘은 하루 쉬지만 또 내일(크리스마스) 크게 한탕이 예정되어 있다는... 나름 술엔 세다고 자부합니다만 내일까지 제 장이 견딜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저야 이제 수능이 끝난 재수생이지만 제 동기들 중 올해 대학교 1학년을 마친 영혼들은 한창 군대를 떠나는 시즌이라 술자리가 더 많은듯합니다. 이렇게 흉흉할때 하고 싶은것 참으며 군복무 하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아울러 제가 염장(?)을 좀 놓은 이준기님께는 사과의 뜻도 함께 표합니다..ㅡㅡㅋ
아무튼, 메킹 회원님들 모두 뜻깊게 남은 연말 보내시고 더 멋진 한해를 보낼수 있도록 준비합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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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2010-12-24 14:55 | ||
그러고 보니 전에 락뉴에서 evile 베이시스트분께서 돌아가셨다는 얘기 들었는데 어떻게 되었나요??? | ||
Mefisto 2010-12-24 14:58 | |||
그때 돌고 있던 투어 중단하고 새 베이시스트를 맞아들였다고 소식을 들은거 같아요.. 확실한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 ;; | |||
잭와일드 2010-12-24 17:29 | ||
파워메탈을 별로 안좋아하신다고 해도 헬로윈 신보는 구하셨네요^^ 전 막상 구해놓고 듣지는 않고 오히려 예전 헬로윈 앨범 돌리고 있다는 ㅡㅡ;; | ||
Mefisto 2010-12-24 17:46 | |||
예전엔 거의 알레르기 수준이었는데, 이젠 아주 제한된 범위내에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나온 다른 파워메탈 앨범인 Avantasia나 Kamelot은 여전히 별로 귀에 안들어오더라구요..^^:; | |||
이준기 2010-12-24 19:20 | ||
마이 케미컬 로맨스 짱 ^-^ 저 앨범 정말 감동깊게 듣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 ||
Mefisto 2010-12-24 19:25 | |||
최근 앨범을 전 아직 안들어 봤네요..;; 혹시 들어보셨나요? | |||
mad butcher 2010-12-24 19:30 | ||
전 evile 2집 리패키지된 앨범으로 다시 사려고 합니다. 2집 내용물은 진짜 맘에 안드는데 거기 보너스 cd로 수록된 라이브가 매우 땡기더라구요-.ㅜ 1집땐 진짜 군더더기없는 100%때려죽음초박살대폭발스래쉬였는데 속도감이 줄어들고 러닝타임을 늘리다니ㅠㅠ 암튼 좋은 주인 찾아가서 다행이네요 혹시 26일날 서울 올라오시나요? | ||
Mefisto 2010-12-24 20:43 | |||
아쉽게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가르넬리우스 이번 앨범 만족스럽게 듣긴했지만 그렇게 애정이 생긴건 아니라서요;;ㅋ 금전사정상 정말 애정이 있는 밴드가 아니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가기가 그렇더라구요.. 쩝.. 대학은 거의 무조건 서울쪽으로 갈듯하니 그때 좋은 공연 많이 즐길 수 있었으면 해요 ^^;; | |||
dImmUholic 2010-12-24 20:58 | ||
MCR 저 앨범은 저에게 음악의 길을 열어준 앨범이자 저에세 Gerard Way 라는 새로운 아이돌을 준 앨범이죠 ㅎㅎ. | ||
Mefisto 2010-12-25 12:25 | |||
매력남 제러드 ㅋㅋㅋ MCR의 진가를 좀 아시는 분이로군요 !!ㅋ | |||
HardLine 2010-12-24 21:42 | ||
메피스토님도 저처럼 무장르적 어프로치를 선호하시는듯...굿입니다 ㅋㅋㅋ | ||
Mefisto 2010-12-25 12:27 | |||
왠만하면 다 들을려고는 하는데 메탈말고는 확실히 직접 찾아 듣는 음악은 별로 없어서요 ㅋㅋㅋ | |||
Dream Theater 2010-12-25 01:01 | ||
메피님이 이준기님 중대 밑으로간다면 ? ㅋㅋㅋㅋ 좋은 중대장님을 만나겠네요 | ||
Mefisto 2010-12-25 12:27 | |||
헐...ㅋ | |||
슬홀 2010-12-25 07:27 | ||
주다스프리스트 저 앨범은 정말...퍼시큐션이랑 타이틀곡 뺴곤 거의 듣지도 않는거 같네요 | ||
Mefisto 2010-12-25 12:27 | |||
전 그래도 한번 들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시킨다는...ㅋ 잠은 안오더라구요 ㅋㅋ | |||
nope 2010-12-25 18:44 | ||
노스트라다무스는 제게 있어 Sad Wings - Defenders 다음가는 작품이죠. 그 여러 interude들 까지도 버릴 곡이 없던데. | ||
Mefisto 2010-12-26 02:23 | |||
저도 좋기야 하지만 확실히 2시간이나 되는 플레이타임은 한번에 다듣기엔 힘들더라구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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