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에너미 간단한 공연 후기
정말 끝내줬습니다!
컨디션 난조라고 하더니 걱정 시원하게 날려보내주더군요.
처음 세곡을 스트레이트로하고,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화끈하게 공연해줬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주최 측이 약속했었던 신청곡 리퀘스트는 그냥 참고였나봅니다.
셋리스트는 벨기에 셋리스트에서 The Last Enemy 대신 Pilgrim이 들어갔고요.
설마 두번째 앵콜을 하진 않았겠죠?
Setlist:
1. Intro/Blood on Your Hands
2. Ravenous
3. Taking Back My Soul
4. The Immortal
5. Dead Eyes See No Future
6. My Apocalypse
7. Diva Satanica
8. Drum Solo*
9. I Will Live Again
10. Bury Me an Angel
11. Revolution Begins
12. Pilgrim**
13. Intermezzo Liberté
14. Dead Bury Their Dead
15. We Will Rise
Encore:
16. Snow Bound
17. Nemesis
18. Fields of Desolation
처음 보는 공연에 처음 가는 멜론 악스라 길 몰라서 삽질하고,
라커 설명서 제대로 안봐서 돈 천원 날려먹고
여러가지로 멍청한 짓 많이 해서 기분참 거시기 했는데
모든 걸 날려버리는 참 통쾌한 공연이었습니다!
*드럼 솔로가 저 위치였는지는 잘 기억 안나네요.
**셋리스트 수정했습니다. 코러스부분 불렀는데 깜박했었네요;; 대신 곡 위치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컨디션 난조라고 하더니 걱정 시원하게 날려보내주더군요.
처음 세곡을 스트레이트로하고,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화끈하게 공연해줬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주최 측이 약속했었던 신청곡 리퀘스트는 그냥 참고였나봅니다.
셋리스트는 벨기에 셋리스트에서 The Last Enemy 대신 Pilgrim이 들어갔고요.
설마 두번째 앵콜을 하진 않았겠죠?
Setlist:
1. Intro/Blood on Your Hands
2. Ravenous
3. Taking Back My Soul
4. The Immortal
5. Dead Eyes See No Future
6. My Apocalypse
7. Diva Satanica
8. Drum Solo*
9. I Will Live Again
10. Bury Me an Angel
11. Revolution Begins
12. Pilgrim**
13. Intermezzo Liberté
14. Dead Bury Their Dead
15. We Will Rise
Encore:
16. Snow Bound
17. Nemesis
18. Fields of Desolation
처음 보는 공연에 처음 가는 멜론 악스라 길 몰라서 삽질하고,
라커 설명서 제대로 안봐서 돈 천원 날려먹고
여러가지로 멍청한 짓 많이 해서 기분참 거시기 했는데
모든 걸 날려버리는 참 통쾌한 공연이었습니다!
*드럼 솔로가 저 위치였는지는 잘 기억 안나네요.
**셋리스트 수정했습니다. 코러스부분 불렀는데 깜박했었네요;; 대신 곡 위치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야~ 실버윙없는거 빼곤 죽음의 셋리스트네요. 앵콜때 분위기 끝내줬겠어요ㅎㅎ | ||
저도 갔다가 왔는데... 별로... 엔지니어들이 준비를 발로했는지 마이크 볼륨이랑 엠프 트렘블, 베이스 조절 X같이 해가지고... Burzum님이랑 로렐라이님이랑 같이 갔었는데 Burzum님께서 여러모로 별로였다고 하셨습니다... 두 분 계셔서 그 자리에서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정말... 짜증나 죽는 줄 알았음다... 앞으로 올림픽공원이나 잠실운동장 아니면 그 어느곳도 안갈 것이라고 스스로 맹세했음... | ||
저도 갔다왔어요 ㅋㅋㅋㅋ 러브락 로렐라이님이랑 만나서 갔는데.... 사인회 하고 게스트공연할때까지만 해도 분위기 참 좋았는데..... 막상 아치에너미 공연.... 컨디션이 좀 안 좋아보이더군요....열심히는 하는거 같은데...왠지 힘겨워 보이더군요 ㅎㅎ;; 사운드는 모...할 말 없습니다... ㅋㅋㅋ...멜론악스홀....진짜....ㅎㅎㅎ/// 그리고..셋리스틑 왜 받은건가;;;;; 전부 실버윙을 말했을텐데...하지도 않고... 내가 좋아하는 버닝엔젤도 안하고 ㅠㅠ......하지만 다니엘형님한테 사인 받은걸로 만족합니다 ㅎㅎ 근데 안젤라누님 의상 좀 섹시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대만족 ㅋㅋㅋㅋ | ||
와 드럼솔로도 있었네요 ㅎㅎㅎ | ||
ㄴ 그것만 제대로 들렸다는 ㅡㅡ | ||
셋리스트 악숭에 출처 표기하고 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전 그냥 삽질하다가 사인 번호도 놓치고… 사운드는 좀 많이 울리는 거 같던데, 처음 가는 공연이라 뭐라 말하긴 어렵네요. | ||
공연시간이 좀 짦았던건 아쉬웠어요. | ||
저도 공연시간이 좀 많이 짧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끝판에 뭔가 하려다가 도중에 멈춘 듯한 느낌.. 하지만 공연 내내 즐거웠습니다.ㅋㅋ | ||
사운드는 확실히 아쉽더군요. 울리고 기타리프는 베이스와 드럼에 묻혀서 별로 안 들리고.. 그래도 공연을 봤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 ||
실버윙이없네요 ㅠㅠ | ||
실버윙이 없는게 아쉽네요 ㅎㅎㅎ. | ||
ㄴ 근데 근처 술집에서는 실버윙을 틀어줬다는 ㅋㅋㅋ 저랑 Burzum형이랑 음료수사러 길 건너다가 들었음 ㅎㅎ 술집주인 센스 짱 | ||
비주얼이냐 사운드냐를 선택하는 문제같습니다... 앞에서 보면 사운드가 구리고...뒤에서 보면 현장감은 없지만 사운드 듣기엔 좋구요.... 라이브앨범 발매 믿고 전 비주얼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 ||
그러고보니 저번 익스트림때는 거의 뒤에 위치해서 소리가 그나마 괜찮았나 싶기도 하네요. 위치에 따른 사운드 차이인가.. 다음에 멜로딕 킹덤에서는 사운드 괜찮았다고 하더군요. 특히 저번 공연때 비해서는 더 나아졌다는데.. 저번 공연이 얼마나 나빴길래;; | ||
헐 막곡! 필즈오브 데솔레이션 ㅠ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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