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심 신보를 듣고있습니다.
허허 좋습니다.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였던 Jonas Kjellgren이 빠지고
전곡을 Per Nilsson 혼자 작곡했네요. 멘사회원의 위엄인가;;
그래선지 가벼워진듯 하다가도 한번씩 때려주는 맛이 있어요.
곡구성도 매우 스무스한게 컨셉도 확고하게 잡고 만든 것 같아요.
기존앨범들의 불만(?)사항인 두세곡의 킬링트랙 말고는 귀에 안들어오는 점이 있었는데
아... 이번은 다릅니다. 골고루 좋네요.
그런데... 짧아요... 러닝타임이 전작과 비슷해도 곡수가 적으니 더 짧게 느껴집니다.
instumental 제외하면 6곡...ㅠ
제목이 페이즈1 이라 시리즈로 나오는 건가 싶을정도로 짧습니다. (설마 진짜?)
할인도 안되는 예약구매 한 보람이 잇는 앨범이었습니다. -_-)a
아 왠지 약파는 기분;
trilogy(삼부작?)이라는데요. | ||
으엌.... 그...그렇군요 역시... | |||
이번작 끝내줘요 | ||
예아 | |||
스카심의 팬으로써 이번 앨범 참 좋네요 | ||
매우 만족중입니다 :^D | |||
나온줄도 모르고 있었네 | ||
들어보세요~ | |||
종전엔 깔짝대는(?) 기분이었는데 이번에 작정하고 나온듯 합니다 ㅎㅎ | |||
옴니엄처럼 첫번째와 마지막이 끝내주고 나머지는 맛좋은 반찬이 되었네요. 라스와 크리스천을 비교해보면 전자는 순박하고 후자는 좀 잘난 티를 낸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에는 격변을 직접 겪어보는 입장이라 순박한 쪽 목소리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Technocalyptic Cybergeddon에서는 진짜 잘 해줬죠. | ||
▶ 스카심 신보를 듣고있습니다. [11]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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