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어터 앨범커버가 나왔네요.

재밌네요 SF영화 한 장면 같군요

기대도 크고 우려도 큰 앨범이네요. 컨셉의 스케일은 크지만 스토리는 조금 뻔한 감이 없지 않아서.
만약 이번 신보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후에 동일한 세계관의 연작도 기대해 볼 만하겠지요.

This album cover extends an ominous invitation into the retro-futurist dystopian setting of The Astonishing. The deceptively beautiful yet chillingly totalitarian image is a bold harbinger of the visual components and ideas presented by the sonic story that is our most ambitious creative work to date. We are very proud to soon bring you…The Astonishing.

하도 많이 우려먹은 주제 아닌가요. Rhea님 말씀대로 뻔한듯...

Edge of Sanity - Crimson에서 여왕하고 storytale을 기계문명하고 독재자로 치환하면 내용이 비슷하긴 한데... 사실 심포니X나 섀도우 갤러리, 퀸스라이크, 수페리어 처럼 동종 프록 계열에서 너무 많이 써먹은 컨셉이라 차별화를 어떻게 할지가 좀 걱정되긴 하네요

어찌 보면 이번 신보야말로 SFAM보다도 메트로폴리스라는 이름이 어울릴 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 커버부터 대놓고 메트로폴리스를 보여주고 있으니.

뻔하든 안뻔하든 실패 성공 여부를 떠나 전 무척 기대되고 두근두근 거리네요

기대해봅니다.

간츠?

어 진짜네요 ㅋㅋㅋ
라브리에 성인, 죽이러 갑니다.

최근 앨범 커버중 가장 좋네요~음악은 기대 안합니다~이전과 비슷할것 같네요^^"

뭔가 메가데스 신보커버와 컬러감이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우연의 일치인지 ㅋ;

저도 약간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희한하게... 다른 분들은 못느끼시는 건지 언급들을 안하시네요...
메가데스 신보 커버 보고 이걸 보니 첨에 든 생각이 메가데스..?? 였었습니다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