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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Dauði Baldrs
preview  Burzum preview  Dauði Baldrs (1997)
level 12 goremonkey   90/100
먼지 탈탈 털어 꺼낸 케케묵은 중세시대 이야기를 펼쳐보이려는 투박한 초반의 사운드가 매력적이고, 이 바르그의 이야기에 푹 빠져 들을 준비를 하게 된다. 1인 밴드임에도 노르웨이 4대천왕 자리에 들을 수 있었던 바르그의 천재성이 이 감방 키보드 릴리스로 여실히 드러난다.   Jun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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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 Dauði Baldrs CD Photo by goremonkey
Swarming of the Maggots
preview  Xysma preview  Swarming of the Maggots (1989)  [Demo]
level 12 goremonkey   95/100
고어그라인드가 이제 막 정립되기 시작하던 80년대에 어마어마한 잔악무도함을 끌어냈다. 이 밴드의 후기작을 생각하면 참 의아하다.   Jun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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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2 goremonkey   90/100
큰 거부감없이 언제든 술술 넘어가고 소화도 잘 되는 앨범. 이런 앨범이 두고두고 듣기에 오래간다.   Jun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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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dy Rides a Black Horse
level 12 goremonkey   95/100
사악하고 공격적인 맛에 컬트한 보컬과 음질, 훌륭한 키보드 활용까지 부족한 점 없는 프랑스 2세대 블랙   Jun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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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gon - The Lady Rides a Black Horse Cassette Photo by goremonkey
So Let's Nuke'm First
level 12 goremonkey   80/100
적당히 꿉꿉하고 들을만 한 그루비 고어   Jun 5, 2021
Heralding Ceremonial Mass Obliteration
level 12 goremonkey   95/100
불길하고 공포스러운 사운드. 메아리치는 보컬은 지옥 어딘가에서 호탕하게 웃어재끼는 것 같다. 그냥 지옥이 따로 없음.   Jun 5, 2021
Fallen
preview  Burzum preview  Fallen (2011)
level 12 goremonkey   95/100
버줌만의 앳모스페릭 블랙은 계속해서 진화한다. 이전 예수에게 휘발유를 뿌려버릴 듯한 버줌에서, 지금은 한 명의 발레리나가 고운 선의 발레를 선보이며 다양한 감정을 연기하는 듯한 아름다운 앳모스페릭이다.   Jun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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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 Fallen CD Photo by goremonkey
Belus
preview  Burzum preview  Belus (2010)
level 12 goremonkey   95/100
워낙 리프를 잘 쓰다보니 반복이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들을수록 맛깔난다.   Jun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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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 som engang var
preview  Burzum preview  Det som engang var (1993)
level 12 goremonkey   95/100
분위기를 어루만지는 능력이 발현되는 앨범으로, 각종 던전 신스/앰비언트 트랙이나 묘한 리프 반복으로 그 분위기를 가감없이 내펼치고 있지만, 앨범 전체의 전개와 구성에 있어서는 후속작들에 비해 미숙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따라 후반부로 갈수록 약간 지루해지지만, 특유의 분위기만은 잃지 않는 모습이다.   Jun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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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 Det som engang var CD Photo by goremonkey
Burzum - Det som engang var CD Photo by goremonkey
Umskiptar
preview  Burzum preview  Umskiptar (2012)
level 12 goremonkey   100/100
바르그가 읊조리는 Spoken Word와 천천히 진행되는 기타리프를 따라가다보면 밤하늘 은하수의 별빛이 비춰지는 듯하고, 낮고 담담한 클린은 이 밤하늘에 잔잔히 울려퍼진다. 전성기 이후 헥헥거리는 언클린 보컬이 아쉽기도 하지만, 이 서늘한 듯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보컬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론 버줌 초기작에 절대 밀리지 않음   Jun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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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 Umskiptar CD Photo by goremonkey
La Sanie des siècles - Panégyrique de la dégénérescence
level 12 goremonkey   95/100
악스러운 보컬과 독특한 멜로디를 연주하는 기타의 역량이 눈에 띄지만, 어쿠스틱이 잘 활용된 분위기와 전개가 가장 마음에 든다.   Jun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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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preview  Rottenness preview  Blasphemous Gore Enjoyment (2000)  [EP]
level 12 goremonkey   80/100
텁텁하고 공격적인 멕시코산 데스그라인드   Jun 2, 2021
Reeking Rhapsodies for Chorale, Percussion and Strings
level 12 goremonkey   80/100
나쁘지 않은 분위기에 독특한 보컬+카르카스 따라쟁이 보컬   Jun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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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Hospital Table
level 12 goremonkey   90/100
pathologist계와 lymphatic phlegm계의 사이에 있는 Pathological 사운드를 훌륭히 재현해냈다. 리프도 좋고 지저분한 보컬도 좋은데 드럼 머신을 참 거슬리게도 사용했다.   Jun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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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os de la putrefaccion
level 12 goremonkey   85/100
트랙별로 멋대로 변하는 톤이 난감하다. 변한 톤들은 다 좋은데 너무 뜬금없고 난잡하게 진행된다.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솔로와 패솔로지컬에 충실한 리프들은 매우 좋다.   May 31, 2021
Orgy of Illnesses in a Putrid Body
level 12 goremonkey   85/100
적당한 트레몰로로 진행되는 리프와의 조화는 참 좋은데 기타 솔로 톤이 겉돌아서 아쉽다. 잘 어우러졌다면 꽤나 좋았을 것 같아 더욱 아쉽다.   May 31, 2021
The Great Plague
level 12 goremonkey   70/100
First Days of Humanity, Middle Days of Humanity, Last Days of Humanity... 이름답게 그것을 표방한 동네 블라스팅 고어이다. 다음 인류 시리즈는 뭘까..   May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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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preview  Butcher M.D. preview  Traces of Blood (2015)
level 12 goremonkey   80/100
갈아뭉게주는 기타톤이 마음에 든다. 종종 찾아들을 것 같은 음반   May 31, 2021
Stinking Up the Morgue
level 12 goremonkey   85/100
Pathological 냄새가 짙어졌다.   May 31, 2021
no image
preview  Surgical Infection preview  Removal of the Organs (2010)  [Demo]
level 12 goremonkey   90/100
좋은 톤과 리프로 무장되어있는 맛깔나는 데모. 쥐똥만한 길이가 아쉽다.   May 31, 2021
Forensic Pathology Jurisprudence
level 12 goremonkey   95/100
뛰어난 리프들 덕에 긴 길이가 체감되지 않고 좀 강조되어 보이는 베이스와 드럼의 역량도 듣기 좋다. 이후 발매된 언오피셜 트랙들도 특유의 그루브감과 특색있는 리프가 매우 뛰어남   May 30, 2021
Stíny
preview  Trist preview  Stíny (2006)
level 12 goremonkey   95/100
어디 먼 곳에서 조용히 슬퍼하는 듯한 희미한 보컬과 우울감이 있는 리프의 반복 덩어리가 감정 이입에 도움을 준다.   May 26, 2021
Hvis lyset tar oss
preview  Burzum preview  Hvis lyset tar oss (1994)
level 12 goremonkey   90/100
묘한 리프들이 참 좋고 무엇을 표현하는 지도 알겠는데, 버줌 1~9집 중 왜 이 앨범만은 그 이상이 안 느껴지는지.. 고평가 받는 이유를 알 것 같으면서도 확 꽂히질 않는다. 그 이상을 이해하려 참 많이 들어보았는데, 현재로선 이게 최선인 것 같다.   May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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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 Hvis lyset tar oss CD Photo by goremonkey
Demo 2018
preview  Slant preview  Demo 2018 (2018)  [Demo]
level 12 goremonkey   95/100
첫 데모이지만 벌써 완성이 되어있다.   May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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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Ignorance
level 12 goremonkey   70/100
괜찮을 거 같기도 하면서 너무 갈피가 없는 느낌   May 24, 2021
Einstweilige Vernichtung
level 12 goremonkey   90/100
신나게 찢고 갈아버리는 시원시원한 그라인드   May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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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ls of Life
preview  Regurgitate preview  Trials of Life (1992)  [EP]
level 12 goremonkey   85/100
비슷한 시기, 같은 나라에 같은 이름, 비슷한 장르로 태어난 밴드가 있는 게 흥미롭다. 꽤 맛깔나는 올드스쿨 데스에 여러 실험적 요소가 간간히 보인다. 그닥 동화되어 보이진 않지만 꾸준히 활동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다.   May 23, 2021
Demo '91
preview  Regurgitate preview  Demo '91 (1991)  [Demo]
level 12 goremonkey   60/100
이후 작품들을 생각하면 트롤링이 하고 싶었던 모양.   May 23, 2021
Oath Bound
preview  Summoning preview  Oath Bound (2006)
level 12 goremonkey   100/100
차분히 감상하다보면 머릿속으론 판타지 세계를 그려나가고, 몸은 이미 커버속의 봉우리쯤에 걸터앉아 구름과 안개를 가만히 맞고 있는 듯하고, 주변의 사소한 풍경도 신비롭게 느껴져 홀로 환상에 빠뜨려놓는다. 자잘한 신스와 악기 효과가 너무 잘 맞아떨어지고, 모두가 알고있는 명곡 Land of the Dead는 심금을 울린다.   May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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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o 1999
preview  Regurgitate preview  Promo 1999 (1999)  [Demo]
level 12 goremonkey   80/100
애매하게 깔끔하고 긴 길이로 지루하게 만드는 엥간한 정규보단 이런 게 훨씬 나음   May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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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rgitate - Promo 1999 CD Photo by goremo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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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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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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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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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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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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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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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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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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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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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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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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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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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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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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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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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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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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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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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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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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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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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7,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