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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goremonkey 95/100
고어그라인드가 이제 막 정립되기 시작하던 80년대에 어마어마한 잔악무도함을 끌어냈다. 이 밴드의 후기작을 생각하면 참 의아하다. Jun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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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큰 거부감없이 언제든 술술 넘어가고 소화도 잘 되는 앨범. 이런 앨범이 두고두고 듣기에 오래간다. Jun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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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goremonkey 80/100
적당히 꿉꿉하고 들을만 한 그루비 고어 Jun 5, 2021
goremonkey 95/100
불길하고 공포스러운 사운드. 메아리치는 보컬은 지옥 어딘가에서 호탕하게 웃어재끼는 것 같다. 그냥 지옥이 따로 없음. Jun 5, 2021
goremonkey 95/100
goremonkey 95/100
goremonkey 100/100
goremonkey 95/100
악스러운 보컬과 독특한 멜로디를 연주하는 기타의 역량이 눈에 띄지만, 어쿠스틱이 잘 활용된 분위기와 전개가 가장 마음에 든다. Jun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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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80/100
텁텁하고 공격적인 멕시코산 데스그라인드 Jun 2, 2021
goremonkey 80/100
나쁘지 않은 분위기에 독특한 보컬+카르카스 따라쟁이 보컬 Jun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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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pathologist계와 lymphatic phlegm계의 사이에 있는 Pathological 사운드를 훌륭히 재현해냈다. 리프도 좋고 지저분한 보컬도 좋은데 드럼 머신을 참 거슬리게도 사용했다. Jun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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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85/100
트랙별로 멋대로 변하는 톤이 난감하다. 변한 톤들은 다 좋은데 너무 뜬금없고 난잡하게 진행된다.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솔로와 패솔로지컬에 충실한 리프들은 매우 좋다. May 31, 2021
goremonkey 85/100
적당한 트레몰로로 진행되는 리프와의 조화는 참 좋은데 기타 솔로 톤이 겉돌아서 아쉽다. 잘 어우러졌다면 꽤나 좋았을 것 같아 더욱 아쉽다. May 31, 2021
goremonkey 70/100
First Days of Humanity, Middle Days of Humanity, Last Days of Humanity... 이름답게 그것을 표방한 동네 블라스팅 고어이다. 다음 인류 시리즈는 뭘까.. May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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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80/100
갈아뭉게주는 기타톤이 마음에 든다. 종종 찾아들을 것 같은 음반 May 31, 2021
goremonkey 85/100
Pathological 냄새가 짙어졌다. May 31, 2021
goremonkey 90/100
좋은 톤과 리프로 무장되어있는 맛깔나는 데모. 쥐똥만한 길이가 아쉽다. May 31, 2021
goremonkey 95/100
뛰어난 리프들 덕에 긴 길이가 체감되지 않고 좀 강조되어 보이는 베이스와 드럼의 역량도 듣기 좋다. 이후 발매된 언오피셜 트랙들도 특유의 그루브감과 특색있는 리프가 매우 뛰어남 May 30, 2021
goremonkey 95/100
어디 먼 곳에서 조용히 슬퍼하는 듯한 희미한 보컬과 우울감이 있는 리프의 반복 덩어리가 감정 이입에 도움을 준다. May 26, 2021
goremonkey 90/100
goremonkey 90/100
신나게 찢고 갈아버리는 시원시원한 그라인드 May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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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85/100
비슷한 시기, 같은 나라에 같은 이름, 비슷한 장르로 태어난 밴드가 있는 게 흥미롭다. 꽤 맛깔나는 올드스쿨 데스에 여러 실험적 요소가 간간히 보인다. 그닥 동화되어 보이진 않지만 꾸준히 활동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다. May 23, 2021
goremonkey 100/100
차분히 감상하다보면 머릿속으론 판타지 세계를 그려나가고, 몸은 이미 커버속의 봉우리쯤에 걸터앉아 구름과 안개를 가만히 맞고 있는 듯하고, 주변의 사소한 풍경도 신비롭게 느껴져 홀로 환상에 빠뜨려놓는다. 자잘한 신스와 악기 효과가 너무 잘 맞아떨어지고, 모두가 알고있는 명곡 Land of the Dead는 심금을 울린다. May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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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80/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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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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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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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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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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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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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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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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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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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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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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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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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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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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