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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100/100
강렬하면서도 난폭한 익스트림메탈에 프로그레시브함, 서정성을 적절히 조합시켜 만든 희대의 명작. 이 당시의 Opeth는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엔... Jul 27, 2018
DRAM 90/100
Ep인데 정규앨범으로 되어있...아무튼 x japan의 프로그레시브함이 정점을 찍던 시기에 발매된 앨범. 이들의 음악성을 이 앨범에 전부 쏟아부었다고 생각한다. 사족으로 대중적인 밴드가 이런 30분짜리 대곡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참 대단한 것 같다.(평범한 사람들은 곡 길이가 너무 길면 청취할 시도하는 것 자체를 꺼려한다...) Jul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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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95/100
광폭하게 때려부수고 울부짖는 음악. 정신이란 게 증발하는 느낌이다. 스트레스 해소에 이만한 것도 없다... Jul 25, 2018
DRAM 100/100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명반. 드론, 노이즈 등 여러 실험적인 요소가 가미되어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활용하였다. Jul 25, 2018
DRAM 85/100
국산이라길래 한 번 들어봤는데...생각외로 좋았다. 그러나 블랙메탈보다는 고딕메탈의 느낌이 더 강해서...참 아쉽다. Jul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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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85/100
비주얼계 명반. 유러피안 파워메탈에 일본식 뽕끼를 더해서 이들 특유의 스타일을 만들었다. 추억보정때문에 과대평가받는 느낌은 없지않아있지만...괜찮은 앨범임에는 틀림이 없다. Jul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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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70/100
멜로딕 데스메탈 음악에 전자음악을 섞은 제법 실험적인 음반이다. 전자음악의 강점을 이용해 멜로디를 더 풍요롭게 할 수도 있었을테지만, 전자음악을 쓰지않은 것만도 못한 수준이다. 순수 멜데스음반이었다면 이 만큼의 관심조차 못 받았을 거다. 1번만 듣고 버리면 딱 적합한 수준. Jul 24, 2018
DRAM 100/100
묵직하고 강하게 쉴새없이 내려찍는 느낌이다. 스토너 메탈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가르쳐주는 교과서과도 같은 명반...... Jul 24, 2018
DRAM 90/100
이제는 대놓고 사타니즘을 표방하는 걸까. 크리스천들을 도발하는 듯한 이름을 내건 앨범. 인기있는 모 밴드에 불과했던 이들이 음악적으로 대단히 발전하였음을 증명하는 결과물이라 생각된다. 그야말로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완벽 그 자체이다. 다음 신보때는 과연 이들이 본 앨범을 뛰어넘는 것을 만들어낼 수가 있을까?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Jul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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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90/100
혹자는 보컬이 개구리같다고 할 수도 있겠다만, 오히려 이러한 외계인스러운 보컬이 이 앨범의 컨셉을 부각시키는 듯하다. 흔치않은 '우주'라는 소재를 주제로 잡았으며, 또한 그러한 주제를 여러모로 잘 살린 앳모스피릭 블랙메탈 명반. Jul 23, 2018
DRAM 85/100
훌륭한 심포닉 메탈 앨범. 특히나 프로그레시브함이 이 시기에 정점을 찍었다. Jul 23, 2018
DRAM 85/100
싸이키델릭하면서도 사악한 음악. 의외로 잘 안 어울릴듯한 조합이지만, 이 밴드는 이 둘을 훌륭하게 접목시켰다. Jul 23, 2018
DRAM 100/100
낯설지만 블랙메탈이라는 틀에서만 한정되지않고, 더 나아가서 아방가르드한 음악을 들려주는 명반. 처음에 들었을때에는 이게 뭔가 싶었지만, 다시 들어보니 감탄밖에 안 나오더라. Jul 22, 2018
DRAM 100/100
테크니컬 쓰래쉬메탈 장인들의 명반. 88년에 몇년은 앞서간 음악을 했던 이들은 오히려 고평가를 받아야한다. Jul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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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85/100
해외에다 내놓아도 전혀 부끄럽지않은 퀄리티의 국산 앨범. 이런 음악이 한국에도 있었나...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 기대가 된다. Jul 19, 2018
DRAM 65/100
너무 빠르지도, 너무 시끄럽지도, 너무 헤비하지도 않은 앨범. 한 마디로 이름값을 못한다. 촌스러운 가사는 물론, 오글거리는 뽕끼때문에 듣는 내내 고생했다. 한국 메탈 역사에서는 어떠한 의의가 존재할 지 모르겠다만, 앨범 자체만 보면 썩 좋은 앨범은 아닌 거 같다. 그야말로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이 없다. Jul 18, 2018
DRAM 90/100
Sepultura는 이 앨범까지만이 적당하다. 상업적이라고 비판하는 이들이 있지만, 그래도 이 앨범의 음악성이 낮은 건 절대로 아니다. Jul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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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70/100
앨범만 냈다하면 늘 좋은 평가를 받던 Summoning...그러나 예외가 있다면 이 작품? 좀 실망스럽다. Jul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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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80/100
나쁘지않아요. 동아시아에서 이런 음반이 나왔다는 것이 기적일 뿐. 훌륭한 멜로딕 블랙메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동양의 민속악기는 보통 이런 류의 음악과 잘 맞지않는데, 이들은 그러한 점을 극복하여 오히려 조화롭게 잘 활용했다고 생각합니다. Jul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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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70/100
이제 BTBAM은...떠나보내 줄 때가 온 것 같다. 메탈코어임에도 불구하고 여타 메탈밴드들보다 진보된 음악성을 자랑했던 이들의 전성기가 그리워 질 따름.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큰 법이지만...이상하게도 이들은 메탈리카의 load - reload 마냥 automata 1부작 2부작...연속으로 리스너들에게 실망감을 더욱 안겨준다. Jul 16, 2018
DRAM 90/100
글램메탈밴드가 낸 음반 중에서 가장 위대한 두 음반 중 하나.(또 다른 앨범으로는 W.A.S.P의 The Crimson Idol) 하드록 느낌도 대단히 많이 나서...글램메탈 특유의 게이스러움(?)이 거의 없다시피하다...아무튼 대단하다 이 앨범. Jul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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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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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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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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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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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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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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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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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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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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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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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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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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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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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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