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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월 80/100
뒤통수를 연속으로 후려맞은 것 같은 느낌이다. 기타와 베이스 없이 이런 음악이 나온다니..? May 22, 2013
재월 60/100
재밌는 친구들이긴 함.. 백보컬이 없었으면 점수 더 줬을 듯. Apr 25, 2013
재월 90/100
80년도에 제3세계에서 만든 작품임을 감안하면 놀라움의 연속이다. 시대를 앞서간 멕시칸 천재들의 숨겨진 걸작. Feb 11, 2013
재월 60/100
'도그코어' Caninus의 라이벌(?). 앨범 커버가 뭘 패러디한건지 굳이 말 안해도 다들 아실 듯? Jan 22, 2013
재월 80/100
음울한 분위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들을수록 섬세하고 유기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앨범. Jan 21, 2013
재월 80/100
장중한 분위기와 밀도 있는 짜임새는 여전하지만, 이전의 음반들에 비하면 아쉬운 것이 사실. Jan 3, 2013
재월 85/100
연대기의 마무리, 그리고 변화와 새로운 시작을 엿볼 수 있는 작품. 그동안 수고해온 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Jan 3, 2013
재월 70/100
별 기대는 안했는데, 라이브는 '의외로' 잘한다. Dec 26, 2012
재월 60/100
나이트위시 카피에 공감하나 한참 못 미친다. 특히 남자 보컬은 존재 가치를 모르겠다. 왜 끼운거냐? Dec 26, 2012
재월 60/100
into the light는 들을만 했는데 이 앨범은 좀.... Dec 26, 2012
재월 80/100
트랙 별로 호불호가 갈린다. 참가자들 네임밸류에 비하면 조금 실망. Dec 26, 2012
재월 80/100
대박 앨범까진 아니지만, 적당히 듣기엔 괜찮다. 입문자들이 듣기에도 괜찮을 것 같고... 2번 트랙은 스타 리그 챙겨 봤던 분들이라면 한 번 쯤 들어 봤을 듯. Nov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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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월 90/100
2집도 좋지만 김경호 최고의 명반을 꼽으라면 난 이걸 꼽겠다. 명곡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 진짜 끝내줌. Oct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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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월 90/100
전작에 비해 '에픽'에 좀 더 다가간 느낌. 스피드보다는 극적인 구성, 신비로움이 부각되었다. May 5, 2012
재월 90/100
가볍게 듣기엔 너무나도 좋은 팝메탈 명작. 괜히 빌보드차트를 작살냈던 것이 아니다. Oct 26, 2011
재월 86/100
폭 넓은 사운드를 포함하고 있는, 전형적이지만 환상적인 심포닉 파워 메탈 앨범. 데뷔작이 이정도라니.. Oct 8, 2011
재월 94/100
몽환적인 세계를 거닐게 해주는 마약과도 같은 앨범. 세련되면서도 신비로운 음색의 극을 달린다. Oct 7, 2011
재월 92/100
1년 전 쯤에 한번 들어보고 귀에 안박힌다고 무시했다가 다시 듣고 탄복한 앨범. 이런 걸작을 놓칠뻔하다니.. Oct 5, 2011
재월 50/100
토니 카코가 초창기엔 라이브를 정말 못했다는 소문을 듣고 궁금해서 찾아봤다. 결과는... 어휴...... Oct 4, 201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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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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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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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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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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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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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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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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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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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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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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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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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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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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