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전 싱글컷된 곡들을 들어보고 별 기대도 하지않았었는데 앨범을 들어보니 역시나 좋다. 곡 개별론 마지막트랙 빼고 인상적인곡은 없지만 보컬이 너무 사기적이라 앨범 전체적으로 지루하진않다   Dec 31, 2021

전작에선 좋은트랙이 앞쪽에 배치되있었는데 이번작은 전반부트랙도 괜찮고 뒤쪽으로 갈수록 더 좋다 완성도가 올라간 앨범. 8번트랙 필청   Jun 20, 2021

1,2번트랙은 정말 좋은데 뒤로갈수록 물린다 약간 아쉬운앨범   Jun 20, 2021

1번트랙부터 느낌이 오는 앨범 깔끔하게 잘달린다 1,6,7 트랙 추천   Jun 20, 2021

전작에 비해 별로다   May 19, 2021

에피카는 이번앨범으로 처음 접해봤는데 지금까지 안들은게 후회스러울정도의 밴드였다. 오케스트라,코러스와 메탈을 이렇게 훌륭하게 조화시키는게 대단할따름 예전 전성기시절의 나이트위시를 떠올리게한다   May 19, 2021

앨범커버가 디섹션을 떠올리게 하는데 디섹션보다 좀 더 달리는 느낌이다 단순히 디섹션류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발전시킨 밴드 올해 들은 앨범중 간만에 전곡이 다 만족스러웠던 앨범 2,5,6,7,8번 트랙 추천   May 19, 2021

작년에 줄기차게 들었던 앨범. 중고신인들로 이루어진 밴드라 그런지 데뷔작의 싱그러움같은건 찾아볼수없고 노련하게 잘 달린다 1,3,7 트랙 추천   May 6, 2021

Combat mosh 한곡만으로도 충분히 평반 이상의 가치가 있는앨범이다 axe cop이나 agnosticism도 좋았다   Feb 26, 2021

up north 빼고 클린보컬을 아예 다 뺐으면 어땠을까 싶은 앨범   Jan 18, 2021

역시 믿고듣는 엔시페럼 이번앨범 역시 훌륭하다, 클린보컬의 기량이 상당히 인상적 추천트랙 2,3,5,7   Nov 11, 2020

디섹션 정규1집은 타이틀곡인 2번트랙에 모든 정력을 쏟아부은 나머지 눈에 띄는 다른 트랙들이 없다 하지만 타이틀곡만큼은 2집의 나이트블러드나 소울리퍼등의 명곡들보다도 더욱 훌륭하다 어찌보면 한곡갑 앨범이라 볼수 있지만 타이틀곡이 너무 압도적인것 뿐이지 앨범 전체적으로 퀄리티는 나쁘지않다   Jul 24, 2020

곡 개별로 놓고보면 벡터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 전반부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Jun 11, 2020

초기명반 1,2,3집의 그 느낌이 살아있는 앨범 3,7,9번트랙이 킬링트릭이며 그중 9는 필청 아쉬운점은 1번트랙의 나래이션이 너무 어색해서 항상 이앨범을 들을땐 1번트랙 넘기고 듣는다 뺐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쉬울따름 이 앨범 역시 고질병인 영어발음만 빼면 완벽하다   Jun 3, 2020

앨범 전체적으론 다음 앨범인 emblas saga가 낫지만 킬링트랙의 묘미는 이 앨범이 더 잘살렸다고 봅니다. 2~6번 트랙으로 이어지는 알찬 구성이 백미   Mar 8, 2020

앨범커버부터 압도적인 간지가 흐르는데 그에 걸맞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디섹션에 벡터를 적절히 배합한듯한 느낌. 이쪽 계열치곤 레코딩도 상당히 깔끔하다 필청트랙 : 1,2,3,5   Feb 22, 2020

빡센느낌의 앨범커버와는 다르게 여성보컬이 메인보컬로 바이킹파워메탈을 약간 대중적인 사운드로 잘 녹여낸 앨범이다. 여성보컬 ylva(이쁨)의 음색이 인상적이고 앨범 전체적으로 캐리하는듯 하지만 다른 남성 보컬 역시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맛깔을 더한다. 필청트랙 : 2,3,412   Feb 22, 2020

대놓고 와패니즈 닌텐도뽕짝파워메탈냄세가 나는 앨범인데 의외로 무게감있는 파워메탈사운드를 구사한다. 달려주는 트랙들이 주를 이룬다 보컬이 살짝 아쉬운앨범   Jan 26, 2020

이밴드를 정말 우연찮게 이앨범으로 처음 듣게됐는데 전형적인 파워메탈사운드를 잘 담아냈다. 딱히 킬링트랙이 있진않지만 반대로 보면 구린곡 역시 없고 모두 평균이상 해준다. 허스키한보컬이 매력적   Jan 26, 2020

미친앨범입니다. 보컬도 작품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앨범을 들을수 없다는게 아쉬울따름   Sep 26, 2019

개인적 취향으로서 완벽에 가까운 앨범 에픽 그자체입니다. 전곡 필청이지만 4,10번트랙 강추   Sep 26, 2019

평이 그닥이길래 자기전에 자장가로 틀었는데 그대로 3번 정주행했습니다 헤리티지는 좀 별로라 실망했는데 상당히 좋네요   Jun 29, 2019

거의 취향저격 앨범이네요 개인적으로 전곡이 다 좋고 1,2,5,8번트랙은 필청입니다   Jun 29, 2019

전작때문에 이번 신보나온것도 안듣고있었는데 평가가 좋아서 들어보니 역시 미쳤습니다 일주일 내내 틀고다녔는데 아직 안질렸네요 개인적으론 메탈오페라에 비빌만한 앨범   Jun 9, 2019

취향엔 좀 안맞았지만 앨범자켓이 제대로 간지 지립니다   May 29, 2019

뭐 말이 필요합니까? 지금들어도 뽕맛 작살납니다   May 29, 2019

옛날에 처음들었을때면 90점넘게 줬을텐데 그때의 감동이 많이 퇴색되서인지 높은 점수는 못주겠다 2번트랙은 무조건 필청하십쇼   May 29, 2019

기대안하고 들었는데 좋네요 게스트보컬 듣는맛도 쏠쏠합니다 솔직히 보컬 오노가 개인적으로 조금 취향이 아니라서 이쪽이 더땡기기도합니다   Mar 12, 2019

예전에 여기 코멘트 단거같은데 없어서 씁니다 스트레스 이빠이받을때 들으면 이거만한거 없습니다   May 15, 2018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7 days ago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5 days ago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3 days ago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3 days ago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