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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2107 65/100
전작 hardwired때의 이상한 녹음상태가 그대로 나왔다. 기타도 그렇고 드럼(특히 베이스드럼이 묘하게 따로 노는 것 같기도 하고 이상하게 곡이랑 드럼 소리랑 매치가 안된다.)도 그렇고 다 별로다.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메가데스랑 오버킬의 신곡, 아니 거의 3년전의 테스타먼트보다도 못하다. 이 정도면 프로듀서를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Jan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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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2107 90/100
강렬하면서 아름다운 멜로디. 그 와중에 lost forever는 초반 리프 진행이 뭔가 신기했다. 보통 멜데스는 트레몰로로 무작정 갈기는(?)게 기본인데 저렇게도 할 수가 있구나, 싶었던. Dec 16, 2023
florida2107 85/100
나쁘진 않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thousand leaves 시절에 자주 수록되던 인스트루멘탈 트랙들이 너무 좋았어서, 그런 스타일의트랙을 여기에서도 수록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물론 이건 그냥 개인적인 욕심이긴 하지만. Dec 16, 2023
florida2107 90/100
솔직히 안타깝다. 제프 테이트 시절 너무나도 많은 망작을 내서 팬들은 완전히 등을 돌려버린걸까. 토드 라 토레와 함께 완벽하게 부활한 퀸스라이크는 왜 이렇게 아무도 관심이 없는건지. 나무위키에도 토드 라 토레 가입 이후의 퀸스라이크에 대해선 한줄도 안 적혀있다. 어떻게든 부활은 성공했지만 이미 때는 늦은걸까... Dec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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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2107 85/100
70~80년대 그 시절의 하드락이 연상되는 음악이다. 이 감성을 최신 밴드에서 느낄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좋다. Aug 22, 2023
florida2107 70/100
보컬 음량이 미묘하게 부족하다... 믹싱을 도대체 어떻게 한거지? Aug 17, 2023
florida2107 100/100
그 시대의 감성을 현대식 음질로 다시 들을 수 있는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른다 May 10, 2023
florida2107 80/100
이렇게라도 앨범내고 활동해주는게 너무 감사하다. 가디언즈x겨울왕국 콜라보 매드무비의 수록곡인 Higher을 엄청 많이 들으면서 예전부터 좋아했던 에릭 그론웰이 온 것도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다. Mar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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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2107 90/100
뭐랄까, 이들의 초기작은 북유럽이라는 추운 이미지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마치 눈보라가 휘몰아친다고 하는게 가장 좋은 표현인것 같다. Mar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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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2107 90/100
뭔가 록맨같은 액션게임에서 나오는 브금 같다. 개인적으로는 엄청 좋다. Mar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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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2107 85/100
나레이션 때문에 오글거려서 드래곤 가디언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면 꼭 들어봤으면 좋겠다. Aug 20, 2021
florida2107 80/100
조금 여러모로 별로인 점이 구석구석 있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다. 다음 작품은 언제쯤 나올까? Aug 20, 2021
florida2107 100/100
지금이야 들을게 넘쳐나지만 중학생때 메탈은 1도 모르던 시절 원오크락을 들으며 다니던 시절의 추억은 영원히 박제되어버렸다. 누구는 메탈리카, 누구는 건즈앤로지스를 최고의 밴드라고 꼽겠지만 다 필요없다. 나에게는 언제나 원오크락이며, 내가 힘들때 언제나 곁에있어주던 밴드로서 앞으로도 최고의 밴드라고 말하는데에 1도 거부감이 없을 것이다. Jun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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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2107 100/100
내가 음반사 사장이였으면 바로 이분들 영입해서 정규앨범 만들게 할거다 Jan 14, 2021
florida2107 85/100
메가데스, 오버킬, 디스트럭션과 더불어 옛세대의 스래시메탈의 노익장을 보여주는 앨범. 이제 메탈리카만 남았다. Nov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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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2107 85/100
솔직히 그렇게까지 낮은 점수를 줄만한건 아닌거 같은데... Sep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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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2107 85/100
보통 파워메탈 하면 아반타시아나 랩소디같이 중세시대의 칼을 뽑고 마법을 써서 드래곤을 때려잡는 반지의 제왕같은 느낌이라면, 드래곤포스는 뭔가 총을 쏘고 레이저를 날리며 거대로봇을 타고 우주의 수호를 지키는(?) 스타워즈같은 느낌이다. Aug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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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2107 90/100
그들을 메탈밴드 이전에 음악인으로서 보자. 한곡 한곡 하나가 나름대로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tears는 진짜 물건이 아닌가 싶었다. 무엇보다도 항상 녹음상태에서 이건 영 아니다 싶었던게 상당히 개선이 되었다. Dahlia와 이전의 대표곡들인 Silent jealousy나 Blue blood등을 비교하면 진짜 발전한것 같다. 이대로 신앨범을 기대하고 싶지만...언제쯤 나오려나.. Aug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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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2107 95/100
가끔씩 묵직한 메탈사운드에 파워메탈식으로 멜로디를 입힌 그런 멜로딕 메탈을 상상하고있었는데, 본작은 내가 상상한 그대로다. 너무 좋다 Aug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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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2107 40/100
어떤 미친놈이 네이버댓글에 Lulu sells, but who's buying? 이라고 써놨냐 Aug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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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2107 90/100
운동하면서 들었는데 무슨 3대500은 기본으로 하고다니는 헬창이 된거 같다 Aug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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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2107 90/100
토드 라 토레 진짜...너무 노래 잘한다... 결과적으로 퀸스라이크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했지만 한편으로는 그가 크림슨글로리에 계속 남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Jul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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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2107 90/100
마치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퀸스라이크 신곡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앨범이다... 그 망작들만 겁나 내놓던 찐따같던 퀸스라이크가 맞나?" 라고 말하듯 하는것 같다. Jul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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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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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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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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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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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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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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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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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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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metalnrock 100/100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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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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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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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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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좋은 것들만 버무려 놓아서 그런지 초반 흡입력은 대단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쉽게 물리는 경향이 있다. Ap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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