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초저음 목소리톤으로 꺽꺽거리는 보컬은 식상하고 호불호 갈릴것같지만 느린템포 데스메탈 좋아한다면 무난한 수준   Nov 29, 2020

국내밴드라 듣기전에 기대가컸는데 하필 별로 즐겨듣지않는 슬래밍 브루탈데스 깡통 두드리는 소리같은 드럼이 거슬렸고 전체적인 구성도 너무 단조로워서 끝까지듣기 지루함   Nov 29, 2020

특색있고 암울한 분위기의 블랙메탈 1집과는 또다른 스타일이지만 잘 만들었다.   Nov 28, 2020

전체적으로 기본은 되는데 드럼 사운드가 굉장히 둔탁하고 거슬리게 녹음되서 아쉽다. 돋보이는게 아니라 감상을 방해하는 수준   Nov 28, 2020

하쉬 보컬에 스래쉬메탈 연주스타일인데 예전작들보다 빡샌거는 덜한듯하다. 깔끔한 녹음덕에 각 파트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는건 장점   Nov 27, 2020

금년에 들었던 앨범중 기억에 남을정도로 좋게 들었고 가장 많이 들었음   Nov 24, 2020

스래쉬메탈 보다는 하드코어 음악에 가깝다. 듣기에 따라서 매우 경박스럽게 들릴수도   Nov 24, 2020

sigh 입문만으로 추천.첫곡부터 뽕필나는 기타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Nov 21, 2020

sadus.kreator.sepultura,morbid saint 초기사운드 영향이 느껴지는 막가파 데스래쉬 기타솔로는 위에 언급한 밴드들과 차별화된 매력도 있고 특히 베이스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Nov 21, 2020

미니앨범 듣고 너무 기대해서인지 큰 감흥을 얻긴 힘들다.뮤직비디오로 제작된 death 추천.   Jan 31, 2015

실험적인 사운드를 구사하려고 한 앨범.그러나 녹음상태가 너무 아쉽다.   Jan 31, 2015

80년대 스래쉬 대표작중 하나.면도날 리프가 일품이다.   Jan 31, 2015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3번째곡이 이 앨범의 백미이다.다른 트랙들은 그저 그렇다.   Mar 17, 2014

개성있고 독특한 사운드를 구사하는 크로스 오버 밴드.간만에 마음에 드는 앨범을 접했다.   Mar 17, 2014

첫곡은 흡사 draconian의 음악을 연상시키고 완성도도 괜찮다.그러나 후반부로 가면서 지루한 느낌이 드는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Feb 7, 2014

상당히 감미롭고 특색있는 음악을 들려준다.최근에 다시 들어보니 오래전 들었을때 만큼의 감동은 느낄수 없었지만 타이틀곡은 지금 들어도 좋다.   Feb 7, 2014

지금껏 들어본 수많은 데스메탈음반중에서 과격하고 사악하면서도 음산한 느낌은 단연 일품이다.그러나 전곡을 듣기에는 좀 지루한것도 사실.   Oct 1, 2013

음악은 들을만한데 녹음상태가 참 아쉽다.이 앨범은 왜 리마스터 안나오는지 궁금하다.   Sep 24, 2013

sigh,agalloch,winds등의 맴버들이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이다.음악은 재즈를 바탕으로 한 아방가르드 성향의 메탈사운드를 들려준다.   May 24, 2013

데뷔앨범에 비해 좀더 헤비해졌고 보컬에 이펙트를 거는등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Sep 28, 2012

일본의 jane's addiction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던 밴드.90년대 발매된 수많은 일본 락/메탈 앨범중에서 상위권에 들만한 특색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정통메탈팬들보다는 얼터너티브락을 선호하는 분들이 더 좋아할거 같다.   Sep 26, 2012

테크니컬데스에 그루브메탈적인 요소를 약간 가미한 스타일이다.최근 나온 앨범이라면 좋은 평을 못하겠지만 발매년도를 감안한다면 나쁘지 않다.   Sep 26, 2012

80년대 네오 프로그레시브락 영향을 많이 받은듯한 앨범.여성보컬의 역량이 너무 불안해서 (특히 고음부) 상당히 아쉽다.   Sep 26, 2012

무난한 멜로딕 데스+스래쉬 사운드를 들려주는 앨범.스래쉬메탈적인 면은 80년대 스타일의 영향보다는 The Haunted같은 밴드의 모던 스래쉬에 영향을 받은거 같다.   Sep 25, 2012

처음 접하는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귀에 익은 미국식 스래쉬사운드를 들려준다.딱 평작수준이다.   Sep 22, 2012

같은 레이블 소속 카니발콥스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비운의 밴드.데스/스래쉬 사운드를 좋아한다면 한번 접해볼만한 앨범이다.이들의 대표작.   Sep 22, 2012

테크니컬 데스를 기본으로 깔고 스래쉬.멜로딕데스.브루탈데스등을 가미했다.추천곡1.4   Sep 22, 2012

voivod 출신의 보컬리스트가 결성한 그룹.깔끔하고 오밀조밀한 스래쉬 사운드를 들려준다.추천곡 2,3   Sep 21, 2012

토속적인 요소를 가미한 음악을 하는 밴드다.전반부곡들에 비해 후반부가면 지루해지는게 아쉽다.추천곡 1,4   Sep 21, 2012

Pink Floyd, King Crimson, Nile, Opeth가 우주 한가운데서 합주하는듯 하다.   Oct 14, 2024

평양냉면보다 중독성이 강하고 수천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보석같은 앨범.   Oct 17, 2024

올해가 얼마 안남아서 Ulcerate 나 Caligula’s Horse 가 개인적 올해의 앨범이 될 줄 알았는데, Blood Incantation 의 신보가 이를 깨뜨렸다. 경악케한 앰비언트 Timewave Zero, 최고 명반 Hidden History of the Human Race, 그들의 세계를 구축한 Starspawn 을 모두 섞어놓은 앨범. 큰 틀에서 생각해보면, 그들은 변한것이 없었다. 마치 2015년부터 계획한 것을 단지 실행에 옮기는 듯한 느낌..   Oct 6, 2024

완숙함 까지 겸비하게된 프록/파워메탈 장인들. 로이칸 시절 Kamelot 도 생각나지만 네오클래시컬 시절 Symphony X 또한 연상된다. 엄청나게 만족하며 청취했기에, 너무 전형적이라는 것만 깨준다면 탑티어가 될 수도 있겠다.   Oct 10, 2024

뻔하네 윈터선인데 그냥..? 너무 고평가아님..? 그래, 나도 동의하는 바야. 하고 몇 번을 다시 완청하며 무엇이 문제인가 찾기 시작했다. 결론은, 문제가 없다. 공격성 서사 멜로디 완급조절 최상의 음질… 부족한 부분을 찾을 수 없다. 개인적 장르의 호불호를, 음악 평가의 잣대로 대는 실수를 할 뻔 했다. 유사 장르 내 이보다 잘하는 밴드가 누가 있는가?   Oct 10, 2024

Nightwish는 역시 타르야가 있어야...이들 앨범 중 가장 많이 들었고 처음 들었을 때 상당히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Oct 21, 2024

고등학생 때 제이슨므라즈 같은 포크곡을 추천해달라고 카페에 올렸는데 어떤 아재가 이 앨범에 있는 hate me를 추천해주셔서 들었다 큰 충격을 받고 락에 입문했습니다. 좋은(?) 추억이 담긴 앨범이네요.   Oct 22, 2024

이 앨범이 아니면 어느 앨범이 100점을 받아야 하는가. 무슨 짓을 하면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경이로울 따름이다.   Oct 7, 2024

전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다 좋다. 완벽 그자체…•   Oct 9, 2024

Psychedelic indeed. This was like lounging around on antique furniture in a room with black lights & lava lamps while wearing sunglasses & leather and being scared silly by a live reading of an excellent horror novel.   Oct 15, 2024

1집보다 헤비함은 줄었지만(말랑하단 의미는 절대 아니고 딱 좋음) 1집은 특정곡에 힘이 실린반면 이번 앨범은 모든곡이 완성도가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이 더 마음에 드네요   Oct 17, 2024

Currently one of the most forward thinking metal bands.   Oct 17, 2024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4 days ago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3 days ago

이들 앨범 중 vision 앨범 다음으로 많이 들었던 앨범...스피디함이 땡길 때 딱!!!   Oct 2, 2024

잘 만든 앨범. 97년도 visions 투어, 그리스와 이태리 공연을 위주로 만들어진 구성. 2016년에 리마스터반이 나왔으니 그쪽으로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듯.   Oct 3, 2024

This is a near perfect record and probably the one I listen to most on vinyl. It is just as amazing and enjoyable every time I listen to it.   Oct 4, 2024

허접한 앨범 커버와 명반으로 추앙받는 전작 'Paradox'의 후광 때문에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는 앨범이지만, 패러독스에 비견될만큼 좋은 앨범. 전작처럼 키보드 멜로디가 대단히 매력적.   Oct 4, 2024

How many tears와 카이 한센을 떼어 놓을 수 없듯이 헬로윈 1집은 그의 앙칼진 보컬로 들어야 제 맛인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Oct 4,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