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속 듣고 있는데 아무래도 2, 3집이 워낙 좋다보니 이 앨범에 정을 붙이기가 쉽지 않다. 취향의 문제일거다. 음악적으로는 나무랄대 없이 깔끔하고 좋다. 그런데 예전에 가지고 있던 이 밴드 특유의 거침과 어두움이 거세된 느낌이다.   Jan 31, 2022

상당히 신나고 잘 만들어진 Pagan Black 앨범. discoge 에서 30달러가 넘어가던걸 재발매로 구함. 좋은 앨범들은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음. 추천!   Nov 20, 2021

야호 신난다!! 후기 크리시언의 앨범 중 가장 귀에 잘 들어오는 앨범.^-^bb   Oct 22, 2021

멋있고 신나는 데스래쉬.   Oct 17, 2021

맨 마지막 11분 곡을 유튜브 블랙메탈프로덕션에서 듣고 구입을 희망하다 품절되어서 여러 해외사이트를 뒤지다 프랑스 사이트에서 겨우 구입. 구입한 보람이 있다고 느낌. 전형적인 피니쉬 블랙이나 개인적인 취향을 저격할 정도로 잘 만들었다 생각함.   Oct 16, 2021

앨범 표지 그대로의 앨범.   Oct 16, 2021

정규앨범 못지 않은 EP, 어찌 보면 정규앨범보다 더좋은 면도 보이는 EP.   Jul 23, 2021

상당히 잘 만들어진 앨범. 데스래쉬에서 테크니컬함이 더해짐. 기타 솔로는 물론이고 베이스가 멜로디라인을 만드는게 상당히 매력적임. 처음들었을 때 이 밴드 아닌 줄 알았음. 추천앨범!   Jul 23, 2021

예전부터 관심가지고 있던 러시아 원맨 밴드이고 첫곡이 공개되었을때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앨범. 가사는 고대 러시아의 전설이나 자연환경에 대한 내용이고 분위기와 멜로디 모두 취향임. 다만 곡들의 분위기가 비슷비슷하고 뒤로 갈 수록 힘이 빠지는게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 만들어진 앨범.   Apr 2, 2021

전형적인 프랑스 블랙이지만 거기에 멈추지 않고 진보하였고 세련되었으며 자신들의 색을 가지고 있는 앨범. 추천작.   Apr 2, 2021

Desolate Shrine의 멤버가 있는 밴드로 작년에 밴드캠프에서 처음 접하고 너무 좋아서 앨범으로도 구입함. 그 덕에 The Sinister Flame의 음반 몇개도 같이 구입. 전형적이라면(핀란드) 전형적이지만 멜로디와 음악의 분위기를 너무나 잘 풀어내는 밴드. 작년에 들었던 블랙 중에 10손가락 안에 꼽을정도로 좋고 남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음반.   Feb 2, 2021

전작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함. 좋아진 구성력, 어두운 분위기와 컨셉 등 개인적 취향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앨범. 추천!   Jan 30, 2021

요즘 코마토스에서 나온 앨범들 중 좋게 들은 앨범 중 하나.   Jan 30, 2021

이 밴드에서 드럼을 치던 Phycon은 Leviathan(SWE)덴의 신보를, Leviathan(SWE)에서 활동하던 Sir A.는 2020년에 Armagedda로 같은 해에 신보를 냈는데 개인적으로는 Armagedda에 더 점수를 주고 싶다. 음..둘 다 같이 활동하면 좋았을껄. 음악들이 같이 활동했을때와 따로 활동할때의 아쉬움들이 좀 남는다.   Jan 5, 2021

음악적으로 잘 만들어졌고 전작들보다 녹음도 잘 되었으며 귀에 잘 들어오지만 곡들의 분위기가 비슷해서 오래 들으면 조금 질리는 경향이 있음. 점수를 주는 것이 85~90으로 되어있어 85를 줬지만 85~90사이의 음반이라 생각함.   Jan 4, 2021

빠르고 사악하며 잘 달리는 앨범. 발매작들이 기본 이상은 하는 Debemur Morti 레이블의 음악답게 만족스럽게 들은 앨범.   Jan 4, 2021

근래 들은 Black/Death Metal 중 굉장히 좋게 들은 앨범. 멜로디, 곡 구성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잘 만들어졌음. 추천!   Jan 4, 2021

멜로디가 잘 들리고 어떤 부분에서는 토속적인 멜로디도 들리는 앨범. 음악 하나 하나는 너무 좋은데 곡들의 분위기가 비슷비슷 해서 오래 들으면 금방 질리는 경향이 있지만 나름 잘 만들어진 양질의 앨범.   Jan 4, 2021

잘 만들어진 아이슬란드산 블랙 앨범.   Jan 3, 2021

다크 디센트의 밴드캠프에서 곡의 몇몇 샘플만 듣고 구해야지 구해야지 하고 기다렸다가 발매와 동시에 주문해서 구입한 앨범. 어떤 사람들은 Deathspell Omega, Ondskapt, Shining 등등의 앨범과 다를 것이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할지 모르나 우후죽순 나오는 함량미달의 카피밴드들 보다 훨씬 잘 하며 앨범 전체의 노래들이 편차없이 좋다는게 장점. 추천!   Oct 25, 2020

W.T.C와 더불어 일정 수준 이상의 양질의 앨범을 내 주고 있는 Terratur Possessions의 밴드 앨범. 귀를 간지럽히는 멜로디와 웅장함, 전형적이지만 노르웨이 블랙메탈 특유의 분위기는 정말 좋음.   Oct 25, 2020

앞의 분의 추천으로 앨범을 직접사서 들어본 바 좋은 앨범이라 생각됨.   Oct 25, 2020

두 밴드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상당히 양질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고 곡이 긴 편인데도 지루하지 않으며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냄. 좋은 앨범.   Oct 25, 2020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됨. 예전보다 이들이 말하려는 것이 훨씬 귀에 잘 들어오고 녹음상태, 악기 파트들도 더 잘 들림. 추천앨범.   Oct 25, 2020

Horna와 Behexen의 멤버가 만든 밴드 입니다. 워낙 잘 하는 밴드의 맴버들이 만든 그룹이라 음악은 믿고 들으셔도 됩니다. 사실 개성이 있거나 특이점이 있지는 않지만 탄탄한 실력과 좋은 멜로디로 기본 이상은 한다고 생각됩니다.   Jul 25, 2020

개인적으로 전작보다 느낌도 좋았고 멜로디라인도 살아있다. 괜찮은 앨범.   Jul 12, 2020

음..나름 괜찮은 앨범. 버줌의 느낌이 살짝 나기도 하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으나 오래 들으면 좀 질리는 경향은 있음.   Jul 12, 2020

빠르면서도 중간중간에 귀를 간지럽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앨범.   Jun 30, 2020

들으면 들을 수록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 앨범. 추천!   Aug 3, 2019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7 days ago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7 days ago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