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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 앨범이다 ㅋ빌스티어의 썩은 보컬이 죽여줌 Feb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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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리 좋아하는 쌍팔 쓰래쉬 중 하나. 일당백 바비구스탑슨의 기타가 불을 뿜는다. Feb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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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는 멜로딕 데쓰보다 정통헤비 쪽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다. 보컬 또한 겸하고 있는데 기술적으로 뛰어나진 않지만 파워메탈의 식상함이 덜 느껴져 오히려 좋았다. Well Of Sadness같이 세련된 슬로넘버는 정말 좋다. Jan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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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트랙들이 가지고있는 훅이 상당한 편이라 몇번 안들어도 뇌리에 강하게 박히더라. 리차드 크리스티의 터치가 전임자들에 비해 오버스러운 면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난해하게 느껴지는지도... Ja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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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당시 내 취향이랑은 좀 안맞아서 한두번 듣고 바로 팔아버린 음반이다. 어떤 사운드였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들으면 또 어떨지 모르겠다. Jan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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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코어 열풍이 한창일때 많이 즐겨듣던 음반이다. 탄탄하고 견고한 연주력을 바탕으로한 아주 옹골찬 메탈코어를 들려준다. Jan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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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리프 메이커 중 하나인 스캇이언의 역량이 유감 없이 발휘된 작품 Jan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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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헤드1집 드러머인 크리스 콘토스가 머물렀던 밴드. 번갯불에 콩볶는 초기 크로스오버 쓰래쉬의 전형적인 사운드인데 난잡하지않고 리프나 연주가 꽤 깔끔하고 알차다. Dec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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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램 사운드의 때를 완전히 벗지못한 느낌인데 본격적인 헤비사운드로 가닥을 잡는 2집에 비해 살짝 산만한 느낌도 든다.듣는 재미로 치자면 이쪽이 훨씬 재미있어서 가장 많이 듣는것 같다. Dec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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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쓰여있듯 따로 후작업을 하지않은 완전 쌩 라이브가 담겨져 있다. 입문작으로 추천할만함 Dec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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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했던 메츠레빈이 열창해준 앨범~~! 음역대 차이로 전임자들의 곡에서는 쩌메 힘겨워보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뛰어난 라이브를 들려준다. Nov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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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갤러거를 제외한 전 멤버가 교체되는 과도기적 시기에 나온 앨범이라 이전과는 살짝 다른 느낌을 준다. 입문작으로 추천할만하다. Nov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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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면서도 육중하게 몰아부친다. 2집이 너무 거칠고 막가파 사운드라 좀 부담스러운데 반해 이 앨범은 귀에 술술 잘 녹아드는 편이다. 밴드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수있는 팀 윌리엄스의 보컬은 비교대상이 없을 정도로 뛰어남. Nov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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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작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최고작으로 꼽고 싶을 정도다. 커버 오지게 잘함. Nov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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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과 하드코어의 환상적인 콜라보. 이미 데뷔작에서 모든 포텐을 다 터뜨려 버린다. Oct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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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은근 구하기 힘든 음반이야~ 라는 모레코드샵 사장님 말에 속아(?) 산 앨범인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퀄리티에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기존의 밴드 색깔과는 많이 다르지만 꽤 괜찮은 사운드를 담고있음. Oc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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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을때 정보장교가 듣던 Listen To The Flies를 얼떨결에 줏어듣고는 (중간솔로 부분) "이거 잉베이 신보입니까??" 했더니 "헬로윈이다~"라는 말에 깜놀했던 기억이 ㅋ Sep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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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손에 꼽는 쓰래쉬 라이브다. 제대로 된 3인조 쓰래쉬의 위력을 느끼고자 한다면 필청!!! Sep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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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앨범이다. Aug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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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숨은 걸작이 아닐까...너무나 멋진 기타톤과 보컬. 매력적인 하이브리드 사운드. Aug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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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이 뿜어내는 에너지란건 참 대단하다. 이들의 연주력은 이때부터 이미 완성형이였던 듯. 몰아치면서도 그루브감이 잘살아있고 쥐락펴락에도 능한 찰진 사운드. Aug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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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처음 들었을땐 과격함 말고는 딱히 남는게 없었는데 최근 다시 들어보니 정말 좋더라. Apr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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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하면 싸다구 맞을 익스트림 최고 명반. Mar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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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하나만큼은 정말 기깔나게 잘하는 것 같다. 이 앨범덕에 모르던 밴드도 많이 알게되었음. 원곡보다 더 위력적인것도 꽤 있다. Mar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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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이 너무 좋아서 구입. 이런식의 그루브함이 참 좋다. 마지막곡은 밴드의 개그센스를 엿볼수있는 앨범의 백미 ㅋ Feb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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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의 홍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벤 소토의 얇디얇은 음색은 이상하리만치 호소력이 있다ㅋ Jan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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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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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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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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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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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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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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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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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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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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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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