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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Charcoal Grace
level 3 Azurethief   100/100
듣다가 흥분해서 이런 평가가 나만의 것인지 확인하려고 메탈킹덤에 들어왔다. 3-6번 트랙을 연속으로 감상해 보시라. 빡센 젠트 느낌이라기보다는 세련되어진 정통 프록메탈의 향기가 물씬남.   Feb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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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rther Side
level 3 Azurethief   100/100
진짜 재밌게 잘 들었다. 나름 이름값 있는 밴드들의 전(前) 멤버들이 모여서 결성한 팀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헤비하지는 않은데 또 Plini류처럼 가볍게 들리지만은 않음. 기본적으로 Animals as Leaders 느낌의 재지한 전개에 키보드와 캐치한 멜로디를 끼얹었다고 보면 되려나. 다음 앨범이 기대되는데 나올....까...?   Sep 2, 2023
Polygondwanaland
level 3 Azurethief   90/100
무지 세련되다. 박자를 몇겹 겹쳐서 마련해내는 끈적한 그루브와 변태 같은 곡 구성, 와중에 멜로디도 착착 감긴다. 앨범 내내 기타 톤도 일정한데, 지루한 느낌을 전혀 주지 않는 다채로운 플레이가 돋보인다. 1번 트랙이 마음에 든다면 나머지 곡들도 즐겁게 들을 수 있을 듯. 그러나 조금 일률적인 느낌이 없지는 않다. 저점이 워낙 높아서 문제가 되진 않았다만.   Aug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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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of Being
preview  TesseracT preview  War of Being (2023)  [Single]
level 3 Azurethief   95/100
도입부부터 리드미컬하다. 난 무엇보다도 이들의 더티 기타 사운드가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공격적이고 거칠면서도, 무척 깔끔하고 정제된 질감의 소리를 들려준다. 독특한 리듬감을 십분 살려주는 댐핑감 넘치는 터치도 죽인다. 곡 구성도 멋드러진다. 이제 다시 귀에 젠트 사운드를 때려박을 때가 된 것 같다. 내일은 이 친구들이다.   Jul 31, 2023
Odyssey to the West
level 3 Azurethief   95/100
올해 4월에 리마스터링되어서 재간됨. 앨범 전체의 서사성도 충분하고, 멜로디에 사운드까지 인상적이었음. 2016년 앨범이 마지막이라길래 너무 아쉬웠는데, 혹시라도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건 아닌가 내심 기대하게 되어부렀음.   Jul 16, 2023
The Future In Whose Eyes?
level 3 Azurethief   90/100
리듬이 한 서너겹 정도 꼬이지 않고서는 다리에 미동도 오지 않게 된 나의 다리를 덜덜 떨게 만들어버렸다. 사운드가 특히나 세련되다. 잘 빠졌다- 싶은 음악. 싱글컷된 트랙들이 특히 죽인다.   Jul 12, 2023
Sianvar
preview  Sianvar preview  Sianvar (2014)  [EP]
level 3 Azurethief   100/100
이쪽 계열 슈퍼밴드라길래 기대했는데 그 이상이었다. 정신없이 쪼개는데 끈적끈적하고, 이리저리 튀어대는 와중에도 멜로디는 여전히 달콤함. 완급조절이 예술. 본 앨범보다 EP가 더 좋더라.   Jul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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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Misdirect Live
level 3 Azurethief   100/100
Track Listing에 오류가 있음. 본 라이브는 White Walls로 끝남. 어떻게 Swim to the Moon에서 White Walls로 이을 생각을 했을까. 감탄사와 헛웃음이 동시에 교차하는 라이브. 나도 이런 공연을 보고 싶다.................. sincerely....   May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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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rier
preview  Agent Fresco preview  Destrier (2015)
level 3 Azurethief   95/100
묘하게 매력 있음. 아름다운 멜로디와 매스록 리듬의 절묘한 조화. Leprous 좋아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즐겁게 들으실 듯.   Ap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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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rallax II: Future Sequence
level 3 Azurethief   95/100
Color보다는 말랑한 느낌이 조금 나는데, 그래도 엄청나다. Parallex I은 조금 쉽지 않았는데, 무척이나 만족하면서 듣고 있음. 휘몰아치는 저음부의 리프들 속에서도 다양한 악기들이 빛나는 이 전개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대곡들 전후에 배치된 소곡들을 함께 들을 것을 권하고 싶다. 다 좋지만 내 취향은 특히 1-6번과 9-12번... 적고보니 거의 다네. 너무 좋다.   Mar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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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 Live
preview  Between the Buried and Me preview  Colors Live (2008)  [Live]
level 3 Azurethief   100/100
이 라이브를 Legendary로 만들어주는 것은 멤버들의 미친 연주력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스튜디오와 똑같은 연주가 라이브의 미덕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기타 연주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 라이브에서만큼은 더티와 클린을 오가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보컬에 귀가 가고 또 경이롭게 느껴진다. 키보드 연주에 관객 컨트롤까지 저걸 어떻게 다 해내나?   Mar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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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 Tension Experiment 2
level 3 Azurethief   100/100
현대의 고전이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은. 페트루치는 기타치는 예수다.   Mar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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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ged Sevenfold
level 3 Azurethief   90/100
분명 헤비메탈 밴드인데. 9번 트랙은 이들이 얼마나 재기발랄한 팀인지를 잘 보여주는 곡이 아닌가 싶다. 무엇보다도 클로징에 10번이 놓여 있는 것도 기가 막힌다. 기타 솔로들이 하나 같이 매력적이다. 개인적인 스토리가 얽혀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앨범. 취향이 아닌 곡들이 꽤나 섞여 있어서 10점은 빼보았다.   Mar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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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preview  Navian preview  Cosmos (2021)
level 3 Azurethief   90/100
1-4번까지와 5-8번까지의 느낌이 완전 달라집니다. 전자는 키보드에 조금 더 무게가 실려 있고, 후자는 기타에 실려 있고요. 살짝 Polyphia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그보다는 훨씬 덜 질리는 느낌. 개취는 후반부. 특히 5-6번 트랙이 좋았음.   Mar 8, 2023
Story I
preview  Arch Echo preview  Story I (2020)  [EP]
level 3 Azurethief   95/100
얼마전 DT 오프닝 밴드로 활약했다는 소식을 듣고 들어봤다가, 유레카를 외치게 됐던 앨범. 개인적으로 정규보다 좋게 들었는데, 전체를 25분짜리 하나의 완곡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느낌이 훨씬 삽니다. 굉장히 유기적으로 짜여 있는 앨범이라고 느꼈고요. LTE와는 다른 맛. 이 장르치고 테크닉을 마구 뽐낸다는 그런 느낌은 덜합니다.   Mar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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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e
preview  Circus Maximus preview  Isolate (2007)
level 3 Azurethief   95/100
DT로 이쪽에 입문한 리스너로서 무척 인상깊게 들었던 앨범이었다. 특히나 7-9번 트랙은 내 10대의 마지막을 지배했다. 앞쪽 트랙이 꽤나 가볍고 팝스러운 것에 반해, 6번 이후의 트랙은 장르의 매니아 입장에서도 나름 들어줄 만한 곡들이라고 생각한다. 7번 트랙이 내가 쓴 곡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고 수십 번은 되뇌었던 듯하다.   Feb 22, 2023
Breaking the Fourth Wall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Breaking the Fourth Wall (2014)  [Video]
level 3 Azurethief   100/100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만드는 라이브. 다른 곡들도 빼어났지만, Space Dye-Vest에서 Illumination Theory, 그리고 마지막의 Metropolis로 이어지는 삼위일체는 경악 그 자체. 150점 줬다가 오디오 안 내줘서 50점 깎았음.   Feb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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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or Alien
level 3 Azurethief   95/100
세련되다. 데스- 류를 즐겨 듣지 않는 나에게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보컬. 프록 찾다가 들었는데 물건을 건진 느낌이다. 잘게 잘게 쪼개는 와중에도 끈적끈적한 그루브, 유려한 멜로디. 사운드 메이킹도 어찌 이리 풍성한지. 개안을 한 느낌이다. 5점을 깎은 이유는 대곡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을 채워주진 못해서. 전곡이 4분 남짓의 숏트랙. 쪼오금 아쉽다.   Jan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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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ific Myth
preview  Protest The Hero preview  Pacific Myth (2016)  [EP]
level 3 Azurethief   90/100
전체적으로 깔끔한 수작이었다고는 생각하지만, 몇몇의 곡에 귀가 너무나도 쏠렸다. Harbinger의 기타 솔로는 내가 2022년에 들었던 것들 중 단연 최고. 그렇다고 솔로만 떼어서 들으면 맛이 살지 않는다는 점은, 또 이 곡의 구성이 얼마나 탄탄한지를 방증해주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Cold Water의 리프도 무척이나 깔끔하다. 나는 이들의 기타가 너무나도 좋다.   Ja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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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pot Juicer
level 3 Azurethief   90/100
멜로디가 너무 쫀득하고. 매스록 특유의 재치 있는 연주와 진행도 맛깔난다. 멜로디가 너무 달고 자극적이어서 이가 썩을 것 같은 느낌. 아껴서 천천히 먹어야 할 레몬 맛 사탕 같은 음악. 그럼에도 계속 꽂고 있을 수밖에 없는 매력.   Jan 10, 2023
Palimpsest
preview  Protest the Hero preview  Palimpsest (2020)
level 3 Azurethief   95/100
비장미 + 상승감 넘치는 곡 구성과 유려한 멜로디. 18년이 넘도록 최정점에서 군림하는 경이로운 연주력. Intro-Outro 격의 소곡들도 백미다. 그리하여 풀렝쓰로도 무척 만족스러운 앨범이 되지 않았나 싶음. 개인적으로 4~7번, 또 10~13번 트랙으로 이어지는 연결이 인상깊다. 특히 6, 7번 트랙 후반부는 내 2022년 최고의 벌스 중 하나로 꼽아도 손색이 없겠다.   Jan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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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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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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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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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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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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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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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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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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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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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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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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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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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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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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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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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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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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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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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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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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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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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