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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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Poetry of the Ill-Minded (2017)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Black Metal |
Poetry of the Ill-Minded Comments
(18)Dec 10, 2017
트럼펫이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다, 오히려 매력이 있었다.
나이트위시의 소프라노를 처음 들었을 때, Almora의 1945에서 테너를 처음 들었을 때와 비슷한 감정이 느껴진다.
그러나 나름의 매력에도 불구하고 위의 두 경우와 견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이 앨범은 이 정도의 점수를 받을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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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0, 2017
전작과 같은 노선을 타면서도 메탈 본연의 멜로디에 충실해진 앨범. 각각의 곡들이 비슷하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무거운 느낌은 살짝 덜어내고 다채롭고 개성 있는 곡들을 담아낸 수작.
Jul 10, 2017
전작에서 오케스트라를 과하게 써서 따로노는 느낌을 줬던것이 사라졌다.... 허나 이번작은 다 된 밥에 트럼펫 뿌리기라고 말할정도로 트럼펫이 이상하다. 다른요소들은 맘에 들지만 트럼펫 때문에 -10점 감점한다.
Jul 6, 2017
전작보다 어깨에 힘좀 빼고 심기일전으로 만든 앨범. 전작이 대곡지향적이였다면 이번앨범은 납득할 만한 길이로 귀를 즐겁게 만들어준다. 멜로디가 한층 더 풍부해졌으며 웅장함은 여전하다. 누가 shade empire를 묻는다면 난 이앨범이 대표작이라고 말할것이다.
Jul 2, 2017
올해에 이만한 메탈 앨범이 있었던가? 전작의 덤벙거리는 아쉬움이 완전히 해소된 앨범. 오케스트라의 퀄리티는 전작을 박살낼 정도로 발전하고 메탈 파트도 훨씬 자연스럽고 고급지게 발전했다. 오케스트라와 메탈의 비율조차 완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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