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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2005년 DNC Productions
이것은 고딕 블랙메탈인가, 멜로딕 데스메탈인가? 당시 밴드의 상황만큼이나 매우 혼란스러운 결과물이었지만 그 애매모호함이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더 크레센츠의 1집이다. 8번 트랙 Believe in Death로 이 앨범을 알게되었는데 다른 트랙들을 들을수록 참 신기한 앨범인 것 같다. 듣는동안 전체적인 느낌이 덴마크의 멜로딕 블랙/데스메탈 밴드 Illnath가 떠올랐다. 특히 2집 때 완전히 멜로딕 데스메탈로 전향했을 때 그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들었다.
이것은 고딕 블랙메탈인가, 멜로딕 데스메탈인가? 당시 밴드의 상황만큼이나 매우 혼란스러운 결과물이었지만 그 애매모호함이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더 크레센츠의 1집이다. 8번 트랙 Believe in Death로 이 앨범을 알게되었는데 다른 트랙들을 들을수록 참 신기한 앨범인 것 같다. 듣는동안 전체적인 느낌이 덴마크의 멜로딕 블랙/데스메탈 밴드 Illnath가 떠올랐다. 특히 2집 때 완전히 멜로딕 데스메탈로 전향했을 때 그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들었다.
March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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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2006년 WASP Entertainment
며칠 전 메킹 장터에 구매글을 올렸다가 감사하게도 '경이'님께서 나눔을 해주셨다.(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1집 이후 기타리스트 손경호님이 탈퇴한 결과때문인지 여러 장르가 섞여있던 느낌의 1집과는 달리 완전히 멜데스스러운 사운드를 가지게되었다. 1집을 들어봤던 사람이라면 완전히 다른 밴드로 착각할 정도로 사운드가 달라졌지만 개인적으론 충분히 이런 스타일도 괜찮게 다가왔다.
며칠 전 메킹 장터에 구매글을 올렸다가 감사하게도 '경이'님께서 나눔을 해주셨다.(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1집 이후 기타리스트 손경호님이 탈퇴한 결과때문인지 여러 장르가 섞여있던 느낌의 1집과는 달리 완전히 멜데스스러운 사운드를 가지게되었다. 1집을 들어봤던 사람이라면 완전히 다른 밴드로 착각할 정도로 사운드가 달라졌지만 개인적으론 충분히 이런 스타일도 괜찮게 다가왔다.
March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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