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obliviscaris 라는 밴드를 아시나요?

그렇지 않아도 서명 부탁드리려고 글을 쓰려고 했는데 마침 써주셨네요.감사합니다.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최근 제 프로필에도 같은 내용의 기타리스트 청원에 대한 글을 업데이트 해놨는데요.많이들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이대로 사라지기엔 너무 아까운 밴드입니다.비자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됐음 합니다.

호주에 살고있어서 더욱더 애정이 가는 밴든데, 이런 불상사가..

으앙대 벤자민;;;;; 비자가 거절당하는 문제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팬심으로 해결이 되야할텐데
비자는 국가적 차원이라 과연 해결이 될수 있을런지 걱정이...서명 완료했습니다.

오 이런! 데뷔앨범 겁나 기대하고 있는데 비자가 말썽이라니!!!

팬이 정말많군.. 어처구니 없게 ...
욕먹고 돌맞을 소리겠지만 이건 프로그레시브도 아니고 블랙도 아님.
심지어 메탈도 아님.
그냥 완전 잡탕밴드 도대체 이런게 뭐가 훌륭하다는건지..
개인적인 바램으로 제발 더이상 앨범 안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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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할랬는데 답글 때문에 삭제가 안되네요.
확실히 좀 심하게 비방하고 공격적으로 글을 쓰긴한점이 있네요.
원래 제가 좀 막되먹은지라 - _- ;;
팬분들도 많은데 너무 지나치게 말한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맘에 안들고 하면 그냥 안들으면 되는것을..
굳이 험한 말 달아가면서 태클걸어서
여러분들이 제글 보고 신경거슬리신것 같은데
딴글들은 지웠구요.
이사이트 안지 얼마 안됬는데 맘에 들어서 앞으로도 계속 활동할 생각이라
굳이 여기분들이랑 얼굴 붉힐 이유는 없다고 생각되서
이렇게 나마 앞에 막발언에 대한 사죄문 올립니다.
뭐 계속 맘에 안드셔도 어쩔수는 없지만.
이걸로 악감정은 안생겼으면 하네요.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물론 개인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하시는 것은 좋습니다만, 팬 입장으로서 참 귀에 거슬리는 발언이네요.특히 더이상 앨범을 내지 말라는 말씀은 이제 데모앨범 한 장 밖에 내지 않은 밴드에겐 너무 가혹한 평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Morbid-Saint 님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 앨범은 정말 구린 앨범이죠. 하지만 다음 앨범에선 데모앨범과는 다르게 소위 '대박' 앨범으로 컴백할지도 모르는 겁니다. 아니, 꼭 대박앨범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데모앨범보다 더 나은 음악을 만들어낼수도 있습니다. Morbid-Saint 님은 그런 밴드의 발전가능성을 배제한 채 오직 데모앨범 세곡만 듣고서 밴드의 미래를 짓밟는 듯한 말씀을 하신거죠. 최소한 정규앨범이 나온 이후에 그런 비판을 하셔도 늦지 않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아무리 밴드의 음악이 자기 맘에 안들고, 들을 가치도 없는 개쓰레기 똥반이라고 생각하시더라도, 그 밴드를 좋아하는 팬들이 있다는 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비판은 좋습니다.하지만 비판이 도를 넘어서 비난에 가까운 수준이 되면 곤란합니다. 상대방 팬의 입장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덧붙이자면, 글을 쓸 때 표현이 참 거칠고 극단적이시네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Morbid-Saint 님이 쓰신 리뷰를 읽으면 자연스레 눈살이 찌푸려지게 됩니다.태클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달리 드릴 말씀은 없네요.

동감합니다...

저도 동감.. 다른분들은 욕을 할줄몰라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별로인 음악이라고 그 음악을 듣는 사람까지 음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등의 표현은 정말 거시기하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코멘트란이면 몰라도 자유게시판에서, 그것도 팬들보고 서명해달라는 글에서 이러시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진정하시길...
맘에 안드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