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l 신보 말이죠..
준비 중이라고 들은 것도 같고... 나오긴 할까요. 이 밴드가 워낙 과작밴드라 해서. 전 최근에 툴을 접했는데 상당히 좋더군요. 기괴한 느낌이랄까, 이런 밴드 다시는 없을 거 같네요. 엄지를 치켜세을 법한 밴드인 것 같습니다.
거물급 밴드들이 내한온다고 하면 별 반응을 안하는 제가, 개인적으로 내한을 온다면 꼭 가고싶은 밴드네요.
참 노래 기묘합니다.
지칠대로 지친 팬들은 10,000 days가 다음 앨범 준비 기간일 거라고 맘대로 결론짓고 해탈했습니다... | ||
허 그럼 엄청난 대작이 나오겠군요... 아직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건지.. 근데 밴드 툴 정보란에 보면 2016년에 나올것 같이 적혀있네요. | |||
후... | ||
천재적인 음악적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이상 일반적으로 앨범발매 텀을 여유있거나 길게두고 양질의 결과물로 보여주는걸 이상적으로 생각하긴 하지만 좀 심하게 기네요. | ||
진자 그러네요 2006년이니깐 10년이 되어가네요 ㅋㅋ 참 리듬파크를 사랑하는 밴드인데 앨범이 안나오니깐 잊고 지내게 되네요 | ||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기에..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 ||
저도 눈빠져라 기다리는데........인간적으로...너무하네요!!!! | ||
툴 광팬인데 해탈한 상태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저작권과 소유권에 대한 몇 가지 법정다툼이 있어서 거의 활동을 할수 없었고 멤버들이 모두 지친상태라고 합니다. 기타리스트 애덤존스는 두렵고 긴 시간이였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현재 법정다툼은 거의 마무리 된 상태이고 전작의 프로듀서였던 Joe Barresi와 스튜디오에 들어가 있긴한데 진행과정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올해 안으로 결과물을 내놓고 싶다는 발언이 있었는데,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불가능 해 보입니다. 툴 관련 가장 최근 소식은 보컬리스트인 메이너드가 6월초에 엉덩이 복원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었고, 메이너드가 주짓수에 푹 빠져있어서 여기에만 정신을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툴 자체가 빡쎄게 집중해서 앨범작업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할거 다 하면서 앨범작업을 하는 편이라서 멤버들이 빨리 마음을 추스리고 앨범작업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틈틈히 작업은 진행하고 있어서 계획했던 2015년에는 못 나오겠지만 늦어도 2016년에는 나올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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