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DT 라이브는 진리네요.
페트루치 기타연주에 넋 놓고 봄..
그 복잡한 박자를 걍 자유자재로 갖고 놈...
밴드의 사운드를 완전히 주도하더군요...
맨지니는 갠적으로 드럼치는 폼이 제 취향이 아니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역시 연주는 그냥 ㅎㄷㄷ
좌석에서 봐서 사운드는 끝내주게 잘 들리더군요.
라브리에도 보컬 훌륭했고
암튼 페트루치한테 폭풍감동 먹은 하루네요.
아 좌석에서 봤어야.... 나이 40넘어 스탠딩에 있으니 힘드네요 | ||
엄청 힘들죠 ㅠㅠ 그래도 고생해도 재미면에서는 스탠딩이 훨씬 재밌죠 ㅋㅋㅋ.. 스탠딩은 엄청 더웠을거로 예상 ㅋㅋㅋ | |||
젊어도 힘든게 스탠딩이라.. | |||
와.. 존경합니다 ㅠㅠ 저 집에오는데 다리가 풀리더라고요.. | |||
저도 좌석에서 봤습니다. 공연 참 좋았어요. 페트루치야 말할것도 없고, 라브리에도 컨디션 좋았고, 맨지니는 직접보니...인정! 잘하네요. ^^ 근데 악스홀 사운드...어쿠스틱한 음악일때는 괜찮았는데 좀 강하다 싶으면 여지없이 찢어지는게 듣기 거북하더라구요. | ||
Space-Dye Vest에서 페트루치 솔로잉 진짜 감동적이더군요... The Dance Of Eternity는 그저 충격과 공포 -_-;; 새삼 이들이 사람 맞냐는 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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