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결국 모두 음악을 사랑하기에 이 자리에 모인 것일텐데... 사서 듣는 것이든 다운받아 듣는
것이든 그 듣는다는 행위에 자격이 부여되고 법이니 돈이니 하는 단어와 연관지어 생각되는 건 참...
슬픈 일이군요. 단지 음악을 사랑한다는 그 마음 하나론 부족한가요? 물론 세상의 원리가 그렇고
사람의 속성이 그런것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라 하지만은....
음악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할 수 있는 마음과, 장식장 가득 채운 수많은 음반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은 분명 다르지 않나요?
음악은 사서 듣는게 좋지요. 하지만 그것은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이지 법에 저촉될까봐서가 아닙니다.
여태껏 모든 음악과 음악인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끌어 온건 저작권이 아니지 않은가요...
것이든 그 듣는다는 행위에 자격이 부여되고 법이니 돈이니 하는 단어와 연관지어 생각되는 건 참...
슬픈 일이군요. 단지 음악을 사랑한다는 그 마음 하나론 부족한가요? 물론 세상의 원리가 그렇고
사람의 속성이 그런것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라 하지만은....
음악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할 수 있는 마음과, 장식장 가득 채운 수많은 음반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은 분명 다르지 않나요?
음악은 사서 듣는게 좋지요. 하지만 그것은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이지 법에 저촉될까봐서가 아닙니다.
여태껏 모든 음악과 음악인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끌어 온건 저작권이 아니지 않은가요...
샤방Savatage 2010-06-13 06:30 | ||
음악을 사랑한다 말해놓고 돈 안내고 불법적으로 그 음악을 감상하는건 좀 이율배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자본주의 논리로 흐르는거 같아서 좀 이상하지만, 음악이라는 것도 결국 뮤지션의 상품인겁니다. 음반구매(그게 mp3건 CD건 뭐건간에)는 뮤지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에 걸쳐 고심하여 곡을 쓰고, 몇백번 고쳐 연주하며 녹음하는 등등의 수많은 힘든 과정의 결과물을 그냥 토렌트싸이트 들어가서 냉큼 공짜로 다운받아 듣는건 너무 염치없는거라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 ||
조명등 2010-06-13 12:37 | ||
일단 말하자면 저도 어둠의 경로를 통해 훔쳐듣는 음반이 상당하다는걸 먼저 밝힙니다. 샤방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구요. 도둑에게도 道가 있지요? 일단 도둑질이 나쁜다는건 도둑자신도 압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든,단지 그것이 탐이 나서든 도둑질은 도둑질이지요.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도둑질하고나서 다른이들에게 '도둑질이 뭐가 나빠? 그럴수도 있지' 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이나 회피는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그게 도둑의 최소한의 道가 아닐까 합니다. 사람이 최소한의 수치심도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지요.우리가 욕하는 양심없는 이땅의 기득권자들과 무엇이 다른가요? P.S : 훔쳐듣는것 이상으로 음반구입 많이 합니다.저는.하지만 10개 훔친거나 100개 훔친거나 훔친건 훔친거죠? 자제하려고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좋아하는 밴드의 신보가 나오면 일단 '훔치고'봅니다만 항상 부끄럽습니다. 물론 부끄러워한다고 면죄부가 되는건 아니지만........ | ||
Burzum 2010-06-13 13:20 | ||
태어나서 한번도 mp3불법다운 안해본자 저에게 돌을 던지세요. | ||
Mefisto 2010-06-13 13:29 | ||
음악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할 수 있는 마음과, 장식장 가득 채운 수많은 음반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은 사람이라면 다 동시에 생길수 있는 마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말 음악을 위해 모든걸 희생했다면요. 정말 음악을 그렇게 사랑한다면 굳이 다른사람에게 않좋은 시선을 받으면서 그리고 그에 대해 여러 변명들로 받아치면서 공짜음악을 즐기기 보단, 유흥비를 줄이던가 식비를 줄이고 한끼씩 굶으면서 앨범을 한장한장 사모으려고 하는게 정상적이지 않나요? 물론 유흥비나 식비도 변변찮으신 분들은 제외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어쨋든 그렇게 자기 욕구를 억제하면서 힘겹게 채워낸 수납장이 있다면 그걸 과시하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이 별로 나쁘다고도 생각하지 않구요. 그리고 이른바 자격성에대한 논란은 말씀하신거처럼 법에 저촉되니마니의 문제보단 샤방님이 말씀하신 예의에 관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서 듣던 공짜로 듣던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습니다...라는 주장. 글쎄요, 전 개인적으로 그 주장 자체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별로 바람직한 생각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이 문제를 너무 극단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음악은 순수하게 돈내고 구입한 시디, 음원를 통해서만 들어야 한다'라고는 아무도 주장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반대로 '음악은 돈내고 들을 필요가 없다, 그냥 좋으면 다운만 받아도 된다'라고 주장하는 분도 없구요. 서로를 지나치게 극단적인 방향으로 해석해서 감정까지 상하는 논쟁이 되는듯하네요. | ||
개락커 2010-06-13 13:29 | ||
이러니 가까운 나라 일본을 못따라가지요... 우리나라사람들 의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건 저뿐인가요... 답답한 음악현실이군요 틀린것을 틀렸다고 하면 마치 ㅄ인것마냥 취급하는 세상이 다가오고있네요... 장식장 채운 수많은 음반을 과시하는것이라...이건 마치 여기 앨범구매자들을 과시소비욕구로 가득한 허세인들로 몰아세우는것 같군요... p.s 여기서 이제 이런글 안봤으면 합니다... | ||
HardLine 2010-06-13 13:38 | ||
네~ 마음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진정 사랑하는 음악과 음악인을 위한다면 CD건 MP3건 돈주고 그들이 만든 음악을 소유하세요 정말 어이가없는 글이군요.. | ||
Mefisto 2010-06-13 13:55 | ||
표현이 조금 거치시다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저는 개락커님 의견에 100%동의 합니다. 밑에 P.S까지도요. | ||
dImmUholic 2010-06-13 16:00 | ||
역시나 결론은 티아라 만세 | ||
MelDeath666 2010-06-13 16:10 | ||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과 음악을 구입하는 마음은 아무래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을 구입 안 한다고 해서 음악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라는 거지요. 제 주위에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꽤 많은데, 그 사람들도 불법 다운로드는 하더군요. 결국 사랑하는 마음이 곧 구매하는 마음과 관련돼 있는 건 아니지요.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도 음악을 안 사랑하는거다"라고 주장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음반 구입은 음악에 대한 사랑보다는 개인의 도덕적 의식, 그리고 저작권에 대한 인식 등에도 커다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의 경제력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다만 불법 다운로드는 엄연한 도둑질이고, 도둑질을 했으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상책이라고 봅니다. 그게 무슨 자랑도 아니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자랑하듯 얘기하는 걸 보면 그 사람의 개념에 대해 어느 정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지요. 도둑질은 남 모르게 하는게 개념있는겁니다.(?) | ||
MaidenHolic 2010-06-13 16:19 | ||
세상의 모든 음반을 다 소유하고 들을 순 없습니다. 다운 받은 음반이라도 죄다 들을순 없겠죠 적어도 불법 다운은 받되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음반을 사는데 있어서 최대한 노력을 하는게 도리죠. | ||
레몬갓 2010-06-13 17:58 | ||
아마 타루김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자기가 음반 샀다면서 그게 무슨 권위라도 되는 양 이리저리 잰척하는 인간들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물론 음반 샀다는 것이 하나의 권위가 되는 듯한 것도 웃기는 것이고 진지한 평론이 오가는 현장에서 그런 인간들이 나대는 것도 그리 보기 좋지는 않죠... 다만 그렇다고 다운로드족이 정상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엄연히 범죄행위에 해당되는 겁니다... | ||
개락커 2010-06-13 19:26 | ||
권위라고 한적도 없고 생각한적도 없습니다.여기 계신분들중에 그걸 무슨 대단한 권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착각하지말길바랍니다.. 그저 윗글이 음반 구매를 좀 우습게 여기는 듯 해서 말씀드린것뿐입니다. | ||
소울키퍼 2010-06-13 19:33 | ||
글쓴 분의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취지에는 동의를 합니다. 다만 현재는 음악이 단순히 음악 자체의 모습만이 아닌 산업으로서의 모습(요즘은 시장이 예전만 못하지만)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마음'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고 봅니다. | ||
나의 평화 2010-06-13 19:45 | ||
예 전 에....... 데스메탈 밴드인 '카니발 콥스'인터뷰를 봤는데 자신들은 엠피파일 덕분에 자신들을 홍보할수있어서 좋다는 이야기를 읽은적이 있어요~~자신들 음악을 듣고 좋으면 CD구입한다고 하더군요~정말 잘만들었으면 구입을 하겠죠~일회용 음악처럼 이윤만을 원하는 음악이면 전 MP3로 듣습니다~^^::: | ||
dImmUholic 2010-06-13 20:07 | ||
아~ 티아라 묻혔음 ㅠㅜ. 저도 다운은 안 하는 편이지만 만약 노래가 정말 희귀한 노래들이면 어쩔까요? 전 바세린 1,2집을 다운 받았는데... 사실 바세린 1,2집 사기가 불가능이란 거 다 아시죠? 이런 경우는 어떻게? | ||
소울키퍼 2010-06-13 20:17 | ||
원칙적으로는 안 받는 게 맞죠. 데미안 윌슨이나 NIN처럼 자기 스스로가 공짜로 뿌린 게 아닌 이상에야... 다만 이 경우는 도덕적으로는 확실히 덜 비난을 받을 것입니다.(물론 과정의 부정함 때문에 여전히 강경하게 비난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살 수 있음에도 안 사는 경우보단 확실히 적을 것입니다.) 사고 싶어도 못 사는 거니... | ||
마이존 2010-06-13 22:17 | ||
이런글을 여러 사이트에서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요.. 분명 음반을 불법 다운로드 받는 게 옳지 못한 일이란 건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다운로드 관련 얘기만 나오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것도 보기 그렇던데요.. 같은 음악 공유하는 사람들을 위한 친목 동호회지 다운로드족 숙청하는 동호회가 아니지 않나요.. 왜 좋게 말해서 끝낼일을 구지 공격적인 언어를 써가면서 까지 일을 크게 키우는지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도 의문스럽고요.. 음반 구매를 장려하고,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로 잡아주려는 게 목적이라면 더더욱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않나요? 이유를 설명해주기도 전에 비아냥거리기부터 하고말이지요. 정말 옳은 소리를 하고, 고쳐야 될것을 지적해줌에 불구하고 항상 논란이 커진다는 건 분명히 그 전달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걸 반증하는 거 아닌가요.. 아 제가 이런 말 한다고 해서 '그럼 범죄자한테도 인격을 최대한 배려하며 살갑게 대해주리?' 하는 식의 생각을 하시는 분은 없겠죠??? 아무튼 아래글을 읽어봤는데 이렇게까지 논란이 확대될 일은 아닌 것 같던데.. 모두들 흥분 가라앉히셨으면 좋겠어요 | ||
슬홀 2010-06-13 23:28 | ||
ㄴ그르게요. 공감입니다. | ||
Burzum 2010-06-13 23:39 | ||
ㄴ 공감 스페이스 | ||
타루김 2010-06-13 23:40 | ||
뜨거운 반응 감사드립니다ㅋㅋ 그리고 정말 염치없는 말이지만 헛짚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MP3 다운 옹호글을 의도한게 전혀 아닌데 말이죠.... 그저 이런 류의 논쟁이 안타깝다는 얘깁니다. 내 생각이 옳다느니 여러분들 생각이 틀리다느니 하는 문제 이전에 그저 안타깝다는 겁니다. 현대 사회에서 음악이란 상품이고 소비되는 것이고 저작물이고 소프트웨어이며 재산입니다. 사람들이 값을 지불하고 사는건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권리겠지요. 정당한 원리입니다. 헌데 대체 언제부터 이런 권리와 자격 같은 것이 음악 그 자체를 앞지르기 시작한겁니까? 주객전도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보신적이 없으신지..... 그리고 사실 전 CD구매에 대한 의욕이 꽤 있는 편입니다. 적은 돈이라도 생기면 당장 무슨 CD를 살지 고민부터 하고, 밥 한끼를 굶더라도 그 돈을 아껴 CD를 구매하는데 보람을 느끼는 편입니다. 하지만 MP3 다운이 불법이기 때문에 CD를 구입하고자 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단순한 이유, 좋아서 사는 겁니다. 그 단순한 동기를 잊으신 분들이 이렇게 많으신건가요? 여러분들이 단지 준법정신이 투철하기 때문에 음반을 구입하고 음악에 열광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논하고 싶은 건 그 주객전도의 현상에 관한 겁니다. 굉장히 어처구니없는 비유를 하나 들자면 전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 마치 이런 말을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로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에게 많은 돈을 들여야만 한다." 예... 맞는 말이지요. 맞습니다. 헌데 그것이 사랑의 조건이 되고 사랑의 깊이를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 있는지 여부는.... 고민해봐야할 문제같군요. | ||
XENO 2010-06-13 23:51 | ||
음반을 저작권이 걸리기 때문에? 법 때문에? 그래서 산다고 생각하시나요? 장식장을 채워서 자랑하고 싶어서? 저 같은 경우 음반을 사는 건 그 음악을 만들어준 뮤지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법이고 저작권은 큰 상관이 없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안되냐는 건 죄송하지만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을 사랑하니까 다운받아도 괜찮아라고 면죄부를 주는거죠. 그렇다고 전 다운 안 받았었냐. 받았었습니다. 뭣 모르고 음악 좋아하고 이것저것 듣고 싶어서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잘못됐더군요. 점점 제가 좋아하는 음반들이 우리나라에 라이센스도 안 되고 구하기도 힘들어지고 말이죠. 음반도 많이 팔리고 하면 내한공연도 자주 오고 할테지요. 일본만 봐도 잘 알 수 있죠. 왜 우리나라엔 내한이 안 오냐고 불평하기 전에 그만큼 팔리면 지들이 고마워서라도 올겁니다. 전 어느순간부턴 시디로 못구하면 다운 받을바엔 차라리 안 듣거나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서 맛뵈기로만 몇곡 듣고 만다는 신조입니다. 그렇다고 제 생각대로 모두에게 강조하고 싶진 않구요. 그냥 다른 사람들은 최소 라이센스 되고해서 구하기 쉬운 앨범들은 시디 혹은 음원 구매 좀 했으면 좋겠고 절판되었거나 비싸게 수입반으로만 살 수 있는 앨범들에겐 다운 정도를 유연하게 하는 정도면 어떨까 싶습니다. | ||
XENO 2010-06-14 00:04 | ||
그리고 헛짚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본문글 자체가 글쓴분의 의도대로 쓰여진거 같진 않군요. 내용자체도 보면 음반사는건 법과 저작권 때문에 그리고 과시용 정도로인걸로 보여졌습니다. 애초에 글도 댓글처럼 의도가 잘 전달되게 쓰셨으면 좋았으리라 생각되네요.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음반을 사는거고 그렇게 사다보면 장식장에 차곡차곡 쌓이는것이죠. 반대로 음악을 사랑한다면서 다운위주로 받는건 아무래도 생각해볼 문제지 않을까요 | ||
개락커 2010-06-14 00:56 | ||
그런 글 남기는 사람들의 심리를 의심하기전에 논점이 무엇인지부터 판단해보시죠. 충고를 충고로 받아들이는건 못하겠고 남말하는건 그저 비아냥이라는식의 한껏 넘겨짚음이 참 한심하기 이를데 없군요. 착각 하지마십시오...불법다운로드로 떡밥 던지고 같잖은 미사여구 거들먹거리며 드러내는 자기합리화모습이 역겨워서 한소리 했습니다만 왜 논쟁거리가 되었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고작 다운로드족 숙청이나한다는 소리나 하고 있고.. 아주 눈에거슬리기 짝이없네요. 됬습니다...왜 충고했는지 이유조차 모르는 상대한테 탁상공론을 펼친 제가다한심하네요. 마음대로 생각하시길... 어차피 착각은 자유니까. 남의 글 질타하기전에 자신의 글이나 먼저 돌아보시죠.. | ||
개락커 2010-06-14 00:56 | ||
글쓴이는 그러니까 여기계신 몇 분들이 헛짚었다 이거군요.. 근데 처음부터 논점은 분명 mp3불법다운로드 근절 에 대한 것 이었는데요. 이제보니 말도 안되는 음악에 대한 애정론 따위로 아주헛소릴하고앉았네요.. 본인이 듣는 음악을 만든 아티스트들의 저작권이 바로 서야 양질의 음악을 듣을수있게 된다는건 왜 모르는 걸까요?? | ||
mad butcher 2010-06-14 01:42 | ||
뭐 어쩌라는건지 | ||
마이존 2010-06-14 02:26 | ||
개락커// 으잉? 제 리플이 따로 님을 겨냥해서 한 말도 아니고 리플 내용을 조목조목 따져서 토달아주세요라고 한 글도 아니예요... 대충 제가 저 리플을 통해 드리고 싶은 의미는 뭔지 아실텐데요.. 단어 하나하네에 너무 연연하지 말아주세요.. 너무 흥분하신 것 같은데 더 자극안시키고 빠지겠습니다. 이렇게 과열된 곳에 오래 있어봤자 좋을 게 없겠네용 | ||
DaveÅkerfeldt 2010-06-14 04:23 | ||
제목 그대로 뻘글이네욬ㅋㅋㅋㅋ 흘려버리고 지나쳐야 할 글에 에너지 쏟지마시길!! 그 에너지로 ROCK OUT 합시다!!! | ||
WinterMadness 2010-06-14 06:41 | ||
ㄴ 멋쟁이 ^_- b | ||
dImmUholic 2010-06-14 14:30 | ||
이제 결론을 내립시다. 티아라 만세 | ||
슬홀 2010-06-14 16:27 | ||
ㄴ 공감 (2) | ||
입생로랑 2010-06-14 19:51 | ||
언제나 느끼지만 이런 논쟁에는 끼어들고 싶지않습니다 ^^; 이틀 접속안한 사이 꽤 크게 터졌네요;; 사람들이 조금만 단순하게 살았으면 세상이 의외로 더 평화로워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에이 배고파라 라면만세 /후다닥 | ||
dImmUholic 2010-06-14 20:20 | ||
엠푸님 티아라는 라면을 뛰어넘.... 내가 뭔 말 하나... 나도 라면 먹으러 ㄱ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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