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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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Hemispheres (1978)
Format : CD
Mercury / Anthem – 534 629-2
1. Cygnus X-1 Book II: Hemispheres(18:04)
https://youtu.be/J0zN0VjA3As?si=xFC9dNCsMJjlNZYe
1. Cygnus X-1 Book II: Hemispheres(18:04)
https://youtu.be/J0zN0VjA3As?si=xFC9dNCsMJjlNZYe
Januar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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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Hemispheres (1978)
Format : CD
국내라센 lp를 구해보고자 오랜시간 서칭했는데 실패. 라이브가 포함된 40주년 디럭스 씨디로 모자람을 채움. 본작의 대단함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뽀너스로 준 라이브작도 정규라이브 못지않게 절묘한 연주를 들려준다. 여러모로 대단한 3인방이다. 정말...
April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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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A Farewell to Kings (1977)
Format : Vinyl
별이 다섯개인 곡이 여섯곡 배치된 최강의 프록음반. 세번을 연속해서 들었는데도 또 듣고싶고 머릿속에 게디 리의 목소리가 아직까지도 쩌렁쩌렁 울린다.
March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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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January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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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넵. 음악은 장르안가리고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메탈 입문하게된 밴드가 드림씨어터 인데 그들이 가장 영향받은 밴드가 러쉬 였다는 어느 인터뷰를 보고 알게되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August 20, 2022
락 넘버 중에 20분 넘는 곡은 X-JAPAN의 Art of Life 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이런 명반과 명곡이 있다니, 앨범 발매 시기를 보고 다시 한번 흐드득, 정말 청명한 악기와 카랑카랑한 보켈의 조화가 감탄의 연속입니다.
November 13, 2022
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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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Vapor Trails (2002)
Format : CD
러쉬중기시점 이후부터 음반구입을 안하고 잘 안 찾게 되는데 후배밴드들의 약진과 듣고싶은 다른 밴드의 음악들이 너무 많다보니 더 그런 듯하다. 게다가 본작과 같은 성향의 음악을 듣다보면 러쉬 후기작보다는 다른 강력한 후배프록메틀을 듣는게 만족감이 커졌기 때문이기도 한듯.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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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Hold Your Fire (1987)
Format : Vinyl
러쉬풍을 잃지 않는 고급팝의 느낌도 나는 중기작. 제목도 너무 좋은 Time stand still과 같은 곡은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비트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너무 멋진 곡이다. 역시 버릴게 없는 중기수작.
지금 이 전작과 연달아 듣고 있는데 이 앨범이 더 제 입맛에 맞는 것 같네요. 전작도 이것하고 비슷하긴 한데 계속 뭐가 달라진거지 하는 중에 그냥 좀 더 팝스러워서 그런가 했는데 제 느낌이 맞나보네요. 심지어 bad english랑 필 콜린스 생각나긴 했습니다.
December 22, 2023
네 저도 본작이 주는 팝적인 느낌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초기작들이 주는 무겁고 긴 장편서사도 물론 좋지만 러쉬가 표현하는 이런 음악들도 굉장한 고급감이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December 22, 2023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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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Power Windows (1985)
Format : Vinyl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러쉬의 대부분의 작품들에서 첫곡에 '열림'의 느낌을 기가 막히게 잘 전달하는 것 같다. 본작도 한곡한곡 대단한 집중력을 모은다. 러쉬의 작품들중에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앨범인 듯 하지만 어디까지나 러쉬작품속에서의 평가일뿐 다른 밴드와의 비교는 어려울 듯.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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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러쉬LP 중 가장 먼저 구입했던 작품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애착을 가지는 앨범. 어찌 한결같이 심한 내리막길없는 작품을 이어가는지 신기할 정도의 3인이다. 어딘가를 유유히 걷는 듯 달리는 듯한 느낌이 좋은 작품이다.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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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Exit...Stage Left (1981) [Live]
Format : Vinyl
러쉬답게 더블LP로 발매된 라이브. 거짓말같은 3인의 연주로 초기 명곡들을 재연해내는데 들으면서도 감탄을 연발하게 되는 찐라이브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심을 담은 디깅으로 구하게 된 라이브로 정말 기분좋은 미소를 지었던 LP.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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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Moving Pictures (1981)
Format : Vinyl
낮은 깔림으로 들어오며 프록의 전형처럼 느껴지는 첫곡 톰소이어부터 소품하나하나가 잘 짜여진 각본처럼 전체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들린다. 어릴적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게리디의 목소리가 본작에 실린 곡들부터해서 비로소 해소되어간 기억.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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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Permanent Waves (1980)
Format : Vinyl
굉장히 독특한 멜로디전개가 편할 리 없는 것 같은데 이 앨범은 너무 편하게 받아들여지며 그만큼 음악을 잘 만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정녕 3인조가 맞냔 말이다.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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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스페이스롹과 같은 인트로에서 변화무쌍한 드러밍, 거대서사를 표현한 듯한 첫곡 2112부터 정말 넋이 나간다.
May 1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