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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본 앨범이 이들이 내놓은 명반들 중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초등 6학년때 들은 프리스트 라이브 앨범은 30년이 지난 이 시점에도 날 프리스트빠로 남겨놓았다. 패인킬러로 넘어가기 전 다시 한번 그들의 신적인 창작력을 보여줬다. Apr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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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walk나 cemetary gates가 흘러나올때면 다른 밴드들과 다른 뭔가가 느껴지곤 했다. 압구정 상X레코드에서 수입cd를 사면서 느꼈던 그 희열은 가성비를 떠나서 내가 원하는 뭔가를 진짜 얻었다는 기쁨이었다. 초반의 육중함과 마지막 hollow로 마무리짓는 곡 전개는 소위 말하는 약빤듯한 카타르시스를 주기에 충분했다. Apr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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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상당히 독특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유툽에서 타이틀곡 뮤비를 보면 뭔가 유치하면서도 유니크한 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앨범 전체를 들으면 좀더 진지하면서도 엑조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Apr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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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초창기 EP에서도 이들의 캐치한 기타리프를 들을 수 있다 포이즌 앨범에 실리지는 못했으나 이들의 초기 라이브에서 들을 수 있는 핸드오브 블러드가 수록되어있다 Apr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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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스토너 둠의 끝판왕. 현란한 기교만이 실력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Mar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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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5/100
Downward 앨범의 큰 성공으로 리믹스앨범을 통하여 팬서비스를 했다는 의의만 있을 듯 Mar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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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5/100
이런 음악을 잘 만들고 잘 하는 밴드가 많은데 굳이 왜 이런 음악으로 전향을 해야만 했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Mar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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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Raw black에 thrash의 첨가는 약간의 호불호를 불러 일으킨다. 기존 로블랙의 깔끔하고 바늘로 찌르는듯한 사운드에 약간의 디스토션이 가미된듯하고, 양쪽 장르의 팬들도 섭렵할 수 있겠으나 해당 장르의 매니아들까지 끌어오기는 2% 부족한 면이 있다 Mar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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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5/100
Part 1대비 듣는 재미는 그럭저럭 쏠쏠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동안 보여줬던 이들의 독창적인 진보성에 비하면 기대 이하라고 할수 있겠다 Ma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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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도대체 이렇게 흥겨운 데스메탈을 어떻게 만들수 있단 말인가 크로스오버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할수 있을듯. 곡 전개나 멜로디나 어떻게 이시점에 이런 멜로디를 구사하나 싶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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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이전 작의 성공과 본 스캇의 죽음이 본 앨범의 엄청난 흥행을 어느 정도 이끌었을 것이다. 그러나 보컬이 바뀌어도 이들의 심플하면서 직설적인 음악스타일은 청자에 쏙쏙 틀어박힌다. Mar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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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Bass에 상당히 많은 비중을 두며, 청자들로 하여금 말랑말랑한 bass소리에 심취하게 만든다. 그러나 조용히 동동동 곡을 받쳐주는 bass sound를 원한다면 왠지 모를 이질감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Mar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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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콘의 음악적 스타일이 현 시점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다면 조나단은 그 한계를 자신의 솔로 앨범을 통하여 극복하려는 듯 하다. 제가 듣기엔 임팩트 있고 독창성 있는 앨범으로 분류하고 싶다. Mar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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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Hardcore punk보다는 그런지 스토너쪽에 가까운 앨범. 너배너나 사운드가든보다는 더욱더 실험적인 음악스타일을 보여주나 근간은 유사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Feb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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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이들의 연주곡 만드는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느낌이다. 곡의 전개에서부터 멜로디까지 청자로 하여금 점점 빠져들게 한다. 보컬곡 사이사이 배치된 연주곡은 전혀 허전함을 느낄수 없으며 도리어 앨범을 꽉차게 만들어준다. Feb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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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Album의 곡배치를 folk와 앳블랙을 서로 교차하면서 선곡한 것이 묘한 끌림을 더욱 유발시킨다. Feb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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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5/100
초반의 육중함을 살리지 못하고 후반부로 가면서 산만해지는 이유는 청자의 집중력 문제인지 음악 자체의 문제인지 모르겠다 Feb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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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88년에 나온 앨범인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색다른 음악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을듯. 지금 들으면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들도 많이 느껴지지만 이런 부분들이 이런 음악스타일의 특색이지않을까 Feb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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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60/100
질주감에 비하여 음악으로써 받아들일수 있는 감흥이 없는 앨범. Feb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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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멜데스의 교과서와 같은 앨범. 음 하나하나 버릴것이없다. 그래서 그런지 짧은 러닝 타임은 한없이 아쉽기만 하다. 요즘 멜데스 밴드들이 얼마나 이 앨범을 모티브로 삼았는지 느껴진다. Feb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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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최근 앨범들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샘플링 사운드들이 적게 들어간 느낌이 들며, 그만큼 날선 공격성을 보여주는 듯 하다. 그라인드코어에서 한단계 넘어선 흡사 스너프 필름에서나 볼 수 있는 사운드는 청자들로 하여금 심연의 공포로 인도한다 Feb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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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60/100
심포닉 메탈은 팬층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이도저도 아닌 음악이 될 수도 있다. 정말 뭘 들었는지 모르겠다. Feb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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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1집의 연장선상에 있으면서도 좀 더 다듬어진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1집에서 느꼈던 뜨거운 날 것보다는 이젠 웬던 미디엄식의 사운드로 전향하는 듯 하다. 신나게 끓어오르다가 미드 템포로 비장하게 진행되는 곡 분위기는 정말 피까지 끓어오르게 한다. Feb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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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Album 초반의 여흥이 뒤로 갈수록 무뎌지는 느낌이 든다.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어려운 듯 하다. Feb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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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아 이런 음악은 높은 점수를 안 줄래야 안 줄수가 없다. 멜로딕하면서도 블랙하면서도 포크스러우면서도 엠비언트한 스타일에 계속 빠져든다. 이런 앰비언트 블랙 앨범들은 어찌 저렇게 혼자 또는 둘이서 잘 만드는지 모르겠다. 아직까지 이 앨범에 커멘트가 없는것이 신기할따름이다. Feb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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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이 앨범을 그 동안 듣지 않고 아껴두었는데...역시 명반은 명반이구나 Feb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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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전작을 능가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슬레이어의 명맥을 이어오기에 충분한 음악을 하고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Feb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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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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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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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100/100
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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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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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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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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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ggerubum 95/100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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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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