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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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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t Reaches Unclaimed
level 16 Fly   80/100
현 멜로딕 데스 메탈이 프로그레시브 메탈, 포스트록 등 타장르의 도입을 통해 외연을 넓혀가는 와중 Obsequiae, Inexorum의 멤버들은 시대를 역행하여 90년대 초창기 멜로딕 데스 메탈을 꽤 괜찮은 수준으로 구현해냈다. 대신 선배 밴드들의 음악에서 보여졌던 인상적인 훅과 오리지널리티의 부재는 뼈아프다.   Feb 9, 2024
I Am the Storm
preview  Redemption preview  I Am the Storm (2023)
level 16 Fly   90/100
Redemption 본연의 색은 고스란히 살리면서 전작의 연장선상에 후기 Evergrey가 연상되는 묵직한 리프와 독특한 공간감을 더했고, 어떤 부분에서는 Vikram과 Tom의 사이드 프로젝트인 Silent Skies의 느낌이 들기도 한다. 철저히 프록 메탈의 틀 안에서 시도한 변화가 좋은 결과로 나왔다. 아 제네시스 커버는 앨범 분위기랑 안맞아서 별로.   Mar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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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mption - I Am the Storm CD Photo by Fly
Devouring Ruin
preview  Wake preview  Devouring Ruin (2020)
level 16 Fly   90/100
Black Metal에 Ulcerate같은 Dissonant Death Metal / Atmospheric Sludge Metal을 결합함으로써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의 영역으로 나아갔다. 이게 정말 Grindcore로 시작한 밴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음악적 변화가 급진적인데, 나무랄 데 없는 완성도까지 갖추었으니 놀랄 노자다. 2020년에 가장 많이 들었던 음반 중 하나.   Oct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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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 Devouring Ruin CD Photo by Fly
Terranova
preview  Fallen Sanctuary preview  Terranova (2022)
level 16 Fly   85/100
Serenity, Temperance와 다르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청량한 유러피안 파워 메탈을 들려준다. 개인적으로는 이 쪽이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서 좋다. Georg Neuhauser와 Marco Pastorino의 트윈 보컬 하모니도 잘 어울리는 편. 스테레오 타입이라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겠지만 모든 곡들의 멜로디가 평균 이상이라 충분히 덮고도 남을만하다고 생각한다.   Aug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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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neral Album
preview  Sentenced preview  The Funeral Album (2005)
level 16 Fly   85/100
더없이 깔끔했던 마무리. 그래서 더 아쉬운 마지막.   Jul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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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enced - The Funeral Album CD Photo by Fly
Pure Misanthropia
preview  Stalaggh preview  Pure Misanthropia (2008)
level 16 Fly   40/100
45분간의 비명소리에서 무슨 의미를 찾는다는 말인가? 만일 주제가 인간 혐오와 염세주의라면 표현 방식이 너무나도 저열하고 일차원적이라 할 말이 없다. 정신질환자들이 겪는 내적 고통에 대해 특별함을 느낄 필요도 없고, 공포감을 느낄 이유도 없다. 모두 똑같은 사람이다. 정신병원과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몰이해와 오해를 부추기는 조잡한 쓰레기.   Jul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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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ll the Heroes Are Dead
level 16 Fly   90/100
역사의 영웅들을 주제로 하여 전성기의 멜로디, 파워 모두 잡아낸 수작. 선공개된 Angel of Revenge처럼 시원한 트랙이 많진 않지만 멜로디가 뛰어난 곡들이 많아 기대감을 충족시켜줬다. The King of The Sky는 Hibria의 Tiger Punch가 연상되기도 한다. 팬메이드 뮤직비디오를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   Jan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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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Divine - When All the Heroes Are Dead CD Photo by Fly
Seven
preview  Mors Principium Est preview  Seven (2020)
level 16 Fly   90/100
전작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오케스트레이션의 균형점을 단 한번의 실패만으로 잡아냈다. 후기 사운드의 완성을 이루어낸 Andy Gillion의 연주를 MPE에서 더이상 들을 수 없음이 아쉬울 뿐.   Jul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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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s Principium Est - Seven CD Photo by Fly
Phanerozoic I: Palaeozoic
level 16 Fly   85/100
혼돈스럽고 광폭한 사운드로 대표되는 Precambrian과 그 시퀄이라 부를 수 있는 본작은 11년의 간극만큼이나 차이가 분명하다. 초창기의 다이나믹함을 본작에서 찾아볼 수 없다는 부분은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보다 정제된 표현력, Heliocentric 앨범부터 다져온 탄탄한 구성과 포스트 메탈의 문법은 본작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Sep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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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cean Collective - Phanerozoic I: Palaeozoic CD Photo by Fly
Pitfalls
preview  Leprous preview  Pitfalls (2019)
level 16 Fly   85/100
키보드를 제외한 연주 파트는 멜로디보다는 리듬을 연주하는 것에 가깝다. 주로 키보드 선율, AAAA라는 일종의 밈이 된 보컬 멜로디가 곡을 이끌어간다. 일반적인(?)프록 메탈의 문법에서 한참 벗어난 모습은 충분히 당혹스럽다. 하지만 이런 포스트록/메탈의 구조는 전작들에서 편린이 보였던 바, 충분히 납득이 가지만 호불호가 갈리는건 어쩔 수 없는 듯.   Jun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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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rous - Pitfalls CD Photo by Fly
Imaginations from the Other Side
level 16 Fly   90/100
전반적인 작풍과 분위기는 여전하지만 전작들보다 더 깔끔하고 세련되게 다듬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빈틈 없이 몰아치는 부분은 빡빡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 앨범 전후를 아무리 살펴봐도 이만큼 완벽한 앨범이 드물다. 넘치는 힘, 드라마틱하고 장중한 멜로디의 균형과 조화는 너무나도 훌륭하다.   Feb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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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Voice
preview  Warforged preview  I: Voice (2019)
level 16 Fly   45/100
그럴듯해보이는 리프들을 너절하게 늘어놓는다고 곡이 되는 것은 아니다. 리프들은 서로 연관성 없이 연주되기만 한다. 그나마도 곡의 분위기, 구조가 너무 비슷해서 어떤 곡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다.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한껏 끌어올린 긴장감, 분위기를 죄다 끊어먹는 어쿠스틱 파트가 한두번도 아니고 전곡에서 시도때도 없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Jan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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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wn to Fear
preview  Cult of Luna preview  A Dawn to Fear (2019)
level 16 Fly   95/100
동종 다른 밴드들보다도 묵직하고 둠적인 템포, 초창기의 거친 면은 많이 사라졌지만 Somewhere Along The Highway에서 완성된 Cult of Luna만의 스타일, 포스트록에서 보여지는 드라마틱함, Vertikal에서 보여주었던 공허하고 장황한 사운드 스케이프를 적절히 조합하여 앳모스페릭 슬럿지 메탈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앨범이다.   Nov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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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 of Luna - A Dawn to Fear CD Photo by Fly
Divided by Darkness
level 16 Fly   90/100
전작과 마찬가지로 수준급의 헤비/둠 메탈을 들려준다. 주술적이면서 서정성을 담은 둠 메탈 리프와 스피디하고 직선적인 헤비 메탈 리프, 그리고 솔로연주의 균형감과 일체감이 흠잡을 데 없다. Pallbearer가 템포를 올리고 러닝타임을 줄이면서 스트레이트하고 다이나믹한 곡 전개를 보여준다면 이런 음악을 선보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Sep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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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 Adrift - Divided by Darkness CD Photo by Fly
Wolf to Man
preview  Nightrage preview  Wolf to Man (2019)
level 16 Fly   85/100
이정도 꾸준함이라면 장인이라 불러도 손색 없다. 질주감과 공격성을 조금 희생하면서 얻은 멜로디에서는 무게감 있는 비장미가 넘친다. 멜로데스라는 장르에서 보여줄 수 있는 정석의 끝.   Aug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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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rage - Wolf to Man CD Photo by Fly
Prokopton
preview  Aephanemer preview  Prokopton (2019)
level 16 Fly   70/100
과유불급이라고, EP 정도의 사운드만 들려줬어도 더 나을뻔했다. 그래도 이런 멜로데스 밴드 하나 있어도 괜찮지 않나 싶다. 멜로디는 확실히 잘 뽑아내는 것 같으니 다음 앨범은 좀더 진중해지길 기대해 본다.   Ap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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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phanemer - Prokopton CD Photo by Fly
Waves of Visual Decay
level 16 Fly   90/100
Nevermore가 자연스레 연상되는 파워풀한 프록 메탈   Feb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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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land
preview  Nocturnal Rites preview  Shadowland (2002)
level 16 Fly   90/100
너무나도 우직하고 진중한 멜로딕 파워 메탈. 쉬이 질리지 않는다.   Dec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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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tarium
preview  Avatarium preview  Avatarium (2013)
level 16 Fly   85/100
Candlemass와 차별화 되는 점을 찾지 못하겠다. 그래도 Leif Edling의 음악은 믿고 들을 수 있다.   Dec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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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of Eagle
preview  Jeremy preview  Flying of Eagle (2000)
level 16 Fly   85/100
프록 락/메탈을 좋아하는 친구와 같이 지금은 사라진 홍대의 뮤즈에서 CD들을 뒤적거리다가 친구보다 먼저 발견하고 구입해서 친구가 부러워했던 기억이 난다. "Exodus Part II"와 함께 이들의 역량이 가장 빛을 발했던 순간이 아닐까 싶다.   Nov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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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 Flying of Eagle CD Photo by Fly
Quo Vadis, Domine?
preview  Jeremy preview  Quo Vadis, Domine? (2008)
level 16 Fly   80/100
조필성씨의 작곡과 연주력이야 두말 할 것 없고, 모정길씨의 보컬이 디스코그래피를 통틀어서 가장 안정적으로 들린다는 점이 큰 장점. 듣기 편해졌지만 다르게 말하면 전작들에 비해 평범해졌다.   Nov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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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 Quo Vadis, Domine? CD Photo by Fly
The Sciences
preview  Sleep preview  The Sciences (2018)
level 16 Fly   90/100
마리화나를 피우고 우주를 유영하는 기분이 이런 것일까. 기대에 부합하는 음악을 보여준 스토너 파이오니어.   Nov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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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ra
preview  Seventh Wonder preview  Tiara (2018)
level 16 Fly   90/100
매력적인 멜로디로 가득한 앨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중반에 비해 후반부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조금 아쉽다.   Nov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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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ran
preview  Dvne preview  Asheran (2017)
level 16 Fly   90/100
Isis, Cult of Luna의 구성에 Cormorant의 멜로디 라인을 결합한 듯한 음악.   Nov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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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ne - Asheran CD Photo by Fly
Long Night's Journey Into Day
level 16 Fly   85/100
전작들에 비해 약간 심심하지만 왠지 모르게 계속 듣게된다.   Oct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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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mption - Long Night's Journey Into Day CD Photo by Fly
Electric Messiah
level 16 Fly   95/100
"De Vermis Mysteriis "에 비견될만한 수작. 3인조라고는 믿기지 않을 헤비함과 마술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 헤비/스토너 메탈. 3번 트랙은 알려진대로 Lemmy Kilmister에 대한 헌정곡이다.   Oct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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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on Fire - Electric Messiah CD Photo by Fly
Horizonless
preview  Loss preview  Horizonless (2017)
level 16 Fly   90/100
미니멀한 포스트록식 문법으로 감정의 기복을 유도하는 멜랑콜리한 둠 메탈   Sep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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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s - Horizonless CD Photo by Fly
Queen of Time
preview  Amorphis preview  Queen of Time (2018)
level 16 Fly   90/100
이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Jul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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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phis - Queen of Time CD Photo by Fly
Legends of the Shires
level 16 Fly   90/100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   Oct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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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 to My Misery
preview  The Wake preview  Ode to My Misery (2003)
level 16 Fly   85/100
멜로디는 좋지만 다소 가벼운 점이 흠.   Oct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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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ke - Ode to My Misery CD Photo by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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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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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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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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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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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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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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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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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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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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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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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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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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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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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1990)
level 13 metalnrock   90/100
판매량은 골드 정도 찍었다. 미국보다 she's gone때문에 한국에서 더 인기가 좋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i'll never let you go가 더 뛰어난 발라드라고 생각한다. 스키드로의 quicksand jusus처럼 조금은 덜 알려졌지만 더 마음을 찢는 느낌. 이 앨범은 굳이 시디로 재구매까지는 안하다가 2년전인가 올만에 듣다가 살 정도로 생각보다 괜찮은 앨범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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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 Steelheart CD Photo by metalnrock
Steelheart - Steelheart Vinyl Photo by metalnrock
Chaos A.D.
preview  Sepultura preview  Chaos A.D. (1993)
level 12 am55t   90/100
브라질 토속리듬과 그루브 미들템포 스레쉬의 결합 리듬감과 그루브가 돋보이는 앨범 이앨범 이후로 세풀투라는 잘 안듣게 되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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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Chaos A.D. CD Photo by am55t
Tokyo Tapes
preview  Scorpions preview  Tokyo Tapes (1978)  [Live]
level 13 metalnrock   100/100
100점을 준 이유는 스콜피온스 전체 경력에서 70년대를 절대 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혹여나 스튜디오 앨범까지 모을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난 80년대가 좋아 라는 사람들에게 베스트 앨범으로 꼭 사라고 하고 싶은 앨범이다. 한 때 이 앨범 참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리마스터도 나왔기에 구하기 어렵지 않다. rudolf는 2-1인트로, 2-5 세컨 솔로.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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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Tokyo Tapes Vinyl Photo by metalnrock
Distant Satellites
preview  Anathema preview  Distant Satellites (2014)
level 3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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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esis
preview  Stratovarius preview  Nemesis (2013)
level 3 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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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wing
preview  Porcupine Tree preview  Deadwing (2005)
level 3 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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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level 2 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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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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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 165,893
Lyrics : 217,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