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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 and Words Review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Band
Albumpreview 

Images and Words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rogressive Metal
LabelsAtco Records
Length56:58
Ranked#1 for 1992 , #4 all-time
Album rating :  94.7 / 100
Votes :  222  (16 reviews)
Reviewer :  level 7         Rating :  94 / 100
내가 처음 접한 DT의 곡인 Take the Time 이 수록되어잇는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Images and Words.
정말 나와 DT의 만남은 내 인생에 큰영향을 끼쳣고 운명적이엇다.
Ttt를 들엇을때 솔직히 팝이나 락이라고들어봣자 Linkin Park. Hoobastank. Green day. Sum41? ??요정도엿다. 그래서 첨에는 뭐 이런게다잇어 왜이렇게 길어 이랫엇다
하지만 친구의 계속된 추천이후 두세번째 들엇을때 ...... 한마디로 충격이엇다.
어떻게 이걸 연주해내고 작곡햇을까 하는 생각과 내가 듣던음악은 음악이아니란 생각까지 들엇다.
그정도로 Dt는 내게 큰 존재이다.

이제 본론으로가서 2집 IAW는 1집이후 Dominici가 Dt탈퇴 이후 캐나다밴드 Winter rose 출신 James Labrie 의 밴드 참가로 1집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있는 앨범이다.
이 당시 라브리에의 라이브를 들어보면 정말 최고의 보컬이라는것을 알 수잇다. 93년 발매된 Live at the Marquee 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라브리에에 대해 논하지말라.
1집때의 오묘한 분위기와는 사뭇다른 2집은 DT팬들에게 최고의 앨범중 하나이다
물론 나에게도 최고의 앨범 중 하나.

1번 트랙인 Pull me under
헤비메탈의 기타사운드와 리프 포트노이의 거침없는 드러밍은 그당시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싱글 부분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던것으로 알고잇다.
짧지않은 러닝 타임이지만 헤비한 사운드를 지루하지않게 들려주는 멋진 트랙이다.

2번트랙인 Another day.
라브리에의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 아닌가싶다.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사운드가 듣는이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DT의 최고 발라드 중 한곡이다. 초기 라이브에서 라브리에의 고음은 죽여준다.
(이때 로 돌아갈순없나...ㅠㅠ 물론지금도 만족한다 라브리에 화이팅!!! 머리숱도좀 많아지길 ㅋ)

3번트랙 Take the Time
나를 꿈의 극장으로 끌고간 곡. 나를 극장에서 헤어나오지못하게 한 곡이다.
처음 접한 DT의 곡이다. 내가 꼽는 베스트 솔로가 들어있는 곡이기도하다.
Climax 부분 기타와 키보드의 환상적인 사운드는 끝내준다
그 이후 이어지는 희망적인 사운드와 보컬...... 눈물을 흘릴 수 밖에없다.

4번 트랙 Surrounded
한마디로 정말 아름다운 곡이다. 모든 들어본이는 아름답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름답고 풍부한 멜로디라인을 갖추고 잇는 곡이다.

5번트랙 Metropolis pt1
역시나 DT팬들 모두가 인정하는 베스트 트랙중 하나
DT의 작곡능력과 테크닉 모두를 이 한 곡에서 느낄 수 있다
과연 이게 1992년도의 곡이 맞는지 의심이갈 정도엿다. 마지막 피날레에서는 희망적인 분위길 띄는데 마치 역사적인 대사건이 막을 내리는듯하다.

6번 트랙 Under a glass moon
잉베이가 듣고 감탄했을 정도로 훌륭한 곡이다. 1번트랙과 같이 헤비함을 가지고잇으며 포트노이의 공격적이고 기계적인 드러밍과 페트루치의 솔로가 단연 돋보인다.

7번트랙 Wait for sleep
8번트랙 Learning to live를 위해 잠시 들 뜬 마음을 가라앉혀준다.
역시 DT는 트랙배열도 완벽하다.
Ltl은 5번 트랙과는 약간 다른데 역시 DT의 대표적인 대곡이다.
통통튀는 키보드사운드가 매력적이며 중반 기악부분에서는 마치 홀로 배를 타고 항해하는 느낌이든다.
DT의 곡을 눈을 감고 듣노라면 마치 영화 한편을 보는듯하다.
꿈의극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이유이다.

눈물샘 자극 트랙: 2.3.5번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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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up (members)

  • James LaBrie : Lead Vocals, Backing Vocals, Music (tracks 1-6, 8), Lyrics (track 3)
  • John Petrucci : Guitars, Backing Vocals, Music (tracks 1-6, 8), Lyrics (tracks 2, 3, 5, 6)
  • John Myung : Bass, Music (tracks 1-6, 8), Lyrics (tracks 3, 8)
  • Mike Portnoy : Drums, Percussion, Backing Vocals (track 1), Music (tracks 1-6, 8), Lyrics (track 3)
  • Kevin Moore : Keyboards, Music, Lyrics (tracks 1, 3, 4, 7)
18 reviews
cover art Artist Album review Reviewer Rating Date Likes
Eternalpreview85Sep 30, 20151
Dawn of the 5th Erapreview100Sep 22, 20151
Breaking the Fourth Wallpreview100Sep 4, 20151
Planetary Breathingpreview100Oct 12, 20130
Dream Theaterpreview100Oct 9, 20132
Extension of the Wishpreview100Jul 22, 20133
Écailles de lunepreview100Jul 20, 20132
The Flying Opera - Around the World in 20 Days - Livepreview100Jul 16, 20131
Elysiumpreview100Jul 16, 20132
Octavariumpreview100Jul 9, 20131
Train of Thoughtpreview100Jul 9, 20132
Falling Into Infinitypreview95Jul 9, 20132
Live at the Marqueepreview100Jul 9, 20131
Images and Wordspreview
▶  Images and Words Review (1992)
94Jul 24, 20112
When Dream and Day Unitepreview88Jul 24, 20114
Score: 20th Anniversary World Tourpreview100Jul 24, 20110
Systematic Chaospreview95Jul 24, 20113
Black Clouds & Silver Liningspreview100Jul 24, 20112
1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level 10 6dit   100/100
Oct 22, 2021       Likes :  29
7집 이후 가장 응집력 있게 만들어진 중후반기 최고 명반. 데뷔앨범 이후 32년째가 되는 15번째 정규앨범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는 맨지니 가입 이후에 나온 드림씨어터의 최고 명반이다. 더불어 포트노이 시절을 포함하더라도 7집 Train of Thought (2003)에 견줄 수 있는 작품이다. 신성불가침... Read More
Distance Over Time
level 19 Mefisto   90/100
Feb 23, 2019       Likes :  16
드림시어터와 같이 음악적으로나 대중적으로나 이미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을 거두고 활동기간도 제법 오래된 밴드들이 내는 신보는 구설수에 오르는게 그 운명인 듯 하다. 사람이 내는 아이디어는 유한한 법이고 이전 명반들에 익숙해진 팬들의 기대치는 하늘을 찌르기에 어쩔 수 없는 ... Read More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level 21 구르는 돌   100/100
Aug 8, 2020       Likes :  13
Dream Theater의 5집 Metropolis Pt.2 : Scenes From A Memory는 대중성, 음악성을 모두 잡은 최고의 앨범이며 버릴 곡 하나없는 최강의 마스터피스다. 이 앨범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컨셉이다. 사실 컨셉앨범은 아트록이나 헤비메탈을 보면 수도 없이 나오지만 Dream Theater의 다섯 번째 앨범 정도 퀄러티의... Read More
Awake
level 21 구르는 돌   100/100
Aug 8, 2020       Likes :  13
범작보다도 더 많은 명작을 가진 Dream Theater지만 이들의 앨범들 중에서도 최고 명반을 뽑으라면 아마 Images And Words, Metropolis Pt. 2, 그리고 본작이 뽑힐 것이다. Images And Words야 90년대 프로그래시브 메탈의 효시로 여겨지면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이 가장 선호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Met... Read More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level 8 버진아씨   100/100
Oct 23, 2021       Likes :  12
- 팬데믹이 빚어 낸 뜻 밖의 산물인가?, 아니면 드디어 올 것이 온 것인가.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그야말로 밴드에겐 시련이라고 할 만큼 힘든 상황이지만 드림씨어터의 신보는 오히려 창작력이 폭발한 듯한 느낌인데, 이는 보름만에 녹음을 끝냈다는 지난 앨범과 비교하면 흡입력과 몰... Read More
Images and Words
level 21 구르는 돌   100/100
Aug 8, 2020       Likes :  12
70년대는 흔히 프로그래시브 록의 전성시대로 불리운다. Pink Floyd부터 시작해서 Emerson Lake & Palmer, Genesis, Yes, King Crimson 등 굵직한 밴드들이 무수히 많았다.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당시에는 예술지향적인 작품들도 심심치 않게 대중적인 성공을 거머쥐고 차트에 쉬이 오르던 시절이었다.... Read More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level 8 quine8805   95/100
Oct 23, 2021       Likes :  11
이번에 새로 발매된 드림씨어터 앨범- 나도 한 번 리뷰해보자-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리뷰를 남긴다- 이 앨범에 대해서 내가 받은 인상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역시 드림씨어터는 차력쑈가 제맛이다-* 사실 오래전부터 드림씨어터의 팬이었으나 2016년 무렵 발매된 *The Asto... Read More
Distance Over Time
level 7 kramatic   85/100
May 13, 2019       Likes :  11
오랜기간 드림씨어터를 좋아해온 팬으로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우려와 불만이 무엇인지 이해된다. 그래도 이 앨범은 죽이지는 않을지언정 꽤 괜찮은 음악을 담고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껏 많은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왔던 '그' 요소들이 부족하거나 아쉬운것도 사실이지만 음... Read More
Images and Words
level 10 경이   100/100
Apr 8, 2019       Likes :  11
저는 Image and Words 앨범으로 Dream Theater를, 그리고 프록메탈을 입문했습니다. 아직도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의 첫 느낌이 새록새록 합니다. 식상한 표현이지만, 그것은 청각을 통해 펼쳐진 문자 그대로의 '꿈의 극장'이었습니다. 저에게 Image and Words는 Dream Theater의 기준점이자, 프록메탈... Read More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level 9 Blue Wind   100/100
Sep 16, 2017       Likes :  11
앨범 컨셉 및 가사 내용입니다. 본 앨범은 가사와 컨셉의 의미를 알고 들으셔야 그 진가를 아실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기타리프, 멜로디의 변화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내용을 아시는 분 or 앨범을 들어보신 분들도 한번 정독하시어 가사와 함께 다시 들어보... Read More
Train of Thought
level 13 소월랑   100/100
May 21, 2009       Likes :  11
메탈리카는 Load로부터 시작된 기나긴 음악적 실패의 시간(본인들은 이 표현에 동의 못할 수도 있겠지만)을 거쳐 2008년 Death Magnetic으로 귀환의 신호탄을 날렸다. 그러나 그보다 5년이나 앞선 2003년 말, 드림 씨어터는 메탈리카가 진즉 갔어야 했을 길을 제시하고 있었다. Train of Thought의 가... Read More
Distance Over Time
level 7 Inverse   70/100
Mar 11, 2019       Likes :  9
음악을 듣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앨범이라도 다른 평가가 나오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비슷한 철학을 갖고 청취하기 때문에 - 아주 극단적인 평가만 제외하면 - 어느정도 앨범에 대한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Dream Theater의 이번 앨범도 크게 다르지 않고 ... Read More
Distance Over Time
level 11 pasolini2   90/100
Mar 1, 2019       Likes :  9
이전작에서 제대로 컨셉앨범을 만들어 보려다 도리어 팬들의 외면을 당했지만 본작은 다시 그들 특유의 혀를 내두르는 유니즌 플레이와 멜로디 구성으로 무장하고 나왔다. 팀웍의 극대화를 위해 합숙까지 하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제가 듣기엔 적절한 변화와 Awake 시기의 분위기가 묻어... Read More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level 7 Inverse   85/100
May 24, 2017       Likes :  9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Dream Theater의 노래들 중 걸작이라고 생각되는 곡들은 모두 7~13분 정도의 길이를 갖는 곡들로서 제한된 시간내에 기승전결을 응축하여 폭발시키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Metropolis Part 1을 비롯해서 Learning to Live, Scarred, Stream of Consciousness 같은 곡들을 포함하여 2~3개의 곡... Read More
The Astonishing
level 10 주난   60/100
Feb 13, 2016       Likes :  9
앨범보다 싱글 위주로 듣는 내게는 최악의 앨범이다. 싱글 위주로 들으면서 어떻게 지금까지 드림씨어터 – 이하 DT - 를 들었냐고? 언제는 DT가 소위 ‘앨범 미학’으로 승부하던 밴드였나?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메틀 싱글 모음집 『Images And Words』(1992)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Metropolis Pt....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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