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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al Review

Dark Moor - Autumnal
Band
Albumpreview 

Autumnal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Symphonic Metal, Power Metal
LabelsScarlet Records
Length47:24
Ranked#71 for 2009 , #2,234 all-time
Album rating :  85.5 / 100
Votes :  19  (1 review)
Reviewer :  level 9         Rating :  90 / 100
2009년은 심포닉파워의 강세임을 예고하는 대표적인 앨범. 일반적인 정통멜로딕파워에 비해 심포닉파워는 그 성향을 가진 밴드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파워메탈에 있어서 레어급이기 때문에 기대도 크다.

초반부터 강력하고도 익숙한 멜로디로 시작하는 Swan Lake. 보컬과 기타+베이스+드럼에서 쏟아지는 다크사운드의 조화가 일단 주요한 특징이다. 후반부에 나타나는 리프의 변화도 특이한 사항이다. 마무리에 있어서도 흠잡을 데 없다.

2~4의 트랙은 멜로디만 다를뿐 전체적으로 비슷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기타와 베이스에서 나오는 중저음의 사운드에 기반한 전형적인 다크메탈같았다.
Faustus, Don't Look Back, When the Sun is Gone은 비교적 스피드가 느껴지는 트랙들. 이 또한 비슷비슷한 느낌.

For Her은 처음 들었을 때 마치 개선행진하는 듯한 느낌이 받았다. 웅장하고도 귀에 감기는 멜로디라인이 압권.

각각의 특색이 살아있는 9~10트랙을 뒤로하고 마무리도 심포닉하게 끝낸다.

랩소디오브파이어와는 또 다른 성향-은은하면서도 약간은 헤비한 느낌-을 가지며 심포닉에 있어서 거물급으로 성장했다. 다만 신나게 달려주는 질주감있는 트랙이 확 띄지는 않은 것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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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Swan Lake7:59901
2.On the Hill of Dreams4:45901
3.Phantom Queen4:03901
4.An End So Cold4:00901
5.Faustus4:08901
6.Don't Look Back4:36951
7.When the Sun is Gone4:38901
8.For Her4:37901
9.The Enchanted Forest3:32851
10.The Sphinx4:27951
11.Fallen Leaves Waltz2:37851
176 reviews
cover art Artist Album review Reviewer Rating Date Likes
The Power Withinpreview100May 15, 20120
91 Suitepreview100Apr 21, 20120
1912preview100Mar 23, 20120
Death & Legacypreview96Mar 29, 20112
Deltapreview92Mar 13, 20111
Majesticpreview98Feb 26, 20110
Blood Alliancepreview94Feb 26, 20110
Esotericpreview96Apr 3, 20101
Carpe Diempreview92Jan 29, 20101
Polarispreview88Oct 24, 20090
Tabula Rasapreview90Aug 7, 20090
Higherpreview100May 30, 20090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preview88Apr 4, 20090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preview86Apr 4, 20091
My Inner Demonpreview86Apr 4, 20090
New Shorespreview86Apr 4, 20090
Autumnalpreview
▶  Autumnal Review (2009)
90Apr 4, 20090
Vendettapreview92Apr 4, 20093
The Hours That Remainpreview96Mar 21, 20092
Tangled In Dreampreview70Feb 24, 20090
1 2 3 4 5 6 7 8 9
The Gates of Oblivion
level 11 SamSinGi   90/100
Sep 21, 2019       Likes :  5
2000년대 초반에 깊은 인상을 남겼던 스페인의 파워 메탈 밴드 다크 무어의 세 번째 작품. 밴드의 커리어 하이로 칭송받는 이 앨범은 스타일로는 전작의 연장선입니다. 다만 보다 타이트한 텐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얄 헌트풍의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 바로크 풍의 화려한 리프, 엘리사... Read More
Tarot
level 21 구르는 돌   85/100
Apr 25, 2012       Likes :  4
The Gates of Oblivion의 성공 이후, Dark Moor의 메인 보컬 Elisa Martin은 밴드를 돌연히 탈퇴해 버린다. 그 후 후속 보컬로 Alfred Romero를 맞아들인 밴드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계속해서 밴드 활동을 해나갔다. 하지만, 성공적이었던 작품 The Gates of Oblivion 이후 밴드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다소 떨어... Read More
The Gates of Oblivion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Apr 18, 2011       Likes :  3
스페인 출신의 Melodic Power Metal 밴드 Dark Moor는 The Gates Of Oblivion를 발표하기 전에 이미 어느정도 유명세를 얻고 있었다. 전작 The Hall of the Olden Dreams은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밴드의 이름을 알리는 데에는 어느정도 공헌했다. 그러나 이 앨범에는 팬들을 사로 잡을 만큼 강렬... Read More
Dark Moor
level 5 taosea   90/100
Dec 4, 2013       Likes :  2
사실 앨범 자체는 평작, 사람에 따라 졸작으로 보일 수도 있다. From Hell이나 Ghost Sword는 상당히 괜찮은 곡이지만 다른 대부분의 곡들은 많이 평범하고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2집과 3집에서 보여주었던 멜로디의 홍수에 비하면 멜로디도 약간 부족하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인 The Dark Mo... Read More
The Gates of Oblivion
level 17 이준기   92/100
Sep 6, 2009       Likes :  2
폭주하는 16비트 스피디한 전개, 몰아치는 더블베이스 드러밍, 힘차게 쭉뻗어주는 보컬 등 유러피언 파워메탈의 정석을 보여주는 이앨범은 보컬이 여자이다. 나이트위시처럼 여성적인 매력을 담는것은 아니고 오히려 헬로윈 의 키스케에게 도전장을 내밀듯 남성적인 매력을 담는 그녀... Read More
The Gates of Oblivion
level 9 thy_divine   90/100
Feb 14, 2009       Likes :  2
전작에서 확실히 변했다. 귀에 잡히고 손이 자주 가게된 트랙들이 많아졌다느 것에서 알 수 있다. A New World, Nevermore, Starsmaker, By The Strange Path Of Destiny, Dies Irae 를 추천하고 싶다. 전체적인 사운드 성향만 보면 1집의 연장선이지만 휘몰아치는 파워심포니의 향연은 한발짝 올라섰다고 본다.... Read More
Beyond the Sea
level 17 이준기   85/100
Jan 11, 2014       Likes :  1
엘리사 마틴이 탈퇴한 이후에 즉, The Gates of Oblivion앨범 이후 다크 무어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는데 이 앨범을 들어보니 생각이 다시 바뀐다. 시종일관 끊임없는 스피디한 연주와 클래시컬한 기타와 키보드의 배틀, 시원시원하고 수려한 멜로디는 다크무어는 항상 변함없음을 느껴지게 만... Read More
Beyond the Sea
level 21 구르는 돌   70/100
Dec 3, 2013       Likes :  1
밴드의 얼굴이었던 Elisa Martin이 나가고 나서 Dark Moor는 Tarot를 발표하기까지 다소 슬럼프에 들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Elisa Martin 탈퇴 이후에도 밴드는 우수한 작품을 발표해 냈다. Alfred Romero의 보컬링도 처음 참여한 셀프 타이틀 앨범에서부터 별다른 무리없이 밴드와 궁합이 잘 맞아 문제 ... Read More
The Hall of the Olden Dreams
level 21 구르는 돌   75/100
Sep 16, 2011       Likes :  1
이 앨범을 접하기에 앞서 밴드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The Gates of Oblivion을 앞서 들었다. 전반적으로 The Hall Of The Olden Dreams는 후속작에 비해 2%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사운드나 연주, 레코딩 모든 부분에서 본작은 The Gates of Oblivion에 비해 약간 떨어진다. 그러나 이후의 Dark Moor의 Melodic Power Metal... Read More
Tarot
level 9 thy_divine   92/100
Feb 14, 2009       Likes :  1
엘리사가 나가버린 다크무어...그 때 이후로 다크무어는 한때 방황한듯하다. 타롯 이전 앨범은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안들은 트랙도 있지만 확실히 밴드에 위기가 오니 퀼리티도 떨어진 듯하다. 이러한 위기를 Tarot 하나로 타파를 시도하는데 결과는 성공이다. 마치 rebi... Read More
The Gates of Oblivion
level 2 charm   90/100
Aug 21, 2007       Likes :  1
혜성처럼 나타난 다크므어. 그들의 3집 그들의 1집은 멜로디의 아름다움만을 안겨준 앨범이었다. 그에 비해 2집은 화려한 그들의 음악성을 느끼게 해주는 실질적인 시작이었으며 그리고 3집~ 대망의 3집 앨범 내가 멜스메를 참 많이들은 편이지만 다크므어의 음악성은 상위에 올려놓아도... Read More
The Gates of Oblivion
level 21 Eagles   70/100
Nov 8, 2005       Likes :  1
Epic Metal의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Dark Moor는 1994년 결성되어 2000년 데뷔작 Shadowland를 발표한 바 있다. 덜 다듬어진 듯했던 The Hall Of The Olden Dreams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완성도를 지녔다고 평가되는 세 번째 앨범 The Gates Of Oblivion 으로, 곡을 전개해 나가는 면에서 스케일이 보다 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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