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rexia Nervosa 의 잠정해체설의 떠돌아다니는 루머(어디까지나 루머에 뒷북임)
2005년 프랑스에서 여학생이 이 밴드의 음악을 듣다가 자살한 사건
이후
밴드가 이 소식을 듣고 충격먹은 나머지 잠정해체함
이후
언제 재결합할지에 대해서는 해답편이 없슴
Anorexia Nervosa 음악적 목적은 허무주의
아무래도 여학생이 이 밴드의 음악을 듣다가 뭔가 여학생 자신의 인생이 허무해서 자살한게 아닐까?라는 루머가 떠돌아다님
마치
헝가리에서 글루미선데이 음악을 듣고 수십명을 자살하게 만든 자살의 송가로 유명해지게 된 것처럼 말이죠
참 음악이라는 게 오묘하군요. 이 이야기만 듣고 그 여학생이 단지 음악때문에 자살했다고 보긴 힘들지만 어느정도 영향을 준 것 같긴 하니깐요. | ||
음악이 사람의 감정표현을 나타내주는 또 하나의 신호역할이다보니 감수성이 풍부한 사춘기 시절의 여학생들에게는 독이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무튼 음악하나로 자살했다고 하기에는 애매하긴 합니다만 해당 여학생이 음악을 듣는것과 동시에 어느정도 자신의 부정적인 측면을 본 것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물론 저 사건이 공식적인 사건이 아니라 단지 루머이니 이러저러한 추측만이 남아 돈다는게 확실함 | |||
보컬이 나가서 잠정해체 했던거 아닌가요 ? | ||
자살사건을 듣고 보컬이 충격먹고 탈퇴했다는 가설도 가능해서 확실히는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진실은 가려져있어서 알 수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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