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맨슨 신보 9집을 전체적으로 감상한 결과
노선은 전작과 비슷합니다
이번 맨슨 신보 9집자켓이 상당히 얌전하군요
맨슨 특유의 분위기는 여전함
추가로
캘리포니아 공연중에서 신보 2곡을 미리 선공개했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함
이제
남은것은 뮤비만 남은 상태인 듯
결론은
전작을 괜찮게 들었던지라 이번 신보 9집도 상당히 맘에 듭니다
아쉬은건 어느순간부터 밴드라기보다 맨슨 솔로앨범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전성기때 멤버들이 빠지면서 연주가 평범해진 느낌... | ||
맨슨의 음악적 변화는 6집부터 이미 시작된 듯 파격적인 음악적 변화이다보니 받아들이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논란이 크게 일어난 6집이었죠 그나마 남아있던 맨슨 특유의 음악적 사운드는 곳곳에 있기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본다면 이도저도 못한 슬럼프가 되버린 작품 무튼 6집을 주축으로 사운드의 노선은 계속 이렇게 진행이 될 듯 | |||
개인적으로 몰락..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전작 너무 지루해서 듣기 힘들었는데 이번작도 비슷한 노선이라면... 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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