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1월 15일)에 스톡홀름에서 헬싱키로 가던 페리 호에 타고 있던 헨요 리히터가 계단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중상을 입었다. 타박상이 너무 심해서 앞으로 잡혀 있었던 공연에서 연주할 수 없다고 한다. 그는 즉시 헬싱키의 병원으로 옮겨져 진찰을 받았으며, 강력한 진통제를 투약 받았다고 한다. 헨요는 현재 회복을 위해 함부르크의 자택에 있으며 빨리 회복해서 투어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다. 밴드는 그가 Gothenburg 공연까지는 복귀했으면 하지만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늦어도 모스크바 공연 때 까지는 밴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편, 헨요의 자리는 핀란드의 감마레이 트리뷰트 밴드인  GUARDIANS OF MANKIND의 Kasperi Heikkinen이 대신하게 됐다. Kasperi는 GUARDIANS OF MANKIND의 두 번째 멤버인데, 나머지 한 사람은 감마레이의 Majestic 투어에 참여한 바 있는 Eero Kaukomies이다.”

* 출처 : "blabbermout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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