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한 락 전문 사이트가 "당신의 손에 야구 방망이가 쥐어져 있다면 때리고 싶은 뮤지션은?"
이라는 엽기적인 투표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문제의 사이트는 메탈슬러지닷컴(www.metal-sludge.com)으로 이들은 액슬로즈와 데이브머스테인,
라스울리히 등 유명 뮤지션을 포함해 모두 12명의 락뮤지션을 후보로 선정해 놓고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1일 현재 참여자는 260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70여표를 얻은 액슬로즈가 1위를 달리고 있다.

메탈리카 드러머 라스울리히가 60여표를 얻어 2위를,
메틀밴드 Tuff의 스티비 레이첼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투표에 참여한 현지 네티즌들은 "한 명 만 꼽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세 명을 한 꺼번에 선택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세바스찬 바하가 10표도 얻지 않은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 changgo.com  

 

Jesus F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