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BM의 사상을 그대로 신봉하는 사람이 있던데 무섭더군요

아마 인류역사상 그것도 근대에 영향을 많이 끼쳤다고 봅니다.
블랙메틀이 유럽에 주를 이르는데 그런사상과 동일해서 아직까지도 영향을 끼치는 것같군요

제 닉네임이 뜨끔하군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nsbm사상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생각 한자체가 대단한거죠 그렇다고 좋아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역사에 기억되고 남는것이고 생각이짧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시대에
nsbm사상을 믿는것은 올바르지 못하다고 봅니다. 그냥 그쪽으로 좋아하면 몰라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블로그 가서 글 읽어봤는데 블로그주인 글빨이 작살나네요 ㄷㄷ

헐 그 블로그를 어떻게 아셨는지..

그냥 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던데요 ㅋㅋ 엔에스블랙을 글 쓰는 블로거는 별로 많지 않으니까요
저거 사실 되게 오래전에 있던 글인데 ㅋ

저도 그분글읽고보고 기븐님하고 배틀한거도 다봤는데요..
nsbm사상이 좀 아무래도.. 머랄까? 그시대때는 하두 힘들고 그래서 그런생각 했겠지만
현대시대에 그런생각한 사람은 아마 드물겁니다 워낙 살기 좋은 세상 이라서..
그래도 뇌두세요 ㅋㅋ 우리나라에 그런사람 찾기드물던데 ㅎ
하지만 그런사람이 여러명있으면 골치 아픕니다.
그래도 머 소수니 ㅎ

기붕은 나랑 한얘기 그새 다 잊은듯 ^^...
블로그 드가서 보니까 딱히 이상한 짓은 안하던데 ^^;;
괜히 그냥 nsbm 이거 보고 싸운것같아 좀 그렇네^^

현재로서 NSBM이 다시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게 가장 무서운 현실입니다. 유감스럽게도 현재의 위기는 과거의 NSBM의 부활을 부를 가능성이 상당히 높거든요. 자칫 잘못하면, 우리 시대에 3차대전이라는 광기가 부활할 수도 있는 상황이란 게 흠좀무.

...홉스봄 영감님이 한 2백살까지 산다면 21세기를 [광기의 시대]로 명명할 것 같은데. 한 2020년까지는 두고봐야겠죠. 하여간 자유주의의 패러다임이 바뀔때마다 꼭 한번씩 위기가 오는데, 신자유주의 패러다임이 전환기를 맞는 이 시점에 어떤 위기가 올지 참 두렵습니다.

Apache님은 NS랑 NSBM이랑 햇갈리신듯..NSBM은 NS적인 가사,사상를 가지고 연주하는 블랙메탈입니다.

SledgeRock80// 제대로 안 본듯.

그냥 기븐님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그 블로그 주소가 있네요.
darkocean2 이분 맞나요?;;; 뭐 대충 NSBM 이런얘기 있는거 보니 맞는거 같네요.
이사람 글빨이 잘받는다기보단 일본소설들의 문체 영향이 느껴집니다만....
기븐님은 왜 이사람 붙잡고 싸움을 거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_-;;;;

기븐님의 블로그를 쓱 다 읽어봤는데.... 뭐 개인적인 사상이라면 다 상관없는 얘깁니다만,
그걸 남에게 주입시키고, 그걸로 논쟁하기엔 좀 웃기다 생각합니다.

NSBM이니 뭐니 어짜피 다 쑙니다. 다 컨셉이라구요. 그걸 신봉하는 놈이 있겠습니까 -_-;;
저런 사상을 신봉하건 말건간에 저런놈들은 어짜피 절대 소수인 녀석들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주위에 별별 미친것들과 희한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별 같잖은 희한한 사상 가진놈도 일상생활 잘하고 군대갔다오고 평범하게들 삽디다...
나이 좀 더 먹고 대학다녀보고 군대가서 좀 맞아보고 굴러보고 회사서 일도 좀 해보고
이러다 보면 그런거 하나하나에 열내고 광분하고 이런게 다 삽질이라는걸 알게됩니다 -_-;;

기븐님이 메킹에 올리시는 글들이 논쟁을 불러일으킬 만한 글들인데요,
꼭 얼마전에 심히 저와 트러블을 맺어 끝까지 말이 많던 누군가를 생각나게 하네요 -_-;;

정치적인 메시지, 종교 이따위꺼 전혀 신경끄고 음악은 음악인 겁니다.
실제 NS정치 집단이 있어서 파고다공원에서 궐기대회를 한다던가 이러면 문제가 되겠지만,
NSBM이 문제가 된다니... 뭐 그런 찌질한 게 문제가 되겠습니까;;(음악은 좋은 음악입니다만;;)

인터넷에서 그런거에 일일히 신경쓰고 리플달고 광분하고 논쟁하는 일은 디씨에서 할일이죠.
뭐 다들 아시겠지만 온라인/오프라인 이 별개의 성격을 가진놈들이 한둘이 아니잖습니까.


개인적으로도 디씨 몇몇갤에서 활동하고 있어서 이해는 갑니다만.....
메킹에서도 디씨처럼 계속 떡밥던지면 그냥 욕먹고 끝나는 겁니다 -_-;;;;
여긴 뷁션님이 신으로 군림하고 계시는 개인 싸이트거든요.

제가 NSBM 듣는 것을 문제가 된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그들의 사상을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게 충격적이어서 그런거지. 그분 블로그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단순한 NSBM 청취자가 아니라 NS 신봉자입니다. NSBM 청취하는거랑 NS를 신봉한다는 거랑은 다르다는 건 아실테죠.

그리고 저번 글은 어떤 사람 때문에 좀 화가 나서 올렸던 글입니다. 생각해 보니 이 사이트에 올리는게 부적절한 것 같아서 삭제하려 했는데, 코멘트가 있는 글은 삭제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본문 내용만 지운 겁니다. 그리고 제가 이 글 올린게 그리 문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블로그 링크를 걸은 것도 아니고, 그냥 NS 신봉자가 있다고 말 한 건데요.

혹시 NS 라는 것 자체가 논란의 여지가 있다면 정말 의외라고 밖에 말씀드릴 수 없네요. 메킹에는 그런 폭력주의자가 없다고 생각하고, 물론 메킹만 아니라 다른 모든 곳을 봐도 "히틀러빠"는 극소수에 불과하고 사회적 문제집단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그 주제가 그리 논란이 될 거 같지는 않은데요. 디시인사이드 히틀러 갤러리라면 몰라도..

제가 그리 욕먹을 정도로 떡밥을 던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디씨가 있는데 떡밥던지고 싶으면 거기에다가 던지지, 괜히 욕먹게시리 여기에 아무렇게나 던질 정도로 제가 바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저런거에 신경끄면 될듯... 지들이 좋아서 그러는건데 , 그걸 뭐라 할 필요까지는..

기븐은 내가 한 쪽지 읽어봤으니 , 여기서 왜 신경끄라는지 알거야 ^^

그냥 기븐님께서 너무 넷상에서 돌아다니는 찌질이들의 찌질이 짓들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진 않나 싶어서요 ^^;;
그 블로그에서 싸우다 오셨다길래, 전혀 그럴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_~
어짜피 그런 애들은 사회에서 도태되어 갈뿐....

예... 히틀러빠같은 애들은 참 극소수인데다가 진짜배기는 찾아보기는 더욱 힘들구요,
넷상에 존재하는 NS빠같은 녀석들은 대부분 그런"척" 하는 녀석들이 많거든요.. 이른바 낚시꾼...
뭐.... 환빠 랍시고 똥글 싸질르고 다니는 녀석들이 대부분 낚시꾼이라는 거랑 일맥상통할 정도? ㅋㅋ

그냥 기븐님이 그런거에 충격같은거 안받으시고 편안하게 "훗 저 찌질이들..." 이러셨으면 해요.
어짜피 다 낚시꾼들이거든요...... ㅇㅅㅇ;;;
우린 그런 떡밥에 강화할게 아니라 무시를 해줘야 걔네들이 좀 찌질거리다 맙니다 ㅋㅋㅋ

낚시꾼은 아닌것같네요... 그냥 자기가 좋아서 그러는것같은데...

뮤지션에 너무 빠지다 보면 그런식으로도 빠지는것같습니다.

거기에 대해 뭐라고 말할 필요까지는 없는것같네요. 그런 사람들도 그저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 중한 사람이니까요. 단지 너무 열정적(?) 광신적이서 ㅃㅅㄴ 성향이 나오는것일뿐 ^^;;

nasty splattering bowel movement :-)

솔직히 그분하고 저랑 비슷한점 이 많은것 같답니다...
지금은 좀 덜하지만 예전에 저도 그분보다 더심했어요.
그리고 자기가좋아서 자기 블로그에 쓰는거니깐 걍쉽고 신경안쓰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그 사람 블로그 들어가보니까 제 블로그 성향이랑 180도 다르군요...

아무래도 그런듯 ㅋㅋ
180도 다르죠 반대죠 ㅋㅋ

종말님/종말님 제 블로그를 아시나요;;;;;;

BM 지운다는게 실수했군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