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르로 인하여 저평가 받은 앨범들이 뭐가 있을까요?

Metallica가 대표적인 경우라 생각되지만 이미 다들 아실것 같고

당장 떠오르는 것들이
Fear Factory - Digimortal
Machine Head - The Burning Red
Slayer - Diabolus In Musica
등등이네요.

Children Of Bodom-Are You Deat Yet?부터 쭉
Slipknot-Vol:3부터 쭉
Metallica,Megadeth도 그쪽이고
Edguy도 하드락으로 전향한 면이 있으니...
Cradle Of Filth랑 Dimmu Borgir도 화려해지다보니 그렇데 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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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노선을 변경한 밴드의 앨범들이 저평가가 아니라 진짜 형편 없는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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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물론 아닌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다 그렇죠.

Angra - Aurora Consurgens (리버스보다 좋게 들었음)
JP - Nostradamus (전 아무리 봐도 프리스트가 Defenders 이후 낸 걸작은 이것 말고 못 찾겠음)
Helloween - Chameleon (헬로윈식 음악은 아니지만 좋은 하드락 앨범)

당장 생각나는 유명 밴드 앨범들은 이런 게 있네요.

반대로 탈장으로 고 평가 밴드도 있죠

메가데스 리스크, 래비린스의 프리맨;;;;;;;; 소나타 악티카의 유니아, 요즘 들어도 좋게 들리더라고요;;;;;;;;; 디섹션 마지막 앨범은 아주 좋았던 거는 아니지만;; 생각외로 좋았습니다;;;;;;;;;;;; 오비츄어리의 월드 데미즈도;;; ㅎㅎㅎㅎ;;; 그렇구;;;;;슬레이어의 갓 헤이트 어스 얼;; 도 개인적으로 많이 좋았습니다...에즈 아이 레이 다이 는 초기에는 정말 메탈코어 다운 모습 또한 일품이었는데, 3집 이후에는 그런 요소가 거의 줄어들은 대신 메탈에 더 집중한 모습이었지만, 곡들이 정말 멋지더라고요..요즘도 미친듯이 듣습니다.(해외에서는 정말 대박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저조한 반응이 보여서;;;;그래서 추가했습니다;;).삼청 교육대의 남도도 비슷한 변화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것도 애지중지하고있습니다;;; 음;;;;;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호스트라는 앨범도 저평가받았죠. 데스+둠 → 헤비메탈 → 고딕 록 → 헤비메탈로 반복되는 경향이 있으나.. 오히려 많은 시도가 고딕메탈의 많은 스타일을 제시해주어서 대중화에 성공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