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참사
롹페스티봘.
밑의 분 말씀처럼 이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고 부추김에 홀딱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보통 그런경우 롹스피릿(전 그게 뭔지 모릅니다만)을 운운하며 팬들과 불참선언한 밴드들에게 화살도 돌리고.
신뢰가 없는 공연은 저어하기 마련이고, 여태 쌓아온 것이 없어서 새로이 신뢰를 쌓으려면 정말 제대로 기획해도 모자를 판에...
여하간 저 공연은 기획부터 진행까지 정말로 실시간 참사였습니다.
밑의 분 말씀처럼 이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고 부추김에 홀딱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보통 그런경우 롹스피릿(전 그게 뭔지 모릅니다만)을 운운하며 팬들과 불참선언한 밴드들에게 화살도 돌리고.
신뢰가 없는 공연은 저어하기 마련이고, 여태 쌓아온 것이 없어서 새로이 신뢰를 쌓으려면 정말 제대로 기획해도 모자를 판에...
여하간 저 공연은 기획부터 진행까지 정말로 실시간 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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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부산에서 워낙 락메탈밴드의 인지도가 없다 보니 어디 꽁자로 서너팀이 공연한다 케도 윗 이미지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에 보는 저조차 상당히 쪽팔리더군요 ㅋㅋㅋ 밴드는 오죽 하겠냐만은 그렇게 공연 기획을 한두번하다 말던데 만약 꾸준히 무대뽀로 하다보면 과연 팬들이 늘어 날가 라는 고민도 해 보게 되네요 ㅋㅋㅋ 근데 노브레인의 장수 밴드 조차 그리 생각보다 팬층이 전혀 늘지 않는 것보면 그냥 망 그 자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ㅋㅋㅋ | ||
꾸준한 무대뽀가 오히려 더 실망감과 불안감을 팬들에게 안길 듯도 해요. 사실 저런 대형 공연에 있어서 저는 의외로 '접근성'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물론 메이헴이나 골고로스가 온다면 지리산 천왕봉에서 열고 티켓이 100만원이라도 고민 안 하고 갈 정도입니다만. 결국은 소수의 팬들도 각자 파는 것에 대해 더더욱 파고들면서 심도있어지지, 팬들의 외적 크기나 씬의 크기 자체는 전혀 늘어나지 않는 것은 사실이죠. | |||
부산 메탈공연 관객 좀있는데요...어느 공연을 가셨는지 궁금하네여 ㅎㅎ | |||
참치 해체쇼라는 전설을 남기고 장렬히 산화한 페스티벌... | ||
영원히 웃음거리로 전락했죠. | |||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장사가 비교적 되는 편인데 락페스티벌은 망했나 보군요. | ||
참치해체 ㅋㅋ 진짜 생뚱맞네요 | ||
와... 이런 사건도 있었군요 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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