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지없이 올립니다 ㅋㅋ 오늘은 각 앨범마다 코멘트도 달아볼까 해요 ㅋㅋ(슬홀님 표절같기도 ㅋㅋㅋ)

1. Barren Earth - Curse of The Red River
제가 좋아하는 슈퍼주얼케이스더군요~ 여하튼 감동이 넘쳐 흐른다는 표현이 알맞을만한 앨범입니다 ㅜㅜ~

2. Avenged Sevenfold - Nightmare
솔직히 Mike Portnoy가 참여했다는 말이 없었다면 지나쳤을뻔한...;;; A7X의 최근작입니다. 뭐...말이 필요없지 않을까 싶네요!

3. Slayer - Soundtrack To The Apocalypse Disc 5
데이브롬바르도가 복귀하고 처음으로 진행한 라이브음원입니다. 음질도 상당히 깨끗하구요~ 무엇보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드러머인 데이브 롬바르도의 살인적인 플레이가 여지없이 드러나는 명라이브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Stain Of Mind"를 데이브 롬바르도가 친 버젼을 처음들었는데 역시 롬바르도네요~ 원곡을 능가하는...!
PS)제가 저번에 언급했던 톰아라야의 보안관에대한 질책이 여기 담겨있었군요 ^^

4. Testament - First Strike Still Deadly
테스타먼트의 앨범중 가장 많이 찾는 앨범입니다. Steve Digiorgio의 베이스, Chuck Billy의 후기 보컬스타일, 귀환한 Alex Skolnick의 여전한 플레이가 예전곡의 감동과 훌륭하게 어우러졌다고 봅니다.

5. Burzum - Burzum/Aske
역시 말이 필요없는 블랙메탈 최강자중 하나, Burzum입니다...근데 전 Burzum과 Aske를 한번에 다 재생시키면 Aske에서 잠이 솔솔 오더군요 ㅡㅡ;; 그래서 둘중 하나를 선별해서 듣습니다. 오늘은 Burzum을 들었네요~

6.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그동안 많이 찾아다녔으나 번번히 놓치는 바람에 못구하다가 결국 향뮤직 개인주문을 통해 고가로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한 가치를 하여 돈이 아깝지는 않네요~ Sepultura오리지널 라인업의 포스가 가장 빛나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7. Deathspell Omega - Fas - Ite, Maledicti, in Ignem Aeternum
ㅡㅡ... 부클릿부터 상당히 난해하더니 막상 들어봐도 역시 감이 안잡힙니다. 구입후 지금까지 총 4번 플레이 하였는데 이정도론 이앨범을 이해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겠지요..? 일단 들리기 시작하면 글한번 써보겠습니닼ㅋㅋ

8. Epica - The Classical Conspiracy
여성이 보컬로 있는 밴드중 개인적으로 Arch Enemy와 함께 베스트로 꼽는 Epica입니다. Simone Simons의 목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CD1의 클래식및 OST명곡들도 역시 인상적이었습니다. Epica앨범중 가장 처음 구매한 앨범이니만큼 더욱 애착이 가는거 같네요 ^^~

9. Anthrax - State Of Euphoria
제가 Anthrax곡중 가장 좋아하는 Antisocial!이 있는 앨범입니다. Antisocial 외에 다른 곡들도 고른 완성도를 자랑하는 숨은 명반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 그나저나 2집을 빨리 구해야할텐데 이제 돈이 없어서 영 ㅡㅡ;;;

10. Kreator - Violent Revolution
중간에 너무 열심히 글을 써내려갔던 나머지ㅡㅡ??? 빼먹었네요. 비록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지만 구입한 가격의 열배,백배의 가치를 보여주는 크리에이터의 Thrash로의 첫 회귀작입니다. Enemy of God이나 Hordes of Chaos에 비하면 덜 끌리긴 하지만 Kreator스타일에 익숙한 저로서는 충분히 즐기고도 남은거 같습니다^^ㅋ

 

Mefisto